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돗토리현 학생교류단 25명이 강원도교육청과 교육 교류를 위해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상호 우애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한다. 교류단은 나가노 도모유키 교장(요나고미나미고등학교)을 단장으로 학생 20명(초6명, 중 7명, 고 7명)과 인솔교원 2명, 지도주사 1명, 통역 1명 등 총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 교육감 예방, △ 솔샘초등학교, 단구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방문, △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의 생활문화 체험 등을 한다.
특히 춘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현재 유행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한일고교생 토론 시간을 갖는다.
김은숙 교육안전과장은 “일본 학생들의 강원도 방문은 강원도의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일본에 전파하고 양국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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