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덕영)는 1월 30일(목)‘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강원권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원주대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 4개 대학(강릉원주대·강원대·춘천교대·한림대)의 보직교수, 사업 책임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자율협약형 : 제2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18년)

각 대학은 사업성과 및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참여대학 간 성공적인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대학별로 강릉원주대의“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FAM제도를 통한 학생 성공 지원”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강원대의“교과 연계형 비교과 학습지원 프로그램”, 춘천교대의 “SUPER 역량강화”, 한림대의“독서문화진흥프로그램”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최성범 강릉원주대 기획협력처장은“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강원권 대학은 미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며, 우수 성과모델을 타 대학으로 확산하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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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새마을금고 주문진지점(지점장 심상열)에서 성금 150만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새마을금고주문진지점은 그동안 매년 사랑의 좀도리 쌀을 주문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왔다.

올해는 보일러수리, 연탄후원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위해 좀도리 성금150만원을 기탁했다.

심상열 지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일년에 한 번씩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매년 읍민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물심양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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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태백시장이 30일 오전 10시 태백시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 회의실에 방문해 동 업무보고와 시정주요시책 보고 및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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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박재억)가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19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총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로 각 평가군 별 최고점을 받은 기관에 주어졌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 및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강릉관광개발공사를 포함한 최종 1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강원도 내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특히, 전국 150개 지방공기업 중 강릉과 부천을 포함 3개 기관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공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청구처리를 신속하게 공개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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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30일(목) 오전 10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감 공약 주민참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감 공약사항 추진실적에 대한 외부 평가를 강화해 공약이행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강원 도민 37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 평가단과 도교육청 공약 담당 장학관 및 사무관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모두를 위한 교육 제3기 공약추진 정책사업 72개 과제를 대상으로 공약 추진에 대한 점검 및 평가, 질의·응답,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되며, 2019년 공약사항 추진율 96%, 최종 목표 대비 추진율 38% 등 자체 평가한 공약 추진율을 토대로 내실 있는 평가가 이루어졌다.

앞서 장주열 기획조정관은 “이번 평가회는 강원교육 정책 수립의 의도가 현장에서 얼마나 공유되고 목표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가에 대한 점검의 기회”라며,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유관기관,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지점을 함께 공감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 공약 주민참여 평가단은 주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강원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2018년 12월부터 2년간의 임기로 최종 37명을 선정했으며 교육감 공약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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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총선을 대비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당내로 전달하고,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청년 부대변인을 공모했다.

공모는 지난 1월 16일부터 당 홈페이지, 언론을 통해 지원방법 등을 안내하였고접수 결과 최종 26명이 지원했다.지원자들에 대한 면밀한 서류심사와 자기소개서 등을 검토해 자질을 검증 하여 최종 10명을 청년 부대변인으로 확정하여 임명했다.

최종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정된 분들은 청년자영업 대표, 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젊은 인재들이다.

도당은 청년 부대변인으로 최종 선임된 분들은 향후 청년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당내에 전달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 청년 정책 발굴, 강원도 현안 관련 논평 작성∙발표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역량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분

성 명

주요 경력

비고

청년부대변인

안경호

(85년생)

오빵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정현

(83년생)

이엔비소프트 영업이사



허선웅

(80년생)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원주클럽 감사



장종원

(87년생)

엘리베이터 엔지니어



홍의진

(87년생)

자영업



서영일

(87년생)

삼척청년회의소 회장



엄단경

(90년생)

강원태백청년회의소 회원



전유성

(93년생)

양양예총 음악협회 사무국장



원용대

(91년생)

상지영서대 총학생회장



진상원

(96년생)

헬로정치 대표 / 편집장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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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30일 필리핀 앙헬레스시청에서 장욱현 시장과 카멜로 G. 라자틴 jr 앙헬레스 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주시는 지난 2018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추진으로 베트남 타이빈성과 국제·농업교류 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지난해 베트남 타이빈성 주민 근로자와 영주시 거주 결혼 이민자의 본국 가족이 90일간 단기취업(C-4) 비자를 받아 영주시 51농가에 74명의 외국인 근로자로 입국하여 농업분야에 참여했다.

2019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완료 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용 농가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확대해 주기를 희망했다.

금년 상반기에는 50농가에서 9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신청하였으며, 기존에 단기취업 C-4(90일)비자와 신규로 E-8(150일)비자가 추가되어 농업인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베트남 타이빈성 외에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향후 외국인노동자의 수요에 대비를 할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1월 29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앙헬레스시를 방문하여 근로자 선발 대상, 선발 기준, 근로 기간, 도입시기, 근로조건 등을 명시한 세부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계절근로자 인력확보를 위한 외국 지차제와의 협약서 체결은 법무부 제출사항으로 계절근로자 인력신청서 제출시 자치단체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법무부에 제출하여야 한다. 이는 인력관련업체가 주도하는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 추진시 우려되는 불법 체류자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영주시-필리핀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체결로 매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농촌인력 수급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도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영주의 역사‧문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주시에 도입되었을 때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필리핀 한인협회와 함께 10월경 개최되는 한비문화축제에 참여하여 홍삼, 인견 등 지역특산품 수출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현재 필리핀에는 한인 2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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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편집= 엔사이드CG편집= 엔사이드 강릉소방서지난 29일 달리는 119구급차 안에서 산모가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옥천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구급대원 소방교 마재형, 최승남, 소방사 최성근은 만산의 산모가 자차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가던 중 접촉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듣고 출동하였으며 현장도착 당시 산모는 양수가 터졌으며 지속적으로 산통을 호소하는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병원 도착 전 태아의 머리를 확인하여 출산이 임박함을 판단하고 구급차에서 응급분만을 준비하였고,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하여 건강한 남자 아이가 태어날 수 있었다.

당시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들은 “긴박한 상황에서 많이 떨렸지만 그동안의 응급분만 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며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돕는 특별한 경험을 하여 구급대원으로서 기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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