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수욕장의 모래 해수욕객의 선호도가 높은 중간크기 (입경 0.3~0.5㎜) 모래가 89%이상 매우 높게 분포 -

 

강원도 해수욕장은 중간크기 입경의 양질모래가 89%이상이고, 미사가 적어 통기와 물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해수욕장 - 

조개나 나무파편 이 외의 이물질은 0.8개/kg으로 안전한 상태 -

 중금속은 불검출 또는 환경안전기준에 비해 매우 낮은 쾌적한 수준 -

 

  

                                           (사진: 2014 망상 여름 해변)

 

 

강원도내 해수욕장 모래의 깨끗함과 우수성 확인됐다.

(적용기준>: “해수욕장의용 및 관리에 관한법률”의 환경안전관리기준, 6가크롬(5mg/kg), 카드뮴(4), 수은(4), 납(100), 비소(25) )

 

 도는 해수욕장 모래의 청정도와 특성을 조사하여 도 해수욕장의 안전도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래의 과학적 관리를 통하여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 만족도를 강화하고자‘14년 11월부터 '15년 5월까지 14개소 해수욕장 모래를 4회씩 채취하여 해수욕장 개장前 청정도와 특성을 분석․파악했다.

 

 

이번 조사결과, 강원도 해수욕장의 모래는 수욕객의 선호도가 높은 중간크기 (입경 0.3~0.5㎜) 모래가 89%이상 매우 높게 분포했다. ※강릉(경포,주문진,옥계),속초(속초),동해(망상,추암),삼척(삼척,맹방,용화),양양(낙산, 하조대),고성(화진포,송지호,봉수대해수욕장)

 

 

                                                         

 

                                               (삼척시 맹방 해수욕장)

 

 

미사(0.063㎜이하)는 0.15%, 조사(자갈, 2㎜)는 1%미만이었으며 미사 함유량이 적어 통기와 물 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조개와 나무파편 이 외의 인공적 이물질은 0.8개/kg이였으며 유리조각은 14개소 56개 시료 중 1개가 관찰되어 안전한 상태임을 확인됐다. 중금속의 경우, 6가크롬․카드뮴․수은은 검출 되지 않았고, 납은 기준의 1/20, 비소는 1/4, 수소이온농도(pH)는 6.7로 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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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철탑,불법어획,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 다양한 의견 제시 -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약칭:전자연)는 16일 오후 6시 40분에 김진연 본부장을 비롯 시청 환경과 관계자, 전자 도본 회원 20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정기 월 회의및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본부 녹색성장 위원 임명과 강원도내 환경 관련 대책방안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전자연 도본부장 김진연 는 이 자리에서  한전 철탑 철거로 인한 뒷정리 부족으로 환경 파괴와 이로인한 한전측의 뽀족한 대책을 내놓치않다고 질타 했으며 강원도 동해시에서 추진중인 백두대간 옛길 복원도 중요하지만  백봉령 옛 이름 (백복령) 이름을 다시 찾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삼척시 관활 고천 저수지에 불법 어획과 환경에 대해 지적 했다. 실제 강원권 저수지에 는 타지역에 까지 원정 불법어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월 1일 불법어업 단속에 나서 쏘가리 금어기간 중 북한강 파로호에서 동력보트를 이용해 불법으로 쏘가리를 포획한 낚시꾼 박모(43세, 경기도 양주시)씨를 현장에서 적발, 2일 경찰에 고발 조치 됐으며 5월22일에는 동해시 관활 달방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개 사료를 미끼로 민물 새우를 불법 포획한 이모씨(46세,경북 영천)가 검거 되는등 불법어획과 낚시꾼들로 인한 쓰레기 투기로 저수지에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전자연 강원본부 제10대 녹색 성장 위원으로 현)기자로 활동중인 김지성씨 (48세,ATN중앙/엔사이드 총괄편집장)가 선임됐다. 김위원은 1388청소년 지원단 위원과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동해이사로 활동중에 있다.

