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5월말까지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나들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인구도 증가해 화재가 겨울철 못지않게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봄철 동해시 화재발생은 총 28건으로 2017년 전체화재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동해소방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봄철 소방특별조사 ▲ 수학여행 안심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전통시장 안전관리 등을 실시해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수남 서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봄철 역시 전년과 비슷하게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성실히 추진해 대형산불 등 화재발생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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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에서는 동계 패럴림픽 대회를 앞두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3. 5. ~ 3. 8. 강릉·평창·정선 패럴림픽 시설 주변에 대해 불법촬영 점검 을 실시했다.

이번 패럴림픽 시설 불법촬영 사전 점검은 경찰서 여성청소년부서 경찰관 등 14명이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전파탐지형·렌즈탐지형 탐지기를 이용하여 점검했다.

전파탐지형 탐지기는 전자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여 탐지하는 기계로 화장실 휴지통 등 전자파가 발생할 수 없는 장소에서 감지될 경우 렌즈탐지형 탐지기로 정밀탐지를 실시한다.

여성청소년부서 관계자는 대회기간 중 사건 발생 시, 즉응태세 확립 및 성범죄 전담팀 구성·운영 등 성공적 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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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기자


 

풍물패가 집마다 지신을 밟으면서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해가 떨어지면 땅을 다스리는 신령에게 제사를 올려 평안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제가 진행됐다.

 

3. 2일 동해시는 "예술을 넘어 화합의 불씨로"라는 주제로 정월대보름제를 오후 4시부터 전천둔치 일원에서 제18해 정월 대보름 달맞이을 맞아 잊혀가는 전통문화 재현과 세시 풍속 체험 및 시민의 무사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했다.

 

이제는 동해시민에게 너무나 익숙한 북평원님답교놀이와 지난해 11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3호로 지정된 동해망상농악, 풍물놀이 등 흥겨운 문화 공연과 소원 글쓰기, 부럼 깨물기, 귀밝이술 시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7시부터 진행된 달집태우기를 통해 집안에 액운과 함께 한해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그렇게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전천에 달집은 그렇게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김지성기자

 


자신의 자산이 강릉의 인맥이고, 강릉의 자산이 될 것
 

 

강릉시장 유력 후보군 중 한사람인 김한근(56세.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3. 2일 오늘 오전 10시 30분 김 후보는 강릉시청 프레스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성장한 밑거름이 된 강릉에서 받은 은혜와 성장해서 쌓은 모든 자산을 이제 강릉을 위해 모두 쏟아붓고자 한다고 강릉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서두에서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강릉이 허락한 온기와 자양분을 먹고 성장한 한 사람으로 특히 어려웠던 고교 시절, 남모르게 장학금을 주셨던 고인이 되신 은사의 은혜와 4남매 모두를 공직자로 길러내신 어머니의 눈물겨운 희생, 고향 강원도를 위해 ‘국회의 마당발’이 되고자 했다며 누구보다 열정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도 공천 관련 질문에서 김 후보는 자유한국당 강세지역은 공천으로 약세지역은 전략 공전으로 가지 않겠냐며 현재 강원도는 전체적으로 강세지역이 두드러진 곳이 없다며 전략공천 없이 경쟁력 있는 후보들 간에 경선으로 치러지지 않겠냐며 말을 아꼈다. 또한, 같은 당 후보 간 김한근 예비후보 경쟁력 질문에서 "크게 신경이 쓰이는 후보는 없으며 올림픽 이후 강릉시의 어려움과 발전을 이끌어갈 수가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강릉시에 가장 큰 문제로 인구를 꼽았다.

 

그는 해결방안으로 기업유치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사활을 걸고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릉시는 개방성이 부족하다 지적하며 이제 시민들이 좀 더 개방적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예산, 인맥, 참신’이 3가지가 강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자산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이유로  ‘예산’에서 국가 예산이 최종적으로 검토되고 분배되는 국회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예산 생성과 그 예산 확보에 있어 본인이 적임자라 말했다.

