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동우 경찰서장, 경위 조철수, 순경 신윤호, 순찰1팀장 경위 서국석, 순경 홍지현, 토성파출소장 경감 강백희왼쪽부터 이동우 경찰서장, 경위 조철수, 순경 신윤호, 순찰1팀장 경위 서국석, 순경 홍지현, 토성파출소장 경감 강백희강원 고성경찰서는 2018년 3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토성파출소 순찰 1팀이 1위로 선정됐다.

이번 토성파출소 순찰 1팀은 고성경찰서 12개 팀 중, 112신고 검문검색에 의한 범인검거, 체납차량 및 협력단체와의 합동 주민탄력 순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베스트 순찰팀은 매 분기마다 112신고 중요범인 현장검거 등 정량평가와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활성화 등의 정성평가를 기준으로 선별된 최우수 순찰팀이다.

이동우 서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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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활성화와 일차리 창출을 위한 강원도와 시·군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합동 워크숍이 18일과 19일 양일간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개최된다.

합동 워크숍은 도지새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국정운영 핵심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강원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담당자 상호간 교류 및 소통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원도만의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특강을 비롯해 영주시 사례로 보는 도시재생 및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도시&도시재생, 도시재생 뉴딜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2019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 현장 체험활동으로 폐광지 지역문화를 소생시킨 창조적 문화공간인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한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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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센터장 엄광열)는 지난 12일(금) 동해 러시아대게마을 2층 식당 운영 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동해시 부곡동에 소재한 D상사 대표를 위탁 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게마을 2층 식당은 이전의 운영자가 8개월간 운영 후 사업을 중도 포기하여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위해 4회에 걸친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업체에 대해 지난 12일(금)에 면접과 상차림 시연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운영 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에서는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이 대게 명품도시의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영자 마인드,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노무관리, 특색 있는 메뉴 개발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에서는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11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6월 디자인 출원 등록을 한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BI(Brand Identity)을 활용하여 캐릭터 개발 등 상품화를 추진함은 물론 다양한 홍보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이 예전과 같은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러시아 대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여 러시아 대게마을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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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속초시청 육상팀 소속 엄수현 선수(90.4.30.생)가 17일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00m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엄수현 선수는 강원도청 박태건, 강원도체육회 신진식, 정선군청 임찬호와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여 경기도(3분 12초 26)를 제치고 3분 11초 98로 금메달을 따냈다.

엄수현 선수는 경북 대창고교 출신으로 올해 1월 속초시청 육상팀에 입단했다.

지난 7월에 열린 2018 홍천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강원도 대표로 선발되었고, 기대에 부응하면서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청 육상 실업팀은 지난해 2월 창단되었으며, 현재 박태권 코치와 400m가 주종목인 엄수현 선수, 높이뛰기가 주종목인 이성 선수, 100m가 주종목인 안덕영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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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오는 22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법령‧지침상의 설치‧운영기준 준수여부, 예산‧회계 처리의 적정성 여부 등 시설 운영 전반이다.

특히 종사자의 4대 보험 납입여부, 시설장 상근의무 위반 여부, 퇴직금 관리, 종사자 근무상황 관리 등 종사자 관리 실태와 아동출석 관리, 프로그램 운영 현황, 시설안전관리 및 운영 시간, 회계 관리의 투명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부적정 운영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 등 후속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위반정도 및 후속 조치에 대한 이행 실적 등을 고려하여 운영비를 감액 조치하는 등 보조금 지원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사례는 공유‧확산시키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해 시설운영의 적정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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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계전두시장조합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10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2일간 삼척 도계전두시장 일원에서 ‘2018 왁자지껄 도계전두시장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도와 삼척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 상거래 위주의 전통시장에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특성화된 마케팅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연이, 홍혜리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 지역대학생과 초등학생팀의 공연, 7080 통기타공연, 각설이, 마술공연과 장터노래자랑, 맥주․막걸리 빨리마시기 대회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타로카드, 핸드마사지, 유리공예, 추억의 간식나눔과 퀴즈경품 이벤트, 천원경매 이벤트, 플리마켓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대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유리공예 체험 등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는 삼척중앙시장과 도계전두시장을 특색있는 명품 전통시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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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달 말부터 본격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간다.

2010년부터 추진한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그동안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한다. 이 사업은 시의 관문으로서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나들목인 동내면 학곡리 옛 공설묘원, 화장장 일원 325,606㎡에 춘천 동남권 주거복합 신시가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해 9월 특수목적법인인 춘천학곡도시개발(주)을 설립하고, 지난 7월 사업시행자를 춘천도시공사에서 이 법인으로 변경했다.

이달 말까지 실질 설계계획서인 실시계획변경인가와 함께 본격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하고, 다음 달부터 조성토지 공급계획을 수립, 공공기관 용지부터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업비 1,300여억 원을 투자, 2020년 6월 준공예정이다. 용도별 토지이용계획은 공동주택, 공공청사, 학교용지, 상업, 단독택지와 공원,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이다.

비율은 주거용지 45%, 기반시설용지 43.5%, 공공업무용지와 상업용지 11.5%로 공공기관은 강원도소방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강원도본부, 교통안전공단강원지사가 입주를 확정했다.

최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입주의사를 밝힘에 따라 세부내용을 협의 중이다. 학곡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와 연결도로망도 구축과 시비 50억 원을 들여 길이 350m, 폭 23m의 4차선으로 46번국도와 연결되는 진출입도로를 설치한다. 이 공사는 시정부에서 직접 시행한다.

학곡지구 부지조성공사와 함께 이달 착공해 내년 말 준공한다.

시는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되면 동내면 일대가 신도심생활권이 만들어지고 개발이 촉진돼 춘천 전체의 균형발전이 기대되며, 2030년 인구 42만명의 춘천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주택, 택지수요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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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11월 15일 실시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남겨두고 본격적인 지원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도교육청 점검관 사전연수’를 갖고, 문제지 운송 및 보관 점검, 시험실 점검 등 시험 지원을 위한 점검관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시험장과 시험실 수가 확정됨에 따라 1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7개 시험지구교육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삼척, 태백, 동해) 교육장과 44개 시험장 학교장에게 임명장을 교부,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시험지구관리본부장인 교육장은 해당시험지구 시험관리 및 운영을 총지휘하며, 시험장관리본부장인 학교장은 해당시험장 시험관리 및 운영을 지휘한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11월 6일 대수능 시험장 운영 관리 지침 연수, △11월 8일 도교육청 파견 시험지구 및 시험장 협력관 회의, △11월 9일 시험지구별 시험장 학교 교무부장 회의, △11월 14일 시험지구별 고등학교 연구부장 회의, 시험장 학교 교감 회의, △시험감독관 교육 등을 잇달아 열어 2019학년도 대수능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금이 교육과정과장은 “시험장 환경 및 방송 시설 점검 등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험생이 수능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는 1만 4,905명으로 지난해보다 238명 줄었으며,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특별관리대상자 특별실 13실을 포함하여 574시험실이 운영된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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