제21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 개최 -

손계열 지회장 ,향후 수소.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술 습득 중요성과 지역에서 역할 강조 -

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해지회(지회장 손계열)에서 4일(토) 오후 5시 30분 동해시 소재 현진관광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제21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해 회원 간 끈끈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동호 시의장, 최명관 부의장, 김기하, 최재석 도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카포스)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거리대청소와 여름휴가철 장거리를 운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관광객 및 시민에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20년 매년 여름휴가철 회원 63여 명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가 참여하여 성능 불량으로 계속 사용이 곤란한 소모성 부품 및 각종 보충오일 등 서비스를 앞서 시행함으로 동해시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동해산불로 경기가 침체된 부분을 강하게 어필하여 강원도자동차정비사업조합 18개 시군 해외지역 연수계획을 동해시로 수정하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 경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평창에서는 자동차 정비업・매매업・해체재활용업 등 관리사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 실시에 동참하며 단순한 정비업체를 벗어나 카포스는 강원도에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손계열 지회장은 " 향후 수소.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술 습득 중요성과 지역에서 역할의 소중함을 재차 강조"하며 회원들 간의 건승과 화합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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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중량 이하 상차, 상부덮개 밀폐, 살수차 및 세륜시설 운영, 미세먼지 감시단 밀착 감시체계 구축, 도로파손 원인자 부담 원칙

동해시는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의 연료(유연탄)가 동해항에서 운반한다는 계획과 관련하여 인근지역 환경오염과 도로파손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마련에 나섰다.

1,050MW급 2기가 설치되고 일일 17,000톤의 유연탄을 사용하게 되는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에서는 맹방항이 준공되는 2024년 4월까지 25톤덤프 34대가 6.5회 왕복으로 일일 220대 약 4,400톤을 동해항에서 삼척발전소로 운반하게 된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트럭운송에 따른 비산먼지 등 환경피해는 물론 교통량 증가로 인한 도로파손, 도로정체 등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적정중량 이하 상차, 상부덮개 밀폐, 살수차 및 세륜시설 운영을 비롯해, 엄격한 수송기준을 마련하고 엄중 이행토록 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감시단 밀착 감시체계로 환경오염을 미연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2월중 관련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송구간 진공청소차 운영 등 환경피해예방 및 도로파손 등에 대한 원인자 부담원칙을 세우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엔사이드 - admin (reporternside.com)

블루파워 석탄 육상운송 계획을 포기하고 삼척석탄화력 건설 즉각 중단 촉구 -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민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블루파워의 석탄 육상운송 공개적 거부촉구 -

삼척시의회는 삼척시민이 동의하지 않는 블루파워 석탄 육상운송 공개적 거부 촉구 -

이철규 국회의원 삼척석탄화력 철회 근거법인 탈석탄법 통과에 앞장 촉구 -
 

삼척블루파워는 맹방해변 침식 등으로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항만공사가 늦어지자 발전 연료인 석탄을 트럭으로 동해시 동해항에서 삼척아파트 밀집지역인 7번 국도를 통과하여 육상 이 동시 킨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논란이다.

삼척석탄화력발전소의 설비용량은 1.05GW 2기로, 총 2.1GW(2,1000MW)이며 하루 태우는 석탄량은 1만 7천 톤으로 25톤 트럭 680대의 분량이다. 이는 하루 24시간을 밤낮없이 대략 2분에 트럭 한 대 꼴로 수송해야 하는 막대한 양이다.

블루파워 공 지되로 4월부터 1호기가 시험가동에 들어간다면 절반인 8천5백 톤 즉, 25톤 트럭으로 340대 분량이다.

이에 따라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삼척블루파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검은 석탄 가루를 실은 340대 트럭이 삼척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와 상권 등을 지나 석탄발전소로 들어가게 됨에 따라 삼척시민들이 트럭에서 날리 는 석탄가루에 그대로 노출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성토하며 삼척블루파워의 석탄 육상수송 계획을 전면 폐기와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덧붙여 삼척블루파워의 석탄 육상수송을 즉각 거부하라고 삼척시와 삼척시의회에 요구했다.

