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해군 1함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해군 1함대 장병들이 깨끗한 자연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부대에서 근무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대 장병들은 각 부대 사무실 및 함정에서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각 부대 지휘관이 솔선수범해 각종 회의 및 간담회시 플라스틱 및 종이컵 등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대신에 개인 머그컵 및 텀블러를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부대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병들과 군 관사지역의 마트를 이용하는 군가족들에게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고 에코백이나 재활용 봉투 활용을 권장하는 등 친환경 물품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함대는 부대에서 필요한 물품 구매시에 일회용품 구매를 최대한 자제하고 재활용 제품 및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함대는 장병들에게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일깨워주고 장병들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는 내용으로 주기적인 환경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해군 1함대 환경관리담당 김정빈 주무관은 “장병들이 군생활을 하며 깨끗한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고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를 줄이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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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는 13일 오전 주목마루(소회의실)에서 여름 휴가철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증가 예상에 따른 취약요인에 대한 사전 교통안전 활동 강화를 위한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 대책 토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아울러 치안종합성과 분석 회의도 병행하여 개최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2016, 17년 2년간 직무만족도 도내 1위에 이어 2018년 상반기도 도내1위의 영광을 얻은 것에 대해 “직원 상호간 관심과 배려로 친근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 결과인 것 같다.” 라고 격려하였으며 “직무만족도가 시민들에게 더 좋은 치안 서비스로 다가가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을 때 까지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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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는 7. 13일(금) 오전 11시 정선군 함백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성공을 위한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원경환 청장은 특별강연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는 학창시절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고 정진하여 꼭 성공하는 청소년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에 학생들은 청장님의 당부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여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학교를 빛내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박수로 답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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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3일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119구조대원과 경포수난전문의소대·환동해특수대응단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내·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 구조대원의 전문 구조기법 및 상황대처 능력을 발전시키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잠수복 적응훈련,비상대처 및 방향유지, 수난구조장비활용 및 구조법, 유영 및 수중수색법, 실제상황 설정 종합구조 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문지식 및 응용기술의 상시 훈련으로 여름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와 인명구조에 대비하고 구조대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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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송정동에서 지난 7. 12일(목) 오후 4시 13분경 이 씨(40대,남)가 예초작업중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다음날 13일(금) 오전 9시 15분경 춘천시 동면에서 한 씨(20대,남)가 국토대장정행군 중 어지럼증과 경련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같은날 오전 11시 14분경 강원 화천군에서는 이 씨(30대,남)가 조정 훈련중 호흡곤란과 마비 증상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되는등 강원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고, 곳에 따라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말을 이용해 외부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도소방본부 이흥교 본부장은 폭염주의보 발령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옷차림은 가볍게 하는 것과, 카페인성 음료나 주류는 피하고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하면서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서 2시간 정도 머물도록 하여 폭염주의보 및 특보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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