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제군 장애인행복쉼터에서 한국재 삼성탑치과의원 원장를 비롯한 포시즌 회원(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인제군 농아인협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틀니세척, 충치치료 등 치과 무료진료 봉사를 실시하고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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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읍.면지역 미신고 지하수시설의 자진신고를 통한 지하수시설 양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하수시설 관리 및 운영을 도모한다.

자진신고 운영기간은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2개월이며, 신고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른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시설이다.

자진신고자가 기간 내에 신고를 할 경우 신고시설은 500만원이하의 과태료 면제, 허가시설은 3년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벌칙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기간 내 상수도사업소 마을상수도담당부서에서는 자진신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내고장소식지, 읍·면 이장회의 및 각종마을 집회 시에도 자진신고 군민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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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염동열 국회의원이 채용 청탁의 대가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을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해주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청년들의 일자리가 한 순간에 권력을 위한 흥정의 도구로 전락했다.

폐광지역 청년들을 위해 염 의원이 했다는 노력이 고작 ‘자기사람 챙기기 용 채용청탁’과 ‘공천약속’인가.

그 노력이 참으로 눈물겹다.

염 의원은 검찰조사에서도 ‘폐광지역을 위해서’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청년들의 일자리도 모자라 폐광지역의 아픔마저 사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가.

더 이상 폐광지역민과 도민을 우롱하지 말라.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앞으로 있을 검찰 조사에나 성의 있게 임하시라.
그것이 폐광지역을 위한다는 염동열 의원이 지역민과 도민께 보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노력일 것이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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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3월 20일부터 매일 아침 7시경 원주시의 각 지역에서 미세먼지 측정기로 실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여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구자열 후보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상으로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쉽게알 수 있지만 인터넷상 농도 수치와 실제 측정치는 매우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측소 측정치와 실제 측정치 비교

구 후보는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이유로 첫 번째, 강원도의 경우 도시면적에 비해 측정소의 수가 적다. 측정소 1곳당 담당해야하는 평균 면적이 146.1㎢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다. 서울시의 경우 측정소 1곳당 담당 면적은 15㎢로 강원도는 서울의 10배이다.

두 번째, 미세먼지 측정소의 측정 높이다. 원주시 측정소의 경우 지상 19.9m, 이마저도 지난해 21m에서 낮춘 높이다. 그 결과 측정소에서 측정된 수치와 실제 시민이 체감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극심한 차이를 나타낸다.며 “이번 미세먼지 알리미 활동을 하며 원주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농도 수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제대로 안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원주시민들에게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전달해 주기 위해 측정장소를 30곳 이상으로 확대, 경유차량 단계적 감소, 고속도로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가로수 식재, 살수차 및 분진흡입 청소차 추가 도입 등 여러 저감방안을 총집결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공약으로 수립중이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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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도당에서 9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초의원에 대한 경선지역 선정과 함께 단수후보 추천(案)을 의결했다.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기초의원 지역 정수 내 단수후보 추천자를 확정했고, 경선대상지역을 결정했다. 특히, 현역 기초의원이라도 의정활동 中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지역 내 평판이 현격히 떨어지는 후보는 원천적으로 공천에서 배제하는 개혁공천을 단행했다.

경선방식은 “‘당원선거인단 대상 전화조사 50% + 일반유권자 여론조사 50%” 또는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 하기로 했고,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당 추천 여론조사기관 중 경선대상자들의 합의하에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방식 및 세부일정 등 관련 사항은 해당 후보들에게 직접 통보 된다.

금일 공직후보자로 추천된 후보들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기초의원 심사 결과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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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4월8일(일)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제10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10차 회의에서는 6차, 7차, 8차, 9차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에서 심사한 공직선거후보자 신청자 중 단수추천 후보자와 경선을 통해 공천할 후보자 및 경선방법을 의결했다.

의결된 2차 공천 대상자는 총 9명으로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7명이며, 경선지역은 △기초단체장 5개 지역(12명) △광역의원 2개 선거구(4명)이다.

공직후보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민주당 공직후보자로 확정된다.

2차 공천 대상자 명단2차 공천 대상자 명단

경선지역 및 후보자 명단경선지역 및 후보자 명단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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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4월 5일(목)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도의원, 이규일 부군수, 실과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경북도가 (주)영풍석포제련소에 조업정지 20일 행정처분을 내림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됐다.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영풍그룹 차원의 무방류시스템 도입과 같은 재발방지대책 마련 요구와 함께, 조업중지가 가져올 지역경제의 파급효과와 주민생활에 미칠 영향 등 군의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지역주민들의 피해 최소화, 생계를 위협 받는 주민이 발생할 경우의 긴급지원 방안 검토 등 지역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군수는 “석포제련소가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각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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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족봉사단이 지원하고, 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2018 가족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구 사전 현장 실사가 4월7일(토) 오후 1시~ 6시까지 동해시 관내 8가구에서 실시했다.

이날 실사는 센터직원들과 가족봉사단 사무국장, 팀장이 함께 했으며 배달거리, 창고에 있는 연탄량, 수요가족의 적절성 등을 꼼꼼히 체크하였으며 발한동, 용정동, 심곡동 등 연탄 배달이 어려운 곳을 우선 선정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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