 

 

신임 김위원은 강원도 환경에 관련  맡은 임무와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청 강원도를 지켜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약칭:전자연) 는 1990년 3월 설이후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활동을 전개와 1995년부터 21년간 간단체 주도로 ‘세계물의 날’기념행사 및 자연정화활동 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등 강원도 환경을 지키기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2015년 제18회 강원환경대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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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선정한 야외 오페라극장에서 세 개의 대륙을 대표하는 테너로 초대된 테너 박성규와 오페라 갈라 콘서트 전격 지휘 -

 

 

Opera Gala Concert, TENORS FROM THREE CONTINENTS, Summer Theatre „Orfei“, Plovdiv -

지휘 – 이영칠, 테너 - 박성규 테너 - Ivaylo Mihaylov, 테너 - Stoyan Daskalov, 테너 -Mark Fowler -

 

 

 

 

 

 


 

 

지휘자 이영칠씨가 6월 11일에 플로브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정기연주 및 음반녹음을 마치고 6월 16일에 Summer Theatre „Orfei“ 야외무대에서 세개의 대륙을 대표하는 테너 Ivaylo Mihaylov, Stoyan Daskalov, 그리고 특별히 초대된 한국인 테너 박성규와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6월 11일 플로브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정기연주 및 음반녹음에는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 유럽무대 독주회를 가진 피아니스트 박선화와 ‘베를린 예술종합대학교’에 입학하여 독일에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잉글리쉬 쳄버,함브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뮤닉 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코시노프가 동서양의 대표하는 주목할 만한 연주자로 협연을 갖는다.

 

 

 

이영칠 지휘자는 차세대 한국인을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2013/2014년 아시아인 최초로 2회 연속 모스크바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지휘했다. 특히, 작년 10월13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손꼽히는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대강당에서 러시아 최고의 교향악단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과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는 동양인 최초이자 유럽무대에서는 이례적인 성과이기도 하다. 2015년 1월과 2월에는 신년을 맞이하여 불가리아 소피아, 플레벤, 파자르지크, 프로브디프에서 투어연주를 하였다. 2월 19일 프로브디프 연주회에서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안드레스 아도리앙과 협연하였으며 아도리앙의 극찬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박선화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Manhattan School of Music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과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피아노 연주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그 이후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했으며 현재 중앙대, 세종대, 서울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2016년 이태리 스크리아빈 국제콩쿨 심사위원 위촉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 4월 13일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유럽데뷔 독주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유럽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코시노프는 ‘베를린 예술종합대학교’에 입학 독일에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유럽 유수의 콩쿨에서 수상했다. 2011년부터 스위스 ‘장크트 갈렌 오케스트라’와 ‘스코틀랜드 챔버오케스트라’의 리더, 벨기에 브뤼셀 라모네와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악장, 뮤닉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맡기도 하였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조수미 등과 호흡을 맞추며 수많은 명반을 탄생시킨 ‘왈론 왕립 오페라 교향악단’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너 박성규는 2003년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2008년 이태리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의 오페라 <투란돗트>, 리미니 오페라 페스티벌의 오페라 <아이다>, 2007년 이태리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무대에 올려진 푸치니 탄생 150주년 기념갈라콘서트,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에 참여했으며, 특히 2005년에는 오페라 <리골렛토>에서 세계적인 바리톤 레오누치와 협연 (Superga Nchelino극장) 하여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플로브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45년, 유럽의 전설적인 100년 전통의 트라키아의 큰 문화를 근간으로 창립됐으며, 120명 이상의 A급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현대 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공유하고 있다. 많은 수석연주자들이 플로브티프 필하모닉과 함께 일을 했으며, Radio Hilversum (Micho Dimitrov), the Dresdener Staatskapelle (Gancho Ganchev), The Metropolitan Opera (Elmira Darvarova) 등과 같은 뛰어난 오케스트라와 일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반세기 이상 음악을 만들며, Emil Tchakarov, Roumen Bairakov, Jean-Yves Gaudin 의 지휘 아래 공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명한 불가리아 작곡가 Ivan Spassov 와 Vasil Kazandjiev의 지휘 아래 공연하였다. 수많은 LP 녹음, 오디오, 비디오, CD녹음 등은 플로브디프 오케스트라의 유럽에서의 명성을 높이는데 기여 했다. 2000년에는 Maestro Nayden Todorov의 지휘아래 30개 이상의 CD를 녹음했다.