 

올림픽이 만들어낸 유, 무형의 자산들을 강릉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는 중앙 예산을 획기적으로 끌어올 수 있어야 하는 시점에서 국가 예산이 최종적으로 검토되고 분배되는 국회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예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길을 통해 강릉으로 가져올 수 있는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세종시와 국회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직접 예산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국회의 요직을 거치며 쌓은 자산과 주중국대사관 외교관(공사참사관) 등으로 근무하며 쌓은 중국 인맥과 외교력 또한 강력한 자산이라고 자평했다.

 

 그간 대학과 대학원, ROTC(중위 제대)를 거치며, 끈끈히 맺어온 인맥이 대한민국 각 분야에 포진해 있고, 국회의 요직을 거치며 쌓은 인적 자산이 현재 공직 사회의 핵심 직위에 걸쳐있습니다. 주중국대사관 외교관(공사참사관) 등으로 근무하며 쌓은 중국 인맥과 외교력 또한 강력한 자산으로 강릉의 인맥이고, 강릉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직의 최정점에서 남은 정년 7년과 보장된 미래를 과감히 내려놓은 시점은 정년퇴직 이후의 새 일거리를 찾거나, 선거 때만 되면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떴다방 정치인이 아니라 부인했다.

 

국가의 모든 예산과 정책(법률)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국회에서, 기업·이익집단·소외계층·여야 등을 조율하며 창조적이고 종합적인 시야를 넓혔고 때로는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의 반발 속에서도, 오직 국민의 편에서 법률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과감히 결단하고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 또한 키웠으며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강릉은 창조적이고 종합적인 시야와 과감하고 힘 있는 추진력을 갖춘 리더로 참신함을 갖춘 한 사람으로 올림픽 이후 강릉의 새로운 도약에 온 몸을 던지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한근 예비후보는 강릉고 졸업, 서울대학교 졸업, 육군 ROTC제대후 입법 고등고시(5급사무관)으로 임용, 국회 의정 연수원 교수 역임, 대한민국  국회 법제실장(1급차관보), 주 중국 대사관 외교관(공사참사관), 국회의사국장, 경제법제심의관등을 역임후 현재 강릉원주대 초빙교원을 지내고 있다. 

 

 

김지성기자

 


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성화 합화 후 출발, 이틀간 서울 전역 봉송

김연아와 패럴림픽 꿈나무 봉현채 선수 등 192명이 2인 1조 주자로 함께 봉송

워크온, 휠체어 싸이클, 지하철 활용한 이색봉송 진행

 

 

 

 

 17일간의 대장정을 끝낸 동계올림픽의 아쉬움을 달래줄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가 3일(토)부터 이틀간 서울을 밝히며 30년 전 영광을 재현한다.

 

1948년 런던에서 하반신 마비환자의 재활 치료를 위해 시작된 패럴림픽은 지난 88 서울 장애자올림픽에서 첫 성화봉송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과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은 3일 19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최초’의 의미를 담아 합화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된 후 본격적인 봉송을 시작한다.

 

불꽃이 전달되는 첫 주자는 하반신 마비용 보조로봇 ‘워크온’ 개발자와 장애인 테니스 선수 출신의 장애인 1호 체육학 박사인 이용로 주자로 서울 첫날 4km의 봉송을 시작하며, 두 번째 주자로는 2018 평창 패럴림픽대회의 홍보대사인 배우 이동욱과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선수, ‘피겨여왕’ 김연아와 시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꿈나무 봉현채 선수가 각각 짝을 이뤄 봉송을 진행한다. 또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김우성 대한스키협회 이사를 비롯해 장애를 이겨내고 운동선수로 활약 중인 이들이 봉송에 참여하여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꿈과 도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날 성화의 불꽃은 잠실 종합운동장을 출발, 강남역과 여의도 사거리, 마포역, 건대입구역 등을 지나 청계광장까지 서울 전역 67.9km(주자봉송 17.9km, 차량이동 50km)를 148명의 주자와 함께 달릴 예정이다.

4일 서울지역 봉송에서는 가수 AOA, 2PM의 옥택연, 배우 유동근, 방송인 레이양 등 유명인 뿐만 아니라 나은화 서울시 장애인 사이클연맹 회장 및 시각장애인 그룹 더블라인드, 다운증후군 영화배우 강민휘, 노병변장애 배우 길별은 등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 장애를 갖고 있지만 제빵회사나 마트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주자로 참여한다.

