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24일 정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4세 유아 45명을 상대로 경찰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정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은 경찰소개 및 교통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찰 장구류 체험, 실종아동 등 사전지문 등록, 교통 순찰차 탑승 체험과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삼척경찰서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교통 관련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 이미지 제고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척경찰서는 24일 삼척경찰서 죽서마루(회의실)에서는 삼척경찰서장 주재하에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2018년 3차 현장활력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간 근무 중 애로사항과 근로복지 등 다양한 개선요구사항을 주제로, 서로 의견을 묻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화선 경찰서장은“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 간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력넘치는 삼척경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경찰서는 경찰서 별마루회의실에서 2018년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영월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5명과 영월모범운전자회(회장 배종철)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유공회원에 대한 서장 감사장 수여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범운전자회원들은 오전 출근시간 주요교차로 등에서 교통소통활동 및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축제의 교통관리 봉사를 하는 단체로 경찰서 교통관리계와 협력하여 영월군의 각종 교통사고 예방 등에 힘쓰고 있다.

여진용 서장은 지역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교통사고 없는 영월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양소방서는 24일부터 이틀 간 양양실내체육관에서 58세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증진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력검정은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소방업무 특성상 화재 진압ㆍ구조ㆍ구급업무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 종목은 악력, 배근력, 20m 왕복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목별 측정된 기록은 소방공무원 교육 훈련 성적 평정에 반영, 인사자료로 활용된다.

조환근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요소다”며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소 꾸준한 체력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경찰서 교통관리계 박상수 순경



최근 춘천 근교 교통순찰을 돌다보면 도로 곳곳에 둥글게 이어진 타이어 자국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가 있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송암운동장, 거두리 기아자동차 앞 교차로, 배후령 정상이며, 이는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일삼는 흔히 드리프트 후 발생하는 스키드마크의 흔적이다.

드리프트란 차량이 운전을 하다가 코너를 돌 때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360도 회전하거나 옆으로 움직이는 운전 기술을 일컫는 용어이며, 차량의 타이어 마모가 심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공용으로 이용하는 도로의 미관과 효용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는 명백히 교통관련 법규위반 행위에 해당되며, 적발 시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는 물론이고, 일반교통방해죄로 형사입건도 가능하다. 또한 2인 이상이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한 경우에는 도로교통법 제46조 공동위험행위로 2년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면할 수가 없다.

경찰은 드리프트 빈번 지역을 집중 순찰중이며, 자동차 튜닝업체와 동호회를 상대로 난폭운전행위 금지할 것을 적극 홍보중이다. 또한 폭주차량은 CCTV의 면밀한 분석과 채증으로 엄중 처벌할 것을 예고했으며,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드리프트 예상지역에 방법용 CCTV를 추가설치 할 것을 검토중이다.

순간의 스릴과 쾌락을 맛보기 위한 드리프트 난폭운전 행위로 굉음을 유발시켜 인근 주민과 드리프트 현장을 지나는 운전자는 불안에 떨고 있다.

생활을 편리를 추구하고자 했던 모든 시설물은 그 용도에 맞게끔 사용하여 이제는 교통질서 확보에 솔선수범 해야 할 때이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이 24일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고 연안 해역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서해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년 연안 안전관리 추진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18년 연안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연안 위험구역 및 체험활동시설 등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비롯,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부처간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관계기관 공무원, 군인 및 교수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다양한 의견 제안과 현장 집행력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구자영 서해지방해경청장은 “연안 사고는 큰 위험을 수반하므로 무엇보다 사고예방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협의회에 모인 기관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연안 안전사고예방에 더욱 힘쓰자”고 당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4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동해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곡동 소재 쉴모텔에 대한 긴급구조 기능숙달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각종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와 지원기관의 소방활동에 관해 총괄하는 기구로 이날 훈련은‘쉴 모텔’2층 객실에 발생한 화재가 빠르게 상층으로 연소확대 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ㆍ반별 대응방안과 조치사항 등에 대해 발표하고 보완사항을 토론했다.

홍이표 구조진압담당은 “쉴 모텔은 숙박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초기에 진압되지 못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상황발생 시 동해소방서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 해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을 초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화재대응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한국당(강원)는 제7회 지방선거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 키워드로 ‘책임과 통합’으로 정했다.

강원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뛰어왔던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의 책임 하에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다는 의미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이 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도지사 캠프와의 연계 강화 및 보수세 결집에 큰 역할을 할 한기호 전 국회의원, 김연식 전 태백시장을 총괄선대본부장(도지사 캠프 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또한, 선거 실무경험이 풍부한 방종현 전 사무처장을 총괄부본부장에 임명했으며, 이호근 현 사무처장은 종합상황실장을 맡기로했다.

이로서 선거를 잘 알고, 지역을 잘 아는 선대위 구성원들이 ‘책임’지고 지방선거를 이끌게 된다.

시군별 선대본부장에는 낙천 기초단체장을 중심으로 지역 유력인사를 배치했으며, 불출마․낙천 광역의원(조직본부 및 정책본부) 및 기초의원(지방자치본부)을 선대위에 전면배치하여 그동안 흩어졌던 중도보수 통합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별 시너지를 배가했다.

당의 통합과 화합, 책임을 재료로 강원도의 미래를 만들어낼 가장 뜨거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했고 강원도민의 걱정도 용광로에 다 녹여내어 새로운 강원을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첫째,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 둘째, 강원도가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퇴보하느냐를 결정짓는 선거,셋째, 일 할 줄 아는 후보를 선택하느냐, 쇼밖에 모르는 후보를 선택하느냐의 선거로 자유한국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강원도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고 일 할 줄 아는 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뿐이라고 강한 자심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금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금희 現정선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을 비례대표 정선군의회의원으로 확정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