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8일 강릉보육원 등 17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최선근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이 각 지역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곧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입소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의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보다 깊은 애정과 넓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29일에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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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근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이 각 지역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곧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입소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의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보다 깊은 애정과 넓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29일에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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