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봉축 법요식”이 지난 5월 20일(일) 내성천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봉행됐다.
봉축위원회(회장 각화사 주지 노현스님)가 주최하고 봉행위원회(회장 전태욱)가 주관하며 봉화군이 후원하는 이날 봉축행사에는 이규일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불자회원 등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부처님께 공양물(향, 등, 차, 과일, 꽃, 쌀)을 올리는 육법공양이 봉행되었으며, 연꽃어린이집의 아동극과 국악가수 권미희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봉축법요식은 각화사 노현스님의 봉축법어, 축서사 바라밀 합창단의 음성공양, 점등식, 제등행렬, 탑돌이 순으로 진행되어 부처님 오심을 봉축했다.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중생의 무명(無明)을 밝히는 연등이 일 년 내내 우리 사회에 빛나길 바라며, 온 세상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충만하기”를 빌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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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위원회(회장 각화사 주지 노현스님)가 주최하고 봉행위원회(회장 전태욱)가 주관하며 봉화군이 후원하는 이날 봉축행사에는 이규일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불자회원 등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부처님께 공양물(향, 등, 차, 과일, 꽃, 쌀)을 올리는 육법공양이 봉행되었으며, 연꽃어린이집의 아동극과 국악가수 권미희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봉축법요식은 각화사 노현스님의 봉축법어, 축서사 바라밀 합창단의 음성공양, 점등식, 제등행렬, 탑돌이 순으로 진행되어 부처님 오심을 봉축했다.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중생의 무명(無明)을 밝히는 연등이 일 년 내내 우리 사회에 빛나길 바라며, 온 세상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충만하기”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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