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양옥)는 6월 29일 새마을 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반찬지원사업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4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개운동 내 15개 가구에 전달했다.

신양옥 회장은 “이 사업은 개운동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회 반찬을 제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며, “따뜻한 지역만들기를 실천하는 사업으로 수혜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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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이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6월 29일(금) 지청 현역병모집 면접장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김 지청장은 1979년 병무청에 임용된 이후 병무청 감사담당관실, 기획조정관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병무청 대변인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후 병무행정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강원영동병무지청장으로 부임한 후 영동지역 최초 입영문화제 개최, 예비군 경제활동(취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다양한 계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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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영월군청에서 12년간 영월군정을 이끈 박선규 영월군수의 퇴임식이 열렸다.6월 29일 영월군청에서 12년간 영월군정을 이끈 박선규 영월군수의 퇴임식이 열렸다.

군민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2006년 7월 1일 민선4기 영월군수로 취임하면서 군청 광장에서 취임사를 드린 것이 불과 몇 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2년이 지나 이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군수로 소신껏 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막중한 군수의 직분을 무사히 마치고 이임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서신을 빌려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2년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고심하면서 영월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간이었고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가장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마음을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하위직 공무원으로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영월을 폐광지역의 어두운 절망감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창조도시로 만들어 보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영월의 비전과 목표를 향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땀과 열정을 쏟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 영월은 변화의 터전을 마련하면서 경제기반 구축, 정주여건 개선, 도시경관 향상, 교육여건 개선, 생태관광기반 확충, 농업소득 증가, 레저. 스포츠 기반 확충, 문화예술 창달 등 다음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 코이카 영월교육원 유치와 2단계사업 추진, 아시아 최대 태양광발전시설 건설, 영월천연가스발전소 준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 영월교도소 유치, 청정소재산업진흥원 설립,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드론산업 기반 구축, 상동 텅스텐광산 재착공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틀을 다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둘, 천년나무아파트, 레스트 힐, 다미아, 코아루, 미소가 아파트, 행복주택, 공공실버주택, 주거복지 R&D 실증사업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도라지골목 및 수해주택을 개량하는 새뜰마을사업과 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서민들을 위한 공동주택의 확충으로 주거복지의 기반 마련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의 도시재생을 통하여 정체성과 역사적 감성이 느껴지는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정비하였고 국도 및 지방도의 신설과 확장으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셋, 영월의 관문 정비와 시가지 도시경관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가로등, 전주, 하수구, 보차도, 벤치 등을 현대적 감각에 어울리게 바꾸면서 도시공원과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휴식과 탐방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등 도시의 경관이 더욱 아름답게 변하여 힐링의 1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넷, 영월장학회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공교육 활성화 지원, 평생학습도시 지정(2016년도), 청소년수련관 및 월담도서관 신축, 공립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신축하였고 교육환경 개선 및 꿈을 키워주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수도권대학 진학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타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는 등 교육의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어르신 문해교실 운영과 각종 동아리 단체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여성들은 물론 청.장년층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여가를 선용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공동체 생활을 영위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섯, 한옥 플랫폼 조성을 통한 테마관광지 확충, 동강생태정보센터 및 에코 빌리지 조성, 라디오스타 박물관 개관, 영월술샘박물관 준공, 영월시네마 개관,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 신축,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축, 팻 힐링센터 운영 등 관광객 유인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한반도 람사르습지 지정과 생태하천 복원 및 연당구곡정원 조성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도시 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여섯,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특화작물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소득을 높여 나아가면서 농업인교육관 신축으로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영농기술을 향상시키는 한편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를 건립하여 농산물을 부가가치 높은 상품으로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로 대도시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영월 농산물의 대표브랜드인 ‘동강애’가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일곱, 영월스포츠파크 조성과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축구장, 볼링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신축하여 체육 인프라를 개선하였고 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1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였으며,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카누. 카약, MTB, 수륙양용차량 체험시설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춤으로써 체험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덟,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종합사회복지관 신축, 덕포생활문화센터 신축, 예술창작스튜디오 건립 등 문화예술 발전에 꼭 필요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단종국장 재현, 김삿갓슬로씨티 지정, 영월미술협회 창립, 장릉도깨비놀이 전승 등 문화예술의 근간을 이루는 소프트웨어를 늘리면서 영월문화재단을 설립하여 각종 축제와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총괄하도록 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홉,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재해위험지구 정비, 소하천 정비를 통한 수해예방 등의 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시기반을 조성하였고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와 노후 상수도관로 교체 및 관망도 작성을 통해 맑고 깨끗한 물 공급으로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열, 장애인종합문화복지센터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장애인 단기홈케어센터 건립,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신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시설을 확충하였고 특히 소득이 낮아 의료비 부담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매결연을 맺은 의료기관에 최소의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선을 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 향상에 주력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군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우고 땀과 열정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확신으로 용기 있게 도전했던 결과가 영월에서 처음 열린 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1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문화와 친절이 융합된 감동 체전으로 나타났습니다.

