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해변레포츠 프로그램이 준비 -

 

동해시와 동해문화원은 '2015 망상해변축제'를 앞두고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망상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해변축제는 동해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며 피서객과 시민의 즐거운 휴가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2015 망상해변 축제는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콘서트와 지역문화예술인 동아리 공연, 맨손 조개잡기 체험, 늘 푸른 바다예술제, 광복70주년 기념 8.15경축불꽃페스티벌 등 풍성한 여름 프로그램으로 피서객을 유혹하며 ,특히 8월 1일(토) 오후7시30분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개막축하공연이 진행돼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밤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 화이트견운모페스티벌, 전국남녀비치발리볼대회, 전국수석인대축제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해변레포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시는 오는 7월 10일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올 여름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는 명품 해수욕장 조성을 위하여 각종 안전·편의시설 확충과 주변을 정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함께 축제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지역경기 부양효과에 극대화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망상해변축제는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23일간) 망상해변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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