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는 23일(토) 오전 10시 대관령마을휴게소(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11)에서 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6.13 지방선거 당선자, 선대위 각급 위원장 및 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시대 선대위 해단식 및 선자령 산행을 한다.

해당 관계자는 강원시대 선대위 해단식에서는 선거기간 고생한 당원들을 격려하고, 민주당에게 지방선거 역대 최고의 선거결과를 주신 위대한 강원도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주당 당선자는 결코 자만하거나 굴림하지 않고, 오직 강원도민과 강원도를 위해 땀흘리고, 일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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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오는 29일(금)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평생교육강사를 공개모집 한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 제공 또는 섭외가 가능한 자 이면서 태백시에 강사등록이 되어 있는 자 중 ▴해당분야 직업훈련교사 3급 이상 또는 초‧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 관련 자격증이나 졸업 증서 소지자이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사지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강의계획서의 독창성‧적합성‧발전가능성 평가 등 심사기준에 의한 1차 서류 심사 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기간 중 8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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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20일 10시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릉시 행정기구설치 조례의 개정으로 상임위원회 명칭과 그 소관을 변경하고자 하는「강릉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어 상임위원회 명칭이 “내무복지위원회”는“행정위원회”로 “산업건설위원회”는“산업위원회”로 변경된다.

이번 임시회는 「강릉시민의날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15건의 주요안건을 심의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와 강릉군비행장주변마을피해대책특별위원회의 후반기 결과보고가 예정 되어 있다.

앞서 조영돈 의장은 개회사에서 “4년전 이 자리에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지역일꾼이 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짐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를 마감한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끝으로 지난 4년간 강릉시의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제10대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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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돗토리현 학생교류단 25명이 강원도교육청과 교육 교류를 위해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상호 우애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한다. 교류단은 나가노 도모유키 교장(요나고미나미고등학교)을 단장으로 학생 20명(초6명, 중 7명, 고 7명)과 인솔교원 2명, 지도주사 1명, 통역 1명 등 총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 교육감 예방, △ 솔샘초등학교, 단구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방문, △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의 생활문화 체험 등을 한다.

특히 춘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현재 유행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한일고교생 토론 시간을 갖는다.

김은숙 교육안전과장은 “일본 학생들의 강원도 방문은 강원도의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일본에 전파하고 양국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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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인 심기준(비례) 국회의원이 6·13 지방선거 공약 이행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심기준 국회의원을 지방선거공약이행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선임했다.

지방선거공약이행 TF는 원내대표 직속 기구로, 지방선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약속한 각 지역별 공약의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지선 과정에서 민주당이 공약한 사항을 취합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기획재정부 등 정부 각 부처와의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이행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심기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공약이행 TF 위원 활동을 통해 최문순 도지사와 11명의 시장·군수 등이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각종 정책과 지역발전 방안 등을 취합해 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게 된다.

심 의원은 “도지사와 시장·군수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현재의 남북 평화분위기를 살려 강원도가 남북경제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각 분야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도내 평화지역(접경지역)과 폐광지역 등 지역별 주요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광역·기초단체장과 중앙당 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공약이행 TF는 백재현 의원을 단장으로 심기준 의원과 함께 신동근·이개호·민홍철·최인호·홍의락·김종민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제 1차 회의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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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강원도민은 6.13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에 파란을 일으켜 주셨다.

이는 강원도의 정치지형을 바로잡은 위대한 강원도민의 승리이다.

민선 7기에 대한 강원도민의 명령은 명확하다.

변방과 소외의 시간을 끝내고 한반도 중심으로 성장시키라는 것이며, 남북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놓으라는 것이다.

또한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말고, 도민의 뜻을 올바로 대의하라는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강원시대’의 문을 열고, 강원도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강원도민께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오직 강원, 오직 도민의 뜻을 대의한다는 마음으로 강원도민을 섬길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강원시대의 새 주인공은 강원도민이다. 우리는 찰나의 승리에 취해 결코 자만하지 않을 것이며, 도민들의 뜻을 받들고 그 뜻을 올바르게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도민이 주인공이 되고, 중심이 되는 강원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하나, 모든 권한의 주체는 강원도민이다. 위임받은 권한을 결코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강원도민의 명령을 대의할 4년 임기의 계약직 공무원임을 잊지 않고, 주권자의 뜻을 성실히 이행 할 것이다. 또한 위임받은 권한을 결코 사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 이며, 오로지 강원도민을 위한 공적인 영역에서만 적용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선출직 공직자의 권위는 지키되, 사적 감정을 내세우는 권위주의는 타파할 것이다.

선출직 공직자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직 도민들의 뜻과 명령을 수행하는 자리이다. 도민의 뜻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권위는 지키되, 그 위에서 군림하는 권위주의는 반드시 타파할 것을 약속한다.

하나, 행정 공무원에 대해 인격을 존중하며 갑질을 절대 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기 위한 파트너로서 함께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

도내 행정 공무원은 도민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동료이자 동반자이다.

선출직 공직에 부여한 권한을 개인적 지위로 오·남용하지 않을 것이며, 도민을 섬기는 파트너로서 서로 배려하고 연구하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도민의 바다 속에서 함께 할 것이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 평창 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도, 선거기간 약속했던 강원도 평화 비전도 결국은 도민의 바다 속에서 찾아야 한다.

모든 기준에 도민을 최우선에 놓고 평화가 밥이 되고, 돈이 되고, 일자리가 되는 강원시대를 도민과 함께 열어갈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대한민국 유일의 민주 · 평화 정당이라는 자긍심과

새로운 강원도를 열망하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가장 유능한 정당이라는 책임감을 깊이 새겨, 더욱 겸손한 자세로 강원도민을 섬기고 받들 것을 다짐한다.

2018년 6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일동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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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6월 19일 10시 30분,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1대 강릉시의회 당선의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홍성태 사무국장이 선거구별 의원 소개에 따라 의원 상호간 상견례를 한 후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소개를 하였다.

이어서 강릉시의회 일반현황과 의사진행, 의정홍보활동 등 의정․의사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이어 최초집회 일정과 개원식 일정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음달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267회 임시회를 열어, 2일에는 제11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그리고 3일에는 상임위원회 구성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한편,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제10대 마지막 활동인 제266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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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겸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심기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기재위 분야 상임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과 강령을 입안하고, 선거공약 개발과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하는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민주당 중앙당의 중요 집행기구다.

심기준 의원은 지난 1년 여간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ㆍ지방재정 등 다양한 경제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김동연 부총리 인사청문회부터 노무현 정부 ‘비전 2040’과 같은 국가 중ㆍ장기 발전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 외에도 가상화폐, 상품권, 지방재정, 중앙은행 독립성 등 굵직한 중앙 경제 정책 이슈에 대해 적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 뿐만 아니라, 동해북부선, 강원평화특별자치도, 강원 평화지역/폐광지역 발전 방안 등 강원도 지역 현안도 꼼꼼하게 챙겨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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