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양옥)는 6월 29일 새마을 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반찬지원사업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4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개운동 내 15개 가구에 전달했다.
신양옥 회장은 “이 사업은 개운동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회 반찬을 제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며, “따뜻한 지역만들기를 실천하는 사업으로 수혜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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