12년의 임기가 끝나는 지금, 되돌아보니 군민과의 약속을 다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일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아픔과 고통을 드리지 않았는지 회한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군민의 편익 증진과 영월의 발전을 위한 열정과 충정이었음을 혜량하여 주시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울 것 같습니다.

영월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 영월군이 더욱 힘차게 도약하리라 믿습니다.저에게 아직도 접을 수 없는 꿈이 있다면 우리 영월이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되는 것이며, 이 꿈이 꼭 이루어지도록 앞으로 성원하고, 힘을 보태겠습니다.

끝으로 묵묵히 내조를 해 준 제 아내와 함께한 가족에게 감사드리고, 오늘까지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8. 6.29.

영월지킴이 박 선 규 올림.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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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구조작전대(SSU)가 29일 동해상에서 동해 해경과 합동으로 실전적인 항공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해군 1함대와 동해 해경은 해상 조난 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조작전능력을 강화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했다.해군 1함대 구조작전대(SSU)가 29일 동해상에서 동해 해경과 합동으로 실전적인 항공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해군 1함대와 동해 해경은 해상 조난 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조작전능력을 강화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했다.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천정수) 구조작전대(SSU)가 29일 동해상에서 동해 해경과 합동으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 1함대와 동해 해경이 해상 재난 및 조난사고 등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항공기를 이용해 신속한 현장 초동조치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항공구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헬기 1대, 고속단정 2척, 해군 1함대 및 동해 해경 구조요원 30여명이 참가했다. 항공구조훈련은 다른 구조훈련에 비해 강한 체력과 정신력, 항공기 조종 및 항공 구조장비를 운용하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훈련이므로 해군 1함대와 동해 해경 구조요원들은 훈련 전에 지속적으로 팀워크를 강화해 왔다.

이날 훈련 참가자들은 항공 구조장비인 Hoist를 이용한 익수자 항공구조훈련, 헬기 조종사와 해상 구조요원 간 팀워크 숙달 훈련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해군 해경간 합동성을 강화했다.

공병훈(소령) 해군 1함대 구조작전대장은 “해군 1함대와 동해 해경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실전적인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군 해경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해상에서 신속하게 구조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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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는 29일 견소동 소재 강릉경찰수련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제15회 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향상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소속감과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최명희 강릉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 선수로 출전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 끌기, 개인장비장착 릴레이 등 경연종목을 통해 평소 교육훈련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명량계주와 장기자랑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진호 서장은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자리였다”며 “강릉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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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29일 죽서마루에서 각 과장, 파출소장 및 동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진 임용식에서는 원덕파출소 김성용 경사가 경위로, 수사과 김근철 경장이 경사로 1계급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화선 서장은 “승진자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1계급 승진한만큼 더욱더 책임감있게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삼척경찰이 되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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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에서 29일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과 부모를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도 시작됐으며, 금년에 8회째다. 공모기간인 3월28일부터 5월25일까지 총 10,63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해외 한인학생 작품은 520여 건으로 중국, 베트남, 캐냐 등 총 11개 나라에서 참여했다.

大賞인 국방부장관상에 그림 부문으로 대전 대룡초등학교 5학년 차한음 어린이의 ‘국군아저씨! 저희와 함께 대한민국을 소중히 지키고! 멋있게 그려가요!’가, 글짓기 부문에는 전주 인봉초등학교 6학년 이혜율 어린이의 ‘저는 통일이 ㅇㅇ같습니다’가 수상했다.

차한음 어린이는 군장병과 함께하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축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했고, 이혜율 어린이는 ‘통일’을 다양한 사물 등에 비유해 통일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잘 담아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본인 작품을 영구 소장할 수 있도록 탁상액자를 제작해 수상자에게 제공했다. 또한 시공주니어로부터 후원받은 도서(48권)를 입상자 전원에게 전달했다. 그 외에 캐리커처 그리기 체험, 직접 참여하는 마술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해 시상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대상을 수상한 차한음 어린이는 “평소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에게 느꼈던 감사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대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고, 이혜율 어린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나라의 소중함과 통일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 참여한 최종숙(43, 여)씨는 “아들 작품이 대상을 수상한 것도 굉장히 기쁜데 시상식장에 와보니 아이들 눈높이의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굉장히 놀랐다”라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병무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입상작품은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주요행사와 지하철 역사 등의 기획전시를 통해 나라사랑 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많은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국내외 어린이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 정책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병역에 대한 공감대를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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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29일 본서 전략상황실에서 구조·구급 대원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2018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방서에서는 감염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원 및 구급수혜자의 감염을 방지하여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종합관리를 하고자 감염방지위원회의 구성하고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문중범 강원대학교병원 지도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 건강관리 ▲구조·구급대원 감염방지 방안 ▲감염관리실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등으로부터 구급대원 보호 대책 ▲구조·구급댕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의견 청취 등 대원의 감염방지 대책과 2차 확산 방지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창섭 방호구조과장은“대원들의 철저한 감염방지와 건강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및 양질의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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