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따뜻한 손맛이 느껴지는 정선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정선을 널리 알리는 관광자원 1번지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 3일간 정선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열린 정선 토속음식축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올해 열린 정선 토속음식축제는 2018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선보인데 이어 내국인들에게 다시한번 우리나라 산촌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게 맛과, 멋, 흥, 정, 힐링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등 풍성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축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먹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입맛 당기는 토속음식들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맛은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등 오감만족 먹거리 여행의 묘미를 선새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긴 겨울동안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맛 여행과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봄의 충전을 위해 떠나는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 친구, 단체 관광객들이 어머니의 따뜻한 손맛과 담백한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304가지의 다양한 토속음식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찾고 싶은 곳 떠나고 싶은 곳 정선여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정선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 정선만의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토속음식을 테마로한 맛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 개관과 함께 매년 열리는 정선 토속음식 축제를 바탕으로 토속먹거리 전승·보전과 육성을 위해 음식전문가 양성 및 친절서비스 교육 등 토속음식 관광자원화 및 토속음식 1번지로 자래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이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 활성화와는 물론 토속음식 축제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거들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행.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강원도 봄 여행주간 시행 (0) | 2018.04.25 |
---|---|
삼척에와봄~ (0) | 2018.04.25 |
의병 박걸남장군을 아시나요? (0) | 2018.04.22 |
서울로 돌아온 패럴림픽 성화, ‘무장애’ 성화봉송 펼친다 (0) | 2018.03.03 |
기타로 세계인의 마음 훔친 화천산골소년 양태환 (0)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