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철탑,불법어획,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 다양한 의견 제시 -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약칭:전자연)는 16일 오후 6시 40분에 김진연 본부장을 비롯 시청 환경과 관계자, 전자 도본 회원 20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정기 월 회의및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본부 녹색성장 위원 임명과 강원도내 환경 관련 대책방안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전자연 도본부장 김진연 는 이 자리에서  한전 철탑 철거로 인한 뒷정리 부족으로 환경 파괴와 이로인한 한전측의 뽀족한 대책을 내놓치않다고 질타 했으며 강원도 동해시에서 추진중인 백두대간 옛길 복원도 중요하지만  백봉령 옛 이름 (백복령) 이름을 다시 찾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삼척시 관활 고천 저수지에 불법 어획과 환경에 대해 지적 했다. 실제 강원권 저수지에 는 타지역에 까지 원정 불법어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월 1일 불법어업 단속에 나서 쏘가리 금어기간 중 북한강 파로호에서 동력보트를 이용해 불법으로 쏘가리를 포획한 낚시꾼 박모(43세, 경기도 양주시)씨를 현장에서 적발, 2일 경찰에 고발 조치 됐으며 5월22일에는 동해시 관활 달방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개 사료를 미끼로 민물 새우를 불법 포획한 이모씨(46세,경북 영천)가 검거 되는등 불법어획과 낚시꾼들로 인한 쓰레기 투기로 저수지에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전자연 강원본부 제10대 녹색 성장 위원으로 현)기자로 활동중인 김지성씨 (48세,ATN중앙/엔사이드 총괄편집장)가 선임됐다. 김위원은 1388청소년 지원단 위원과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동해이사로 활동중에 있다.

 

 

신임 김위원은 강원도 환경에 관련  맡은 임무와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청 강원도를 지켜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약칭:전자연) 는 1990년 3월 설이후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활동을 전개와 1995년부터 21년간 간단체 주도로 ‘세계물의 날’기념행사 및 자연정화활동 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등 강원도 환경을 지키기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2015년 제18회 강원환경대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엔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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