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라동 육향산 광장에서 정라동청년회 주관으로 제12회 어버이날 효 큰잔치 행사가 열리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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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방재전문대학원 재해방재전공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황영권(지도교수 이승철)은 2018년 4월 2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한국화재소방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호우를 고려한 도로터널 임계풍속 산정에 관한 수치해석적 연구”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 논문은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기법을 이용한 3차원 수치해석을 이용하여 이상기후인 집중호우 시, 도로터널에서 화재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적정한 환기량 및 임계풍속을 산정한 것이다.

이승철 지도교수는 “도로터널 내 적정환기량 및 임계풍속이 설계에 반영되어 시공됨으로써 이상기후 시에도 도로터널 이용자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터널에서의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하는 소방관에게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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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5월 17일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천곡동 주민센터 앞에서 운영한다.

대상은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육아나 가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이다.

매월 1회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안내 및 구직상담 등을 위해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창구'를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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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가 없는 선원 B씨를 자신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에 주거지로 등록시킨 후, 성매매 알선 등으로 큰 빚을 지게 한 뒤, 선원으로 불법 취업시켜 선불금(임금)을 가로챈 숙박업자 A씨를 직업안정법위반 혐의로 검거됐다.

검거된 A씨는 지난 2016년 5월경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D여관을 찾은 선원에게 술값 등을 부풀리고, 성매매를 알선하여 어선에 강제로 태우는 수법으로 선원으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선불금을 착취와 함께 어선에 승선하도록 무등록 직업소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2016년 피의자 A씨가 강제 취업시킨 새우잡이 어선에서 선원으로 일하던 중 머리를 크게 다쳐 뇌사상태에 있다가 기적으로 살아나 장기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가 착수되었다.

구자영 서해해경청장은 “사회적 약자인 해양종사자에 대한 폭행, 감금 등 인권유린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해양 인권유린 침해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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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이면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맞는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은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들의 성난 외침으로 촉발된 촛불혁명이 그 시작이었고, 지난 1년은 국민과의 약속인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부처럼 인수위원회 조차 꾸리지 못한 채 출범했지만,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00대 국정과제’를 마련하는 등 ‘준비된 정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랜 기간 우리 사회 곳곳에 쌓여왔던 적폐를 바로 잡고 있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주 4·3 항쟁, 4·16 세월호 참사 등 우리 사회에서 치유되지 않고 남아 있던 아픔을 보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강원도가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성공올림픽, 평화올림픽으로 치러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올림픽 개최 전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올림픽 농단’으로까지 이어져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50%를 밑돌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강원도와 함께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붐업을 일으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올림픽 개·폐회식 참석, 쇼트트랙 및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 관람,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등을 통해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실천했으며, 북한, 미국, 일본 등과도 접촉하며 평창 올림픽이 남북화해와 동북아 평화의 지렛대로 역할하는 데 중심에 섰다.

문재인 정부는 11년만의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이어 한·중·일 정상회담(9일), 한·미정상회담(22일) 등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집권여당으로서 촛불혁명의 국민적 요구인 ‘나라다운 나라’를 6·13 지방선거를 통해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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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삼척시장 김인배후보는 8일 오후 1시 30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삼척발전 10대 전략을 발표하며 삼척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는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우건을 내걸고 경제가 바로서고, 경제가 원활히 돌아가는 삼척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인배 후보는 창출로 살아 움직이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보편적 사회복지 구현, 품격을 높이는 문화, 체육도시, 찾아오는 명품 복합관광지 개발, 편의가 우선되는 지역개발 사업,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잘 사는 부자 농어촌 건설,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행정에 대한 획기적 개선, 최대 무연탄 생산지 도계지역 활력화, 등의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공약 사항으로는 남부발전 3, 4호기 LNG 발전소 착공과, KTX 삼척연장, 삼척 ― 제천 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추진 등 지역현안 뿐만 아니라 대규모 종합 리조트 민자유치와 (구)원전부지에 신소재 첨단산업단지, 화력발전소 부품단지 조성 등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명품 관광도시 육성과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비젼을 제시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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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5월 4일(금)부터 김태훈 부시장이 삼척시장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이는 4일(금) 김양호 삼척시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11조에 의거 지방선거일인 다음달 13일까지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김태훈 권한대행은 “행정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비롯해 행정공백과 업무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과소장이 중심이 되어 흔들림 없는 시정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시민 친절서비스 및 5월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6.13.지방선거를 37여 일 앞두고, 공직자들의 공직선거법 준수도 강조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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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18년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공공근로 일자리 14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46명 등 60명의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일자리 신청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주민으로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이달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 참여자로 선정이 되면 7월부터 5개월 동안 군청, 읍․면사무소 등 공공기관에서 행정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1일 8시간으로 일급은 60,240원이며,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시책 일자리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와 마찬가지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만 참여가 가능하며, 5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으로 주 30시간 이내로 근무를 실시해 시간당 7,530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지병‧건강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한 경우,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되며, 만 65세 이상 노인은 근무시간이 주 15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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