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정선 화암면에 있는 신비와 감동이 있는 화암동굴에서 공포체험을 통해 온몸으로 오싹함과 스릴을 만끽하며 여름 무더위를 날리세요.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영복)에서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여름 밤의 공포, 어두운 세계와의 만남”을 주제로 신비의 동굴속을 탐험하는 야간공포체험을 운영한다.
화암동굴 야간공포체험은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두컴컴한 동굴속을 손전등 하나만으로 동굴을 탐험하며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귀신들의 등장에 가슴 졸이는 스릴과 모험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된다.
공포체험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체험객 수를 일일 최대 280여 명으로 제한하며, 입장권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미예약분은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공포체험 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정선 화암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화암동굴은 연간 30여 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정선의 대표 관광지로서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 있던 곳으로 연간 순금 22,904g을 생산하는 국내 5위의 금광이었다.
군에서는 금광굴진 중 발견된 천연동굴과 인공갱도를 활용해 금광 역사의 산교육장 및 천연동굴의 신비를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길이 1,803m 규모로 조성해 지난 1993년부터 개방해 관광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옛 금광과 천연동굴의 신비함을 감상하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송영복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일상생활의 무료함을 공포체험을 통해 달래며, 친구, 가족 등과 같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공포체험 프로그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춘 특별할인율 조정에 따라 열차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인제경찰서(서장 김호영)에서는 7. 13.(금) 오전 9시 20분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경찰관 선정된 직원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삼척시는 관내 건축물, 주택, 선박에 대한 ‘2018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로 36,480건, 102억 8,900만원을 부과했다.
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11일 철원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는 7월 11일부터 7월19일까지 해경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한 민관합동점검팀이 12개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횡성군 행복봉사공동체 갑천면분과(분과장:김순예)는 지난 7월 12일 갑천면에 거주하는 독거장애인가구에 대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7월 여름방학 미디어교육으로 ‘힙합초급반 : Rap & Beat Making with movie’,‘씬넘버원프로젝트’,‘꿈다락문화학교-그리고 던져서 만드는 복합예술 전시기획’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중순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