 

 

 

이번 행사관계자는 이영칠지휘자, 젊은 동서양의 차세대 솔리스트와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 & 유네스코가 선정한 야외 오페라극장에서 세 개의 대륙을 대표하는 테너로 초대된 테너 박성규와 오페라 갈라 콘서트 전격 지휘하는 이번 콘서트 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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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나노틀 기반 리튬이온전지 실리콘 음극소재의 변형율을 정량화하는데 성공 -

 

 

 

 

 

 

KBSI 조지웅 박사,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Northwestern University, Argonne National Lab.과의 공동연구, ‘Advanced Energy Materials 誌’에 논문 게재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정광화, 이하 ‘KBSI’) 강릉센터 조지웅 박사팀은 미국 일리노이대, 노스웨스턴대, 아르곤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 충방전 시 실리콘(Si)의 3차원 나노금속틀에 작용하는 응력과 변형과의 상관관계를 밝혀 이를 정량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유수 학술지인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테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誌 5월 26일자 온라인판 (논문명: In Operando Strain Measurement of Bicontinuous Silicon Coated Nickel inverse Opal Anodes for Li-ion Batteries, IF=14.386)에 게재됐다.

리튬이온전지의 음극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Si)은 리튬이온 충방전 시에 발생하는 부피변화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부피변화에 따른 변형률 및 응력변화를 정량화하는 방법이 개발됨에 따라 리튬이온전지에서 실리콘을 음극재료로 상용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번 연구는 주사전자현미경, 투과전자현미경, 원자현미경 등을 이용하여 재료의 표면에 발생하는 변형만을 분석하는 기존의 연구방법에서 탈피하여 복잡한 구조의 시료 내부에서 발생하는 전체적인 변형까지 분석할 수 있는 ‘입자가속기(Synchrotron)를 이용한 X선 회절법(X-ray diffraction)’을 활용하여 연구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에 사용 된 ‘입자가속기(Synchrotron)를 이용한 X선 회절법(X-ray diffraction)’은 반도체 및 세라믹 등의 신소재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소재, 나노-바이오 융합소재 및 의료, 진단 분야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연구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BSI 조지웅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실리콘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전지의 변형률 및 응력분포를 충방전 시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실리콘을 음극소재로 활용한 연구에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3차원 나노구조를 활용한 실리콘 리튬이온전지의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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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기준 의심환자 총25명, 입원격리4명, 자택격리17명 능동 모니터링 6명 집계 -

 

 

 

 


 

강원도내 6월8일 오전 8시 기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심환자 로 총25명으로 입원격리4명 자택격리17명 능동 모니터링 6명이 집계되고있다. 전국 발생은 총 87명으로 8일 23명(오전 8시 기준)으 증가했다.

 

강원도는 메르스 관련 시도 부단체장 및 시군 부단체장 영상 회의(6. 6)을 개최, 경로당,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보건교육 및 홍보 강화을 강화하고있다.

