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소재 2건에 대해 등록 결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위질빵은 quercetrin, 유기산, alkaloid등을 함유하여 항산화, 소염, 진통 이뇨 등의 효능이 있으며 은목서와 혼합한 추출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항산화, 미백에 우수한 효과가 있어 특허를 등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함께 특허 결정이 된 물푸레나무는 물에 가지를 넣으면 푸르게 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aesculin, fraxetin, tannin등을 함유하여 항산화효과, 항염, 미백 효과 등이 있다. 갯메꽃은 우리나라 해안가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생 초본으로 물푸레나무 및 갯메꽃 복합추출물을 연구한 결과 각각을 포함하는 단일 추출물과 비교하였을 때 항산화, 항염 효과가 현저히 증가하여 특허를 등록을 진행했다.

이번에 특허 등록이 된 소재는 아미코스메틱에서 주관기관으로 수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충북-제주 경제협력권 국책 사업의 성과로 아미코스메틱을 포함한 6개 기관이 4년간 총 35억원을 지원받는 대형 과제이다.

등록 결정이 된 특허에 대해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대형 국책 과제와 연계하여 신규 화장품 소재로 제주 천연 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으로 확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까지 이룬 연구 성과들을 신규 영역에 대한 연구와 다른 분야와의 융합 연구로 확장하여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새로운 특허 등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11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5건, 특허·상표의 출원 및 등록 602건, 디자인 등록·수상 10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 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출처:아미코스메틱
언론연락처: 아미코스메틱 마케팅팀 박현경 02-6918-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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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아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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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종합 렌탈 기업 AJ네트웍스는 30일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규선 전 AJ렌터카 대표이사를 AJ네트웍스 지주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규선 신임 대표는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한 후 아주캐피탈 상무이사, AJ그룹 기획조정실장, AJ렌터카 대표이사 등을 지내며 그룹 내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윤규선 대표이사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겸직하게 되며 “30여년 간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지주사로서 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표이사는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출처:AJ네트웍스
언론연락처: AJ네트웍스 홍보대행 서울IR 김민지 과장 02-78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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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
송도해상케이블카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1일 교복을 입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인 요금을 적용한다. 매표소에서 착용하고 있는 교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세대 구분없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우절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최고의 거짓말을 메시지 보드에 적어 보는 ‘내 인생 최고의 거짓말’ 응모 이벤트가 있다. 진행자와 거짓말 대결을 펼쳐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피노키오를 찾아라’ 게임 이벤트도 진행해 만우절을 즐기는 방문객과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만우절 당일인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야간 할인을 실시한다. 오후 7시부터 방문 고객은 약 30% 할인된 요금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만우절 당일만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송도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송도해상케이블카
언론연락처: 송도해상케이블카 기획팀 김영모 과장 051-247-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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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민주당 입당설에 항간에 도 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3인들은 심시장을 향해 '남은 시장임기 직분에만 충실하라'고 견제구를 날렸다.

30일 오전 11시 김홍수, 김남정, 안승호 동해시장(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의견문을 통해 " 심규언 동해시장(무소속)은 지난 6년간 동해시의 수장을 맡아 이끌었던 주인공이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역의 수구 보수세력의 리더로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적폐세력이며 절대로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이 될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들은 심규언 시장의 자유한국당 공천갈등과 탈당 자체가 시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주고 사회에 불안감을 조성 비난을 면하기 어려운 처사로 정당의 입당과 탈당은 헌법에 보장된 자유이나 시장이라는 중차대한 자리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반성 없는 자세는 10만 시민을 무시하는 철없는 일탈 행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지역에 퍼지는 심규언 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설은 심 시장 측이 유포하는 것이든, 자유한국당에서 흘리는 흑색선전이든 의미 없다며 어떤 명분으로도 심규언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하며 지역의 분열을 조장하는 민주당 입당설과 관련한 '철없는 굿판'을 당장 멈추라고 경고와 함께 현직시장으로 남은 임기 조용히 마무리하라며 무소속 출마까지 견제하기도 했다.

이날, 회견장에서 이날 심규언 시장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적폐세력이라는 입장문에대해 어떤 적폐인가? 질문에 더불어 예비후보 측은 "과거 집권 보수세력이 동해시를 이끌었던 자유한국당으로 전체적 맥락으로 이해해달라며 선을 그으며 심규언 시장은 민주당과 정체성이 전혀 맞지 않는다며 재차 강한 거부감을 표명했다.

민주당 입당설 소문 말고 확인된 부분이 있는가? 질문에는 "사실 확인은 안 된 것으로 도당의 입장을 물었을 때 입당 제의는 없었고 당사자(심규언 시장) 측에서 입당을 요구한다면 거부하기는 힘들지 않는가?"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규언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3인 경선에 절대 뛰어들 생각이 없다."고 민주당 입당설에 단호히 선을 그으며 "타 당을 비판하는 건 이해하나 인신공격에 강한 유감"과 "이전도 앞으로도 민주당에 공천 제안도 받기도 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무소속 출마'를 재 천명함으로서 지역내에 민주당 입당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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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봄맞이 노후 도로 정비를 추진한다. 지난 2년간 동계올림픽 대회를 위해 올림픽 동선 위주로 정비를 추진해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최상의 도로 환경으로 찬사 받은 바 있는 강릉시는 올해에는 외곽지역과 생활형 도로를 중심으로 노후된 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3월 말부터 송정동주민센터 일원 경강로를 시작으로 칠성로, 원대로20번길, 화부산로, 입암로, 해안로, 명륜로 등 7개 노선 4km의 시가지 도로와 사천면 중앙서로, 옥계면 헌화로, 왕산면 신직길 등 3개 노선 5km의 읍면시도, 주문진 장덕고개길, 보리골길, 성산면 송양초교 일원, 구정면 말미길, 구정중앙로 등 5개 노선 5km의 농어촌도로 등 약 20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도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대대적인 도로 공사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불편과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부터는 시 외곽지역과 생활 거점형 노선 정비를 통해 쾌적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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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드림스타트는 정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지도 및 정서 지원을 위한 '2018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9개월간 드림스타트 아동 15명과 관내 고등학교 교육 봉사 활동 동아리 소속 멘토 30명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멘토는 멘티의 가정과 도서관, 체육관 등을 방문하여 기초학습지도 및 체육활동, 독서활동 등에 지원하게 되며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시는 참여한 멘토에게 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 교육을 필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간담회 개최 등 모니터링을 통해 기초 학습 부진 및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아동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앞으로도 학습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동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0년부터 19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습, 정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여 아동의 학습능력과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켰으며 멘토와 멘티간 정서적 유대 관계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으로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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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공중화장실 3개소에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무선 비상벨을 추가 설치한다.

시는 현재까지 황지연못, 솔바람공원, 문화예술회관, 장성중앙시장, 통리장터, 용연동굴, 황지자유시장, 순직산업전사위령탑 등 8개소의 공중화장실에 50개의 비상벨과 12개의 경광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되는 공중화장실은 두문동재, 도화공원, 연화산유원지 화장실로, 여성 화장실 모든 칸과 거울 옆에 무선 비상벨을 설치할 예정이다.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 112 종합상황실과 양방향 음성 통화가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비상벨 설치가 완료되면 범죄 취약계층인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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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바르게살기운동 성덕동위원회(위원장 이석균)는 28일 몸이 불편해 집을 청소하거나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집 안팎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치우고 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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