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와 강릉시 그리고 삼척시 등 동해해안도로는 이미 만석이다. 코로나가 새해 아침을 바꾼 지는 오래된 듯 이제는 자신만의 명당자리를 찾아 이른 새벽 가족 그리고 연인들은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새해 젓 해를 기다린다.
이른 새벽 편의점 알바생의 새해 인사가 어느 때보다 정겹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시끌벅적한 행사는 없다. 가족. 연인 단위로 바뀐 새로운 해돋이 문화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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