투쟁위는 삼척일성트루엘아파트, 동부아파트, 삼척지웰아파트, e편한세상 삼척교동아파트, 코아루아파트, 석미한아름아파트, 강부2차아파트, 강부3차아파트, 건설 중인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아파트, 유성아파트, 정상주공아파트, 영진아파트를 콕 찍어 거론하며 앞으로 수백 대 트럭이 매일 통과할 것으로 석탄가루가 쌓이는 아파트의 가치 하락과 주민의 건강권은 불 보듯 뻔하다고 직격 했다.

특히 삼척시와 아무 협의 없이 다음 달부터 7번 국도를 통과하여 운행한다는 계획을 몰래 추진한 블루파워를 "자신들의 돈벌이에 평생 노력해서 마련한 삼척시 주거지의 가치하락 등 재산권과 건강권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비난에 수위를 높였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산업부와 블루파워 간 협의 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삼척시와의 어떠한 협의도 없이 진행된 이번 사안에 상당한 불쾌감과 함께 해당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동해시 또한, 동해항으로 유입되는 석탄량 증가와 이를 이용하는 트럭 증가로 인근 북평동 환경오염(미세먼지)과 북평공단 도로 파손등을 심각성을 인지하며 대응책에 몰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택- 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 8차 정기회 개최 -

관광도로 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가치를 가진 도로가 우선 시 돼야 -

"버려진 내륙의 외딴섬 끊어진 허리를 이어주세요"
 

평택- 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협회장 이상호) 제8차 정기회가 23일(금) 오전 11시 태백 오투리조트 백두홀에서 태백시를 비롯하여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제천시, 단양군 7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추협은 지난 20115년부터 현재까지 협업을 통한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개통 홍보 및 행사, 고속도로 조기개통 염원 문화재 행사, 유튜브 광고 등 그간 추진 상황을 뒤돌아보며 오는 2023년 고속교통망 신속 도입(전구간 동시 착공) , 연선 시. 군 선호 IC 위치 반영, 제천-영월 소속도로 어상천 무인 IC 설치 건의 등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특히 양방향 동시 착공은 7개 시군이 간절히 바라는 것으로 더욱더 협의회 역량결집 강화와 태백 영동선 또한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호 협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구성되어 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온 지 벌써 8년이 되어 오늘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운을 떼며 그간 추진협의회는 공동의 노력과 각 시군 개별 노력으로 제천-영월구간 확정, 영월-삼척 구간 정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 등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전 구간 조기개통 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있다고 지적하며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하여 오늘 참석한 시 군단체장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제9대 동서고속 추진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제부터가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절실한 노력과 협조 그리고 국토부 관계자, 도로 전문가들이 이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협의회가 더욱 적극적 대응하며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동서고속도로는 반드시 동해항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피력하며 물류 90% 이상이 항만을 통해 이동하고 있으나 강원도에는 항만을 관리하는 부서조차 없다"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작금 동서고속도로가 속초-양양고속도로보다 못난 취급을 당하고 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심규언 협회장은 "도로. 철도 등 속초와 강릉등 너무 편중되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부 강원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관광도로보다 경제적 가치를 둔 동서고속도로 사업을 강원권 제1순위 사업으로 추진한다면 반드시 동서고속도로는 중부내륙에 경제 혁명으로 이어지는 효자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피력하며 강원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제천∼영월 고속도로(30.8㎞) 예비타당성 통과 이후 잔여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92.3㎞)이 올 1월 정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됐다.

삼척-평택 간 동서고속도로 6축의 완성은 강원남부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동해항, 삼척항, 옥계항과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과 서해안 간의 최단거리 물류 수송과 그간 고속도로 남북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소외되어있는 동서축의 개발 그리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도로라는 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도로정책심의 만을 남기고 있으며 제천-영월 구간과 영월-삼척 구간의 동시 착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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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예술회관 12.17~12.25일 까지 전시 -

/길을 걷다가 날카로운 비명처럼 심장을 관통하는 셔터 소리는 감성을 공유하는 자들의 엷은 미소이다.

차가운 렌즈에 부딪히는 따스한 시선은 말을 하지 않아도 상상을 교감하는 자들의 그리움이다.