 

또한 시각장애인 골볼 국가대표 홍세복과 골볼 지도자 추순영 등 패럴림픽 성화봉송은 주자가 2인 1조로 함께 뛰며 패럴림픽의 동행의 의미를 전한다.

 

성화봉송단은 패럴림픽의 장애인 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무장애’ 성화봉송의 실현을 위해 휠체어 사이클과 지하철을 활용한 이색 봉송을 펼친다. 주자는 육상 트랙을 달릴 수 있도록 변형된 휠체어 싸이클에 탑승해 봉송을 진행하며 이번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한다. 또, 지하철을 활용해 시청역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봉송을 진행하며 쾌적한 시설과 장애인 편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서울 지하철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성화의 도착지인 청계광장에서는 평창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축하행사에서는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과 더불어 휠체어 댄스스포츠, 장애인 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성화의 불꽃은 서울에서 봉송을 마친 후 춘천(5일), 원주(6일), 정선(7일), 강릉(8일) 등 강원도 주요 도시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로의 봉송을 이어간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30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패럴림픽 성화를 통해 최초의 패럴림픽 성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소개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여는 모두의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전 국민의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영상제공=서해해경청(영상캡쳐)

 전남 완도군 청산도 남방 3.3마일(6km)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되어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항공기 및 인근통항 선박을 동원 구조에 나서 실종자 2명을 인양, 수습했다.

 

지난 28일 오후 4시 28분경 전남 완도군 청산도 남방 3.3마일(6km) 해상에서 근룡호(7.93톤, 연안통발)가 원인미상으로 전복돼 7명(내국인6, 인도네시아인1)이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양경찰서는 즉시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대형함정 6척 등 총 23척의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및 인근통항 선박을 동원,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활동을 벌였다.

 

이날 오후 6시 31분께 사고 해역 인근에서 뒤집힌 상태의 전복된 선박을 발견하여 해경구조대 투입을 시도 했으나, 강풍과 함께 3~4미터 높이의 파도(풍랑주의보 발효 : 28일 12시~3월 1일밤)가 일고 야간 시야 확보가 안돼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1일 새벽 구조대투입 6번째인 3시45분께 전복선박의 선박명(근룡호)을 확인하고 예인색 연결에는 성공했으며 오전 7시 32분과 49분 근룡호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2명을 인양, 수습했다.

 

수습된 실종자 중 한명은 외국인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한명에 대한 신원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이번 사고의 실종자는 5명, 사망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출처=http://www.reporterns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64

 
 

 

 최명희 강릉시장은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TV조선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에서 후원하는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혁신과 창조, 도전과 인내로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이끌고 있는 리더를 발굴해 리더십경영 등 12개 부문의 경영선진화를 이뤄낸 CEO에게 주는 상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민선 4기~6기 3선 시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면서 서울~강릉간 KTX 개통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냈다.

 

강릉은 2007년 로하스도시, 2009년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2010년과 2016년 여성친화도시 선정과 2007년 평생학습도시, 2016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2017년 인문도시 선정 등 인문도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강릉관광개발공사 출범, 생태저류지 조성, 철도 지하화로 철도 지상부 부지에 조성된 강릉월화거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조성, 강릉아트센터 준공 등 명품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 모든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강릉시민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남은 패럴림픽도 완벽히 치러내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을 세계 속의 강릉으로 이룩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남은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성기자

 

 

 

새벽시간 건물 화장실로 침입, 현금 지급기 내 현금을 훔치려다 도주한 A씨(53세, 남)가 검거됐다.

 

A씨는 지난 2. 14일 새벽 1시 40분경 강원도 춘천시 경춘로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창문을 통해 내부로 침입하여 그곳에 설치되어 있던 현금지급기를 뜯어 현금을 훔치려다 현금지급기를 완전히 해체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비원에 발각될 처지가 되자 그대로 도주했다.

 

이후 서울, 부천 등지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추적중인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사건발생 직후 전담수사팀을 꾸려 현장 및 주변 방범용 카메라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특정하여 추적해 오다 지인을 만나 도피자금을 찾으러 가는 현장을 급습하여 A씨를 체포,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으로 이규문 춘천경찰서장은, 해당업체와 협업을 통해 방범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심야시간 112순찰 등 예방활동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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