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인구 유출에 따른 경기 침체가 심하 되어 그에 대한 해법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 등, 삼척경제의 근본적 변화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운 자유한국당 삼척시장 김인배 후보는 10대 공약 외에 매년 1천여 명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여 학부모 부담을 줄이겠다는 교육복지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교육경비를 연 40억원에서 80억원으로 대폭 향상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교육 바우처 프로젝트와 서울근교에 삼척학사를 건립해서 대학생 숙식 고층을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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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장 후보 정일화(자유한국당)가 2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을 통해 1. 망상해변에 최고의 동해안 복합리조트 유치, 2. 쌍용양회 복원지 디거랜드 조성, 3. 폐교된 한중대에 대기업 교육원 유치, 4. 동해-평택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추진 5. KTX 동해선의 동해~강릉 구간 직선화 6. 묵호역 KTX 정차 등 6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 후보는 현재 동해시는 해결 실마리가 있음에도 해결하지 못하고 불일치 행동과 불통으로 시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현 시장을 에둘러 비판하며 당선되면 이철규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예산과 지역 경제를 위해 동분서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90세 노모가 아들과 사위에 시장 출마 장성한 아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고 정 후보는 큰절로 답례하면서 많은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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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지난주보다 1%p 오른 70%를 기록한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은 지지율이 1%p 소폭 동반하락해 김기식 전 금감원장 낙마와 ‘드루킹 댓글조작’ 파문 등 관련 악재가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드루킹 방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76%의 응답자가 찬성했고, 피감기관 국회의원 불법지원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는 80%가 찬성의견을 밝혔다.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응답자의 74%는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매우’ 또는 ‘다소’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해 지난주보다 긍정적인 전망치가 6%p 급등했다.

■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70%(▲1) vs 잘못함 26%(▼1)”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는 ‘잘함 70%(매우 49%, 다소 22%) vs 잘못함 26%(다소 12%, 매우 14%)’로, 3주 만에 70%를 회복했다. 김기식ㆍ드루킹 파문에도 지난주보다 긍정률은 1%p 소폭 상승한 반면, 부정률은 1%p 하락했다.

계층별로 ▲한국당(잘함 26% vs 잘못함 68%) 미래당(33% vs 62%) 지지층에서만 부정평가가 더 높은 반면,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긍정평가가 높은 가운데 여성(73%) 19/20대(73%) ▲30대(78%) 40대(75%) 50대(70%) 서울(70%) 경기/인천(77%) 호남(88%) 강원/제주(73%) 농림축수산업(72%) 자영업(70%) 블루칼라(73%) 화이트칼라(77%) 등에서는 70%를 상회했다.

특히 대구/경북(잘함 54% vs 잘못함 40%)에서도 지난주 대비 긍정평가는 14%p 급등했고, 부정평가는 14%p 급락하면서 긍정률이 1.4배가량 높았다.

■ ‘드루킹 방지법’ 제정 “찬성(76%) vs 반대(9%)”, 찬성 8.4배 높아

야3당이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드루킹 댓글조작’ 파문과 관련하여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 부정한 목적으로 게시판 댓글 등 여론조작 행위를 금지하는 일명 ‘드루킹 방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찬성(76%) vs 반대(9%)’로, 찬성이 8.4배인 67%p 높았다.

전 계층에서 ‘드루킹 방지법’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19/20대(찬성 78% vs 반대 7%) 50대(83% vs 7%) 경기/인천(79% vs 7%) 충청(66% vs 5%) 강원/제주(88% vs 5%) 등에서는 찬성이 반대보다 10배 이상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79%) vs 반대(8%)’로 찬성이 9.9배가량 높았고, 한국당 지지층은 ‘찬성(72%) vs 반대(12%)’로 6배가량 높아 다소 차이를 보였다.

■ 피감기관 불법지원 전수조사 “찬성(80%) vs 반대(13%)”, 찬성 6.2배 높아

피감기관 지원 의혹 등 관련하여 김기식 전 금감원장이 낙마한 가운데 피감기관 불법지원 관련 국회의원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찬성(80%) vs 반대(13%)’로, 찬성이 6.2배인 67%p 높았다.

전 계층에서 피감기관 불법지원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 찬성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민주당(찬성 89% vs 반대 7%) 정의당(96% vs 4%)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반대보다 13~24배 높았다. 반면, 한국당(62% vs 25%)과 미래당(67% vs 26%)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2.5~2.6배 높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 정상회담 전망 “성과 있을 것 74%(▲6) vs 성과 없을 것 23%(▼6)”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전망은 ‘성과 있을 것(74%) vs 없을 것(23%)’로, 긍정적인 기대감이 3.2배인 51%p 높았다.

