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강원도민은 6.13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에 파란을 일으켜 주셨다.
이는 강원도의 정치지형을 바로잡은 위대한 강원도민의 승리이다.
민선 7기에 대한 강원도민의 명령은 명확하다.
변방과 소외의 시간을 끝내고 한반도 중심으로 성장시키라는 것이며, 남북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놓으라는 것이다.
또한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말고, 도민의 뜻을 올바로 대의하라는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강원시대’의 문을 열고, 강원도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강원도민께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오직 강원, 오직 도민의 뜻을 대의한다는 마음으로 강원도민을 섬길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강원시대의 새 주인공은 강원도민이다. 우리는 찰나의 승리에 취해 결코 자만하지 않을 것이며, 도민들의 뜻을 받들고 그 뜻을 올바르게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도민이 주인공이 되고, 중심이 되는 강원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하나, 모든 권한의 주체는 강원도민이다. 위임받은 권한을 결코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강원도민의 명령을 대의할 4년 임기의 계약직 공무원임을 잊지 않고, 주권자의 뜻을 성실히 이행 할 것이다. 또한 위임받은 권한을 결코 사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 이며, 오로지 강원도민을 위한 공적인 영역에서만 적용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선출직 공직자의 권위는 지키되, 사적 감정을 내세우는 권위주의는 타파할 것이다.
선출직 공직자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직 도민들의 뜻과 명령을 수행하는 자리이다. 도민의 뜻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권위는 지키되, 그 위에서 군림하는 권위주의는 반드시 타파할 것을 약속한다.
하나, 행정 공무원에 대해 인격을 존중하며 갑질을 절대 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기 위한 파트너로서 함께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
도내 행정 공무원은 도민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동료이자 동반자이다.
선출직 공직에 부여한 권한을 개인적 지위로 오·남용하지 않을 것이며, 도민을 섬기는 파트너로서 서로 배려하고 연구하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도민의 바다 속에서 함께 할 것이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 평창 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도, 선거기간 약속했던 강원도 평화 비전도 결국은 도민의 바다 속에서 찾아야 한다.
모든 기준에 도민을 최우선에 놓고 평화가 밥이 되고, 돈이 되고, 일자리가 되는 강원시대를 도민과 함께 열어갈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대한민국 유일의 민주 · 평화 정당이라는 자긍심과
새로운 강원도를 열망하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가장 유능한 정당이라는 책임감을 깊이 새겨, 더욱 겸손한 자세로 강원도민을 섬기고 받들 것을 다짐한다.
2018년 6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일동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는 강원도의 정치지형을 바로잡은 위대한 강원도민의 승리이다.
민선 7기에 대한 강원도민의 명령은 명확하다.
변방과 소외의 시간을 끝내고 한반도 중심으로 성장시키라는 것이며, 남북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놓으라는 것이다.
또한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말고, 도민의 뜻을 올바로 대의하라는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강원시대’의 문을 열고, 강원도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강원도민께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오직 강원, 오직 도민의 뜻을 대의한다는 마음으로 강원도민을 섬길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강원시대의 새 주인공은 강원도민이다. 우리는 찰나의 승리에 취해 결코 자만하지 않을 것이며, 도민들의 뜻을 받들고 그 뜻을 올바르게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도민이 주인공이 되고, 중심이 되는 강원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하나, 모든 권한의 주체는 강원도민이다. 위임받은 권한을 결코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강원도민의 명령을 대의할 4년 임기의 계약직 공무원임을 잊지 않고, 주권자의 뜻을 성실히 이행 할 것이다. 또한 위임받은 권한을 결코 사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 이며, 오로지 강원도민을 위한 공적인 영역에서만 적용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선출직 공직자의 권위는 지키되, 사적 감정을 내세우는 권위주의는 타파할 것이다.
선출직 공직자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직 도민들의 뜻과 명령을 수행하는 자리이다. 도민의 뜻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권위는 지키되, 그 위에서 군림하는 권위주의는 반드시 타파할 것을 약속한다.
하나, 행정 공무원에 대해 인격을 존중하며 갑질을 절대 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기 위한 파트너로서 함께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
도내 행정 공무원은 도민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동료이자 동반자이다.
선출직 공직에 부여한 권한을 개인적 지위로 오·남용하지 않을 것이며, 도민을 섬기는 파트너로서 서로 배려하고 연구하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도민의 바다 속에서 함께 할 것이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 평창 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도, 선거기간 약속했던 강원도 평화 비전도 결국은 도민의 바다 속에서 찾아야 한다.
모든 기준에 도민을 최우선에 놓고 평화가 밥이 되고, 돈이 되고, 일자리가 되는 강원시대를 도민과 함께 열어갈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대한민국 유일의 민주 · 평화 정당이라는 자긍심과
새로운 강원도를 열망하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가장 유능한 정당이라는 책임감을 깊이 새겨, 더욱 겸손한 자세로 강원도민을 섬기고 받들 것을 다짐한다.
2018년 6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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