 

 

(2015년 6월 8일 08:00 현재)                      자료제공 :강원도청

 

시 군

환자발생

의심환자 관리

비고

금일

격리인원

소계

입원

격리

자택

격리

능동

모니터링

-

-

25

2

17

6

 

춘천시

-

-

8

-

3

5

격리해제

6명

원주시

-

-

7

2

5

 

강릉시

-

-

-

-

-

 

속초시

-

-

3

 

3

 

횡성군

 

 

4

 

4

 

영월군

 

 

1

 

1

 

철원군

 

 

1

 

 

1

고성군

 

 

1

 

1

 

 

 

 

 

지난 6월7일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서 통보된 명단(9명) 및 자진신고자 등(12명) 자택격리 등 메리스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도는 향후 자택격리 대상자별 담당자 지정(보건, 경찰) 밀착 모니터링 지속 실시와 메르스 관련 비상연락체계 유지 강화(24시간), 개인보호구(레벨D) 부족 시군 배부하는등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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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명소 및 5대명품 등 인제군 관광매력 홍보 -

 

 

 

 

 

 

 

 

 

인제군의 아름다움이 한층 더 돋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지난 1일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합숙이 인제스피디움에서 시작됨에 따라 50명의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이 인제군에 머무는 기간동안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인제 관광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5일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은 인제군청을 방문 이순선 인제군수와의 담화를 통해 인제군의 도시브랜드인 하늘내린인제의미, 청정의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행복한 평화생명의 터전인 인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후보자들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6주간의 합숙기간 동안 인제군에 머물면서 자작나무 숲 등 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미스코리아 화보촬영을 하게 되며 군의 관광자원이 새롭게 재탄생 될 전망이다.

 

또한 미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및 SNS, 블로그와 미스코리아 공식 프로그램 북 등에 인제군 홍보를 추진하게 된다.

 

오는 6월 26일부터 주1회 3부작으로 편성된 미스코리아 프로그램과 7월 10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생방송 본선무대에 인제군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미스코리아를 촬영하기 위한 홍보경쟁으로 군을 찾는 방송사와 외부 방문객이 증가 할 것으로 전망돼 인제군 알리기에 톡톡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미스코리아 주최측과 협의를 통해 인제군의 명소와 관광자원이 등이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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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내역이 본래의 집행대상 직무활동 범위... 간담회 또는 의정활동이라는 미명하에 식대로 집행되는 경우가 많아 -

 

 

 

                                                       (사진이미지기사와 관련없음)

 

 

새민연강원도당은 새누리당 횡성군의회 의장단의 업무추진비 사용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조사을 촉구하고나섰다.

 

도당 따르면 공개된 횡성군의회 의장단이 지난해 하반기(2014년 7월 1일~12월 31일)에 사용한 업무추진비(의장은 연간 2,250만원이고 부의장은 1,260만원) 사용내역이 본래의 집행대상 직무활동 범위를 지키지 않았거나, 간담회 또는 의정활동이라는 미명하에 주로 식대로 집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언론보도(2014.5.22.횡성뉴스) 에 따른것으로,지난 2013년 7월에는 철원군 의원들이 업무추진비로 간담회 명목으로 하여 해당 선거구민에게 수차례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횡선군의회 의장단의 업무추진비가 행정자치부 규정 지방의회 의장 등 업무추진비 집행대상 직무활동 범위에 합당하게 집행됐는지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의뢰했다.

 

도당은 횡성군의회 한창수 의장과 표한상 부의장에 대해 지방의원과 그 배우자에게 해당 선거구 안팎을 막론하고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 위반여부에 대한 조사를 6월5일 의뢰했다고밝히며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의 조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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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ITX-청춘 열차 승객은 춘천지역 시티투어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춘천시는 열차 방문객 관광 유도를 위해 연말까지 ITX-청춘 열차 탑승권 소지자에게 순환형시티투어비를 20%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한 ‘내일로 티켓’을 제시하는 대학생은 8월까지 무료다. 지난달까지 시티투어 이용객은 9천명에 이르고있다.

 

시티투어는 도심과 주요 명소, 남이섬을 순환하는 관광 전용 버스로 45인승 3대가 1일 6회, 2개 코스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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