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이하여 “(사)강릉스포츠관광아카데미(총원우회장 고재수)”,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영호)”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지역발전과 자원봉사활성화에 기반으로 활용하고자 상호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토론회 및 사진전시회 등 시민들 중심의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척경찰서는 28일(월) 경찰서 죽서마루(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경감급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총 14명으로 본서 및 파출소에 배치되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사발령 대상으로는 생활안전계장 경감 박상동, 112종합상황팀장 경감 김종년, 여성청소년계장 경감(승) 이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경감 김경수, 지능범죄수사팀장 경감 방대원, 형사1팀장 경감 배일권, 교통조사팀장 경감 김재광. 파출소장 성내파출소장 경감 안길명, 원덕파출소장 경감 김형극, 근덕파출소장 경감 김봉래, 미로파출소장 경감 윤석호, 임원파출소장 경감 고종석, 하장파출소장 경감 서원석, 신기치안센터장 경감 조경호등 14명이다.

정대이 서장은 “삼척서에 새로 전입온 경찰관을 포함한 모든 인사발령 대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취임사에 언급했듯이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사랑정도회(회장 조병선)는 임원들과 28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시청에서는 28일 김한근 강릉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종갑 징수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 150가정에 총 6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는‘설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사랑의 꾸러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중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병철 푸른농장 대표는 28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품 유기계란 1만5천개(오백만원상당)를 조인묵 군수에게 기탁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9대 한국농업경영인 평창군연합회장 및 한국여성농업인 평창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28일 평창군문화예술회관에서 한왕기평창군수, 장문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9대 한국농업경영인 평창군연합회장으로는 김성문 회장 후임으로 이웅재 회장이 취임했으며, 한국여성농업인 평창군연합회장에는 제11대 김미숙 회장이 제12대 회장을 연임했다.이와 함께 군 임원 및 읍면회장단이 취임했으며, 오늘 취임한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과 농업인단체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신임 이웅재 한농연회장은 “FTA체결 및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런,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이 설 연휴가 낀 주의 토요일인 2월 9일부터 시작해 16일, 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어게인 평창’ 눈꽃 트레킹 행사를 연속으로 주최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이후 잊혀가는 평창. 그 중심의 대관령에서 치러지는 눈꽃 트레킹 행사들은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렸던 횡계의 대관령을 중심으로 선자령, 황병산, 제왕산, 대관령 치유의 숲 등에서 열린다. 동화 속처럼 흰 눈이 푹푹 쌓이는 곳과 한국에서 가장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이 장소들은 눈꽃 트레킹의 백미로 꼽히는 곳들이다.

워크앤런의 김홍덕 대표는 “대관령은 한국 최고의 청정 수도로서 사람이 가장 숨쉬기에 편안하다는 쾌적고도 해발 700m의 천혜적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라 겨울에 항상 눈이 쌓여 있다”며 “모든 행사들은 한방재 족욕, 설피 신고 걷기, 치유의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되므로 겨울철 추억 만들기에 최고의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했던 자원봉사자들의 참가가 많이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비롯해 홍콩, 필리핀 등 동남에서 한국으로 관광을 온 여행자들로부터 문의도 받고 있어 포스트 평창 시대의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

모든 행사는 토요일인 2월 9일, 16일, 23일 횡계에서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대관령체험학교, 고랭지 만두마을, 국민의숲 등 각기 다른 곳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며 참가비는 점심과 기념품 및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4만1000원~4만3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참가비를 개인당 3만원으로 할인해주므로 전국의 산악회나 걷기 모임 밴드 등으로부터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선자령 트레킹(2월 9일, 토)
-코스: 16km(대관령체험학교-용천-대관령 휴게소-선자령-제궁골-국민의숲-출발지)
-특별 체험: 한방차 족욕

△설피 트레킹(2월 16일, 토)
-코스: 5km 고랭지만두마을(차항 1리) 인근 황병산
-특별 체험: 설피신고 걷는 트레킹

△금강소나무숲 트레킹(2월 23일, 토)
-코스: 12km(국민의숲-자작나무숲-제왕산임도길-대관령치유의 숲)
-특별 체험: 온열치료 및 솔방울차 시음

참가자들에게는 안전한 트레킹을 위해 아이젠과 비상식, 여벌의 등산용 양말, 행사 종료 후 식사 등이 제공된다. 넥워머, 비니(혹은 발토시), 배번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행사 세 개를 모두 참가할 경우 등산용 벙어리 장갑(시중가 6만원 상당)을 선물로 받는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서울-횡계 왕복 교통편을 개인당 3만원에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수단은 24명 이상의 경우 관광 버스를, 이하의 경우 고속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출발 시간 및 일정 문의 등은 주최측에 전화하면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워크앤런은 자연 속에서 걷고 뛰는 힐링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대관령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산과 숲속에서 치유, 걷기, 맨발 걷기, 달리기, 트레일 런, 익스트림 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 진행, 대행하고 있다. 워크앤런은 자연 속의 건강 생활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하며 100세 장수 시대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겨울 가뭄현상 지속과 봄 가뭄의 선제적 대비를 위해 강원도 박재복 농정국장은28일(월) 오후 3시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장과 철원군 동송읍 소재 토교 저수지를 방문 가뭄에 따른 대응상황과 용수공급대책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참석한 강원도 박재복 농정국장은 향후 겨울가뭄등 저수량이 부족시는 인근 저수지와 연계한 물가두기 사업등을 통해 가뭄피해가 발생치 않토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