지난주 대비 정상회담 관련 긍정적인 기대감은 6%p 상승한 반면, 부정적인 전망치는 6%p 낮아졌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성과 있을 것 43% vs 없을 것 54%)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성과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30대(81%) 호남(87%) 화이트칼라(82%) 민주당(92%) 정의당(95%) 문 대통령 긍정평가층(92%)에서는 80%를 상회했다.

특히 대구/경북(성과 있을 것 61% vs 없을 것 36%)에서도 지난주 대비 ‘성과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21%p 급등하면서 긍정적인 기대감이 1.7배가량 높았다.

■ 정당지지도 “민주당 52%(▼1) vs 한국당 19%(▼1) vs 미래당 9%(▲1)”

정당지지도는 민주당(52%) 한국당(19%) 미래당(9%) 정의당(6%) 민평당(1%)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7주 연속 50%대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민주당과 한국당은 1%p 동반하락했고, 미래당은 1%p 소폭 상승했다. 정의당과 민평당은 변동이 없었다.

특히 60대(민주당 42% vs 한국당 29%) 70대(39% vs 32%) 자영업(50% vs 25%) 전업주부(51% vs 20%) 계층에서도 민주당이 한국당을 지난주에 이어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지켰다.

■ 이슈공감도 “보수적폐 심판 57%(▼1) vs 종북ㆍ좌파정권 심판 25%(▼2)”

지방선거 관련 이슈공감도는 ‘보수적폐 심판/국정동력 뒷받침(57%) vs 종북ㆍ좌파정권 심판/보수재건(25%)’로, 여당 프레임 공감도가 2.3배인 32%p 높았다.

지난주 대비 ‘보수적폐 심판’ 공감도는 1%p, ‘종북/좌파정권 심판’ 공감도는 2%p 각각 동반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뉴시스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4월 21~22일 <2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3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8%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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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오전 8시,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에서 심의한 동해시장 재심신청 건이 기각됐다.

지난 21(토) 김남정. 안승호(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예비후보는 같은 당 예비후보인 김홍수를 중앙당 후보추천 재심위원회에 재심신청을 요구했다. 예비후보 김홍수는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에 있으며 민주당의 정체성에도 맞지 않는 후보라며 재심에 이유를 밝혔으나 2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심의한 결과 기각했다고 밝혀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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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영 춘천지역위원장)는 4월 24일(화) 오전 11시 도당 회의실에서 춘천 제1선거구, 제3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득표율은 후보자간의 합의로 비공개하기로 했다.

춘천 제1선거구 경선 결과 : 1위 윤지영, 2위 김홍영

춘천 제3선거구 경선 결과 : 1위 원태경, 2위 김창수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위원장)는 4월 24일(화) 오전 10시, 도당 회의실에서 1차 비례대표공관위회의를 개최하여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후보자 등록 공고를 의결했다.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후보자 등록 공고

❍ 신청기간 및 방법

- 2018.4.26.(목)~4.30(월) 5일간 / 온라인접수(http://win.theminjoo.kr)

❍ 자세한 사항은 4.25(수) 게시할 강원도당 홈페이지 및 중앙당 홈페이지 참조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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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태 삼척시장후보(무소속)양희태 삼척시장후보(무소속)

양희태 삼척시장후보(무소속)가 23일 성명서를 통해 출마선언 및 정책공약을 공동제안했다.

양 후보는 그동안 충정을 받쳐왔고 또 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더불어 민주당을 불가피하게 떠나 사즉생의 심경으로 홀어머님과 시민 모두에게 못 다한 큰 효도를 해보고자 한다며 삼척시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선거의 필수요소인 돈도 조직도 없지만 무소의 뿔처럼 적폐청산과 시대교체를 통한 대변혁의 열망을 등에 업고 시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며 두려운 것은 오로지 시민이고 제가 믿는 것 또 한 시대교체를 갈망하는 시민이며 시민들이 던지는 돌은 절대 피하지 않고 맞겠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용서로써 주시는 표는 권력과 권한을 시민들게 돌려드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것이며 오늘 첫 발걸음이 지역에 많은 청년들의 가슴에 도전의 야망을 일깨우고 시민들에겐 반목과 갈등을 뛰어 넘는 대통합과 동시에 삼척중심에 광역권 연대도시를 만들어 주변도시와 화합과 융합을 통한 작지만 남부럽지 않은 강한 강소도시로 탈바꿈하는 완전히 새로운 삼척시의 대변혁이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와 더불어 양 후보는 동해시,태백시,울진군 6.13 단체장후보들에게 광역연대경제권역의 정책공약을 공개제안했다.

