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온탕 공급 39℃ 열탕 공급 45℃) 온천수 -

 성인병과 당뇨병, 고혈압, 피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유황성분이 ℓ당 3.18mg 포함 -

삼척시 가곡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가곡유황온천장이 20일 오후 2시 박상수 시장을 비롯하여 정정순 시의장, 시의원,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오는 24일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14년 1월 10일 첫 삽 후 9년 만이다.

당시만 해도 사업부지 내 일부 개인땅 해결 문제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가곡면민들이 앞장서서 토지소유지를 설득시키고 가곡면 발전 기금에서 5억 원을 쾌척하는 등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이날 준공에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에 총 7억 5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170억 6천2백만 원이 투자됐으며 지상 4층 890평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 안내테스크 휴게실, 세탁건조실등으로 구성, 2층은 온천탕, 3층은 스파시설, 4층은 하늘과 맞닿은 옥상 수영장 인피니티풀로 조성됐다.

또, 온천장 내부에는 숙박시설이 없으며 인근 캠핑장을 이용해야한다. 캠핑장 캠핑시설은 15동 1.330평 규모로 도비 13억 원을 포함하여 총 23억 원이 투자되어 현대 트렌드에 맞게 가족, 연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유공간 확보와 편안함에 초점을 두고 배치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유황온천장 운영은 마을에서 운영된다.

박상수 시장은 " 유황이라는 훌륭한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교통 및 관광인프라로 인해 그동안 해양 및 동굴관광에 비해 소외되었으나 가곡면민들의 염원과 삼척시 전 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삼척시의 노력이 더해져 유형 온천과 국민여가캠핑장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덧붙여 "심산유곡 덕풍계곡, 해안과 내륙 관광지와의 연계등 사계절 체류형 관광 마케팅을 통해 주민 소득 창출과 인구 유입이 연결되도록 노력하며 관광객 편의시설을 비롯한 기본 시설을 확충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따뜻한 미소와 신뢰로 다시 찾고 싶은 유황온천이되도록 가곡주민들의 각별한 운영을 당부했다.

정정순 시의장 또한 " 우리 시가 간직한 청정 자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관광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그 시발작점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날 준공식 의미를 부여했다.

더불어, 힐링과 여가를 중요시하는 요즘, 정정한 바다와 수려한 산 그리고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온천까지 갖게 된 우리 가곡면과 삼척시는 이제 그 어떤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가곡 유황 온천이 삼척의 새로운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한편, 가곡 유황온천장은 가곡면 탕곡리 509-3번지 일원 지반에서 발견된 온천수를 활용한 것으로 32.8℃(온탕 공급 39℃ 열탕 공급 45℃)의 온천수가 뿜어져 나온다. 냉탕, 샤워장,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온천수가 공급되며 성인병과 당뇨병, 고혈압, 피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유황성분이 ℓ당 3.18mg 포함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온천장을 찾을 것이라며 기대하고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