역병이 가져온 긴 장막이 걷히면 또다시 마음 바빠지고 분주한 성례임이 출사 길을 재촉할 게다.

잠시 주춤거리고 소원했던 피사체들이 마음속에서 아우성칠 때 저들은 비로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길 게다.

- 동해사진동우회 21주년 사진전 부쳐에서

김의숙
지난 2000년 결성을 시작으로 활동한 동해사진동우회가 벌써 22살 성인이 되었다.

그만큼 흘러간 세월만큼 렌즈에 담긴 도발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 특징이다.

최성규 동해사진동우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헤쳐오면서 회원 개인이 한 해 동안 관심 있는 분야를 다양하게 작업하여 전시했으며 사진 작업을 통하여 힐링하고 더 깊이 있고 다양한 작품으로 전시했다고 전하며 전시회를 통해 조언과 비평 그리고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더불어 일상에서 사진예술을 통하여 즐기고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진을 좋아하고 활동하는 사진가가 늘어나고 모두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임황락
최성규

 심규언 시장은 이번 회원전이 시민들에게 사진 예술의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동호인간에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며 우리 지역에는 사진예술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원했다. 덧붙여 이번회원전에서 작가의 숨겨진 감성과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음미하며 관람하시면 더욱 큰 감동과 사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전 팁을 던졌다.

이동호 시의장 또한, 모든 작품에 담겨 있는 작가들의 이야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성원과 뜨거운 관심을 당부하며 관람하는 모든 분들의 한 장의 사진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철규 국회의원 또한 언급한 것처럼 이번 전시회는 동해시를 비롯한 강원 전역의 풍경과 삶을 담아낸 작품들이 마음속 깊은 울림으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미

한편, 스무한 번째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9일간 동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쌍용 C&E 동해공장 "염소 더스트 불법 매립 책임자 처벌 및 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이 해당 지역 주민과 쌍용노조에 강한 반발로 무산됐다.

당초 26일 오전 11시 동해시청 현관 앞에 전국시멘트대책위원회. 동해 사회연대포럼. 동해시 동북아포럼. 시멘트환경삼척대책위원회. 삼척 석탄 반투위. 정의당동해삼척지역위원회. 강릉시민행동. 기후환경연대. 쌍용산업폐기물매립장 영월. 단양 반대대책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들 단체는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쌍용 C&E가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염소 더스트(먼지)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공장 부지 내에 불법 매립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쌍용노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을 쓰레기 시멘트라 말하는 건 우리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고 반발했다. 덧붙여 아직도 현장 시추 조사 결과도 나오지도 않았는데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인양 여론을 호도하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삼화동 주민 A 씨는 쌍용과 이곳 주민들은 어느 때보다 화합. 상생을 이루고 있으며 투명하게 주민들에게 알리고 확인하는 과정에 어느 곳보다 삼화동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 동해시청 앞이 아닌 삼화동주민센터에서 공청회를 갖고 서로에 입장과 사실관계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잘못된 사실이 진실로 잘못 전달될 수 있음을 우려하기에 반대하는 것으로 삼화동 주민과 쌍용은 이들이 주장하는 근거 등을 공정한 공청회 자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보자고 제안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의 입장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시추 결과를 기다려 보고 이에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 단체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아저 채취한 시추 결과는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면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동해시 어달동 주민과 공무원간의 성수철 해변운영 논의 과정에서 "어달해변은 우리 것... 우리 해변에 왜 간섭하냐"는 주민들로 인해 고민이라는 동해시 해당 담당과 관계자의 한숨이 깊다.

이들 주민들의 주장처럼, 소위 "동해시 어달해변이 이들의 바다이고 해변인가?", "동해시민과 관광객들이 누려야 할 권리?"라는 논란들이 증폭되고 있다.

 

동해 어달해변 이제는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 엔사이드

동해시 어달동 주민과 공무원간의 성수철 해변운영 논의 과정에서 \"어달해변은 우리 것... 우리 해변에 왜 간섭하냐\"는 주민들로 인해 고민이라는 동해시 해당 담당과 관계자의 한숨이 깊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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