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총선을 대비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당내로 전달하고,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청년 부대변인을 공모했다.

공모는 지난 1월 16일부터 당 홈페이지, 언론을 통해 지원방법 등을 안내하였고접수 결과 최종 26명이 지원했다.지원자들에 대한 면밀한 서류심사와 자기소개서 등을 검토해 자질을 검증 하여 최종 10명을 청년 부대변인으로 확정하여 임명했다.

최종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정된 분들은 청년자영업 대표, 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젊은 인재들이다.

도당은 청년 부대변인으로 최종 선임된 분들은 향후 청년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당내에 전달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 청년 정책 발굴, 강원도 현안 관련 논평 작성∙발표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역량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분

성 명

주요 경력

비고

청년부대변인

안경호

(85년생)

오빵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정현

(83년생)

이엔비소프트 영업이사



허선웅

(80년생)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원주클럽 감사



장종원

(87년생)

엘리베이터 엔지니어



홍의진

(87년생)

자영업



서영일

(87년생)

삼척청년회의소 회장



엄단경

(90년생)

강원태백청년회의소 회원



전유성

(93년생)

양양예총 음악협회 사무국장



원용대

(91년생)

상지영서대 총학생회장



진상원

(96년생)

헬로정치 대표 / 편집장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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