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24일 정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4세 유아 45명을 상대로 경찰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정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은 경찰소개 및 교통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찰 장구류 체험, 실종아동 등 사전지문 등록, 교통 순찰차 탑승 체험과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삼척경찰서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교통 관련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 이미지 제고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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