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전통한옥에서 2015년 전통합동 혼례식 행사 개최..올 23돌 기념 -

 

 

 



 

동해시는 5월 27일(수) 오전10시30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전통한옥에서 2015년 전통합동 혼례식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회장 김대진)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합동혼례식은 올해로 23회째다.

 

혼례식의 주인공은 가정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본인의 신청 또는 주위에 추천으로 접수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다문화가족인 강봉원(45) 중국출신 류신이(45)부부, 저소득가정인 이경용(44) 이은선(39) 부부 등 2쌍이 혼례의 주인공이 되어 동해시민의 축복 속에 혼례식을 치렀다.

 

2015 동해시 여성발전기금 사업으로 실시하는 전통합동 혼례를 통해 사회적으로 냉대 받고 소외받은 계층의 삶의 의욕을 북돋아줄 뿐만 아니라 국민화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며, 전통혼례방식을 통하여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사이드>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233&sc_code=010006

 

 

 

 

 

 

 

29초 영화제’를 개최,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

 


 

강원도가 210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인들과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이미지 각인과 홍보 콘텐츠 확보를 위해 ‘강원도의 ○○○ 29초 영화제’를 개최,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강원도 29초 영화제는 ‘마음대로 상상하는 강원도’가 부제로 오감으로 느낀 강원도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이야기로 구성하여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계층이 직접 만들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강원도민은 물론 국내외 모든 사람들이 강원도 ‘공감 영상’을 통해 강원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29초 영화제는 누적 참여 인원 500만 명이며 타이틀마다 참여 작품이 평균 300편정도 접수되는 검증된 공감 영화제로 강원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강원도 색깔이 드러나는 다량의 영상 콘텐츠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7월 9일 전후로 예정된 시상식에서는 도민과 함께 당선작들을 시청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영화제와 ‘강원도의 ○○○ 29초 영화’ 플랫폼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강원도가 심혈을 기울여온 강원영상진흥 산업에 기폭제 역할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호응도에 따라 매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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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전으로 대성공 거둔 ‘2015 청춘양구 곰취축제’

 

주민과 관람객의 호평 이어져... 미비점 보완 내년 더욱 발전 약속-

 

 


양구군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201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루고 25일 막을 내렸다.

  

 

양구지역에서 생산된 곰취와 산채 등 농∙특산물을 양손에 한 아름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관람객들과 아직 식사전인 관광객들의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에 푸드코트에서는 곰취비빔밥, 곰취전 등을 먹기 위한 줄이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곰취 떡메치기는 어린이들도 떡메를 쳐볼 수 있도록 작은 떡메가 준비돼 많은 어린이들의 떡메를 체험과 곰취로 담근 장아찌와 간식거리로는 그만인 곰취찐빵이 관람객들에게 인기을 끌었다.

 


 양구군의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동면 팔랑폭포 일원에서 개최되던 곰취축제가 장소를 옮겨 올해부터는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되며 기대 반 우려 반이었으나 성공적으로 진행돼 그동안의 고생이 큰 보람으로 바뀌었다”며 “내년에는 올해에 나타난 미비한 점을 개선해 더욱 발전된 곰취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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