"삼척시는 삼척군시절의 토지와 사람을 바탕으로 주변도시를 잉태시킨 모태도시로써 그 중심에 자리잡아 태백,동해,울진과는 역사적,지형적,동질성으로 영동남부권의 강소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 잠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시 단체장협의체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우리함께 이뤄 나가는 정책연대를 통해 기간망같은 지역의 숙원사업, 정부지원사업, 공약사업, 통합시민권, 단일교통체계, 문화예술, 체육교류,등등을 지역별 또는 광역별 연대를 통한 융합발전으로 인구 50만의 광역별 강소도시로 만들어 낼 잠재력을 일깨우는 저 양희태의 정책공약을 각 단체장후보 모두에게 공통공약으로 받아주실 것을 공개 제안합니다"

끝으로 김양호시장의 입당과 전략공천이 시대교체를 갈망하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뜻에 합당한 것인가?의 문제는 당원과 시민들의 선택에 맡기고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것은 팔순 홀어머님의 마지막 소원과 적폐청산을 통해 시민으로 권력의 이양과, 구태정치의 청산을 넘어 시대와 세대교체라는 대명제를 비겁하게 외면할 수 없기에 직접 받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의 보살핌으로 중앙당 환경부위원장및 강원도당 노동국장역임과 19대 대선 중앙선대위 문재인 캠프에 참여하며 촛불을 든 국민의 열망을 안고 새로운 나라, 새로운시대를 만들려는 문재인대통령의 당선을 이뤄내는 놀라운 경험을 함께하며.저에게는 분수에 넘치는 경험과 혜택을 누려왔음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고 유년시절의 과오로 당의 공천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것은 오로시 저의 부족함 때문으로 당에 대한 그 어떤 원망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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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민주당 입당설에 항간에 도 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3인들은 심시장을 향해 '남은 시장임기 직분에만 충실하라'고 견제구를 날렸다.

30일 오전 11시 김홍수, 김남정, 안승호 동해시장(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의견문을 통해 " 심규언 동해시장(무소속)은 지난 6년간 동해시의 수장을 맡아 이끌었던 주인공이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역의 수구 보수세력의 리더로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적폐세력이며 절대로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이 될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들은 심규언 시장의 자유한국당 공천갈등과 탈당 자체가 시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주고 사회에 불안감을 조성 비난을 면하기 어려운 처사로 정당의 입당과 탈당은 헌법에 보장된 자유이나 시장이라는 중차대한 자리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반성 없는 자세는 10만 시민을 무시하는 철없는 일탈 행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지역에 퍼지는 심규언 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설은 심 시장 측이 유포하는 것이든, 자유한국당에서 흘리는 흑색선전이든 의미 없다며 어떤 명분으로도 심규언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하며 지역의 분열을 조장하는 민주당 입당설과 관련한 '철없는 굿판'을 당장 멈추라고 경고와 함께 현직시장으로 남은 임기 조용히 마무리하라며 무소속 출마까지 견제하기도 했다.

이날, 회견장에서 이날 심규언 시장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적폐세력이라는 입장문에대해 어떤 적폐인가? 질문에 더불어 예비후보 측은 "과거 집권 보수세력이 동해시를 이끌었던 자유한국당으로 전체적 맥락으로 이해해달라며 선을 그으며 심규언 시장은 민주당과 정체성이 전혀 맞지 않는다며 재차 강한 거부감을 표명했다.

민주당 입당설 소문 말고 확인된 부분이 있는가? 질문에는 "사실 확인은 안 된 것으로 도당의 입장을 물었을 때 입당 제의는 없었고 당사자(심규언 시장) 측에서 입당을 요구한다면 거부하기는 힘들지 않는가?"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규언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3인 경선에 절대 뛰어들 생각이 없다."고 민주당 입당설에 단호히 선을 그으며 "타 당을 비판하는 건 이해하나 인신공격에 강한 유감"과 "이전도 앞으로도 민주당에 공천 제안도 받기도 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무소속 출마'를 재 천명함으로서 지역내에 민주당 입당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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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금일 원주지역을 방문해서 원주권역(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면접에서는 후보자들의 △도덕성 △당정체성 △전문성 △유권자의 신뢰도 △당선가능성, △지역발전 방안 등을 철저하게 검증했다.

원주권역에 대한 서류심사·면접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주 광역의원 후보 중 제2선거구 김기홍, 제3선거구 이문희, 제5선거구 차종구 3명이 공직후보 추천확정 됐다.

금일 추천된 공직후보 추천안은 최종적으로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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