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근덕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6일 김양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박상수 도의원, 번영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근덕면번영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행사를 가졌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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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당내에 전달하고,당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청년들과 공유하며, 강원도 정책∙현안에 대한고민을 같이 할 ‘청년 부대변인’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과 자유한국당을 사랑하는 2030세대 강원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1.16(목) 오전 9시 부터 오는 23일(목) 오후 6시까지이다.

모집인원은 00명이며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진행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을 양식에 맟춰 첨부하여자유한국당 강원도당 홈페이지(http://www.hangangwon.org)에 접수하면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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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시민들과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1월 13일부터 1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강릉시 관내 숙박업소 및 버스터미널 등의 19개 다중이용시설로 전기, 가스,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편성하여 안전대책 전반에 대힌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전기, 가스, 건축 분야 시설물 점검 및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현행화 여부 등의 재난대비체계와 비상경보시설, 피난로 확보 여부, 완강기, 스프링쿨러 점검 등으로 안전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 발생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한 개선을 권고하며, 보완이 필요할 경우 설 명절 이전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관리 주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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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설 명절 당일인 25일(토) 하루 동안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4시 30분 등산로 입구 시점에서 입장이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해 원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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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지난해 2019년 한해동안 119구급대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19,110건 (미이송 5,169건) 출동해 12,600명을 응급처치·병원 이송, 하루 평균 52건의 출동을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지난해 119구급 출동 건수는 19,110건으로 2018년도(18,895건)에 비해 215건(1.1)% 증가했으며 이송인원은 2019년이 12,600명으로 2018년 12,563명에 비해 37명(0.3%)가 증가했다. 병원까지 실제 이송한 건수는 12,382건으로 전년 12,232건대비 150건(1.2%) 감소했다.

환자 발생 유형을 보면 질병이 8,033건(6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고로 인한 부상 2735건(21.3%), 교통사고가 1,504건(12%), 비외상성 손상 172건(1.3%), 범죄의심이 93건(0.7%), 기타 139건(1.1%)으로 나타났으며 신고 시간은 오전8시부터 10시 사이가 1,456건(11.56%)로 가장 많았고 오전 4시~5시가 577건(4.58%)으로 가장 적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주택 7,570건(60.8%)이 구급 출동 다발 장소로 꼽혔다. 교통지역(도로) 1,760건(14%) 상업시설이 665건으로(5.28%) 그 뒤를 이었다. 연령 분포상으로는 50대가 2239건(17.7%)으로 가장 많았으며 70대 1,977건(15.6%), 80대 1,805건(14.3%) 40대 1,423건(11.3%) 순이었다.

소방서 구급담당자 이지수 소방교는“총 출동 19,000여건 중 미이송 출동건이 5천여건을 차지하고 있다”며“병원 이송 후 응급실 진료를 받지 않은 경우 허위신고로 간주해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 30조 의거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되오니 허위신고를 자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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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수립에 나선 춘천시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구성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에 따라 장애인을 위한 정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춘천시 장애인 복지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장애인 10명과 비장애인 10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복지위원회는 앞으로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착한 도시 구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먼저 장애 인지적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을 하고 장애인 관련 사업에 참여한다. 또 모든 시민 참여 행사와 교육, 사업, 홍보 등을 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검토하고 검수한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요인을 사전에 협의․점검해 사회적 약자를 예우하는 착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정철학을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정부의 장애인 복지정책을 위해 위원회의 기능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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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4개 의용소방대장의 합동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2시 삼척문화원에서 개최됐다. 강원도소방본부와 삼척소방서가 후원하고 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소방가족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소방발전에 헌신한 이임 대장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새롭게 취임하는 대장에게는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했다.

이임하는 이명재(삼척남대장), 김명희(가곡산악전문대장), 장후선(근덕여대장), 신진순(가곡여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동료대원들과 협력하며 활동해 온 모범적인 의용소방대원이었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최종희(삼척남대장), 이경일(가곡산악전문대장), 이연자(근덕여대장), 전숙(가곡여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예방활동에 자긍심을 갖고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기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이임 대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취임하시는 새로운 대장님들은 자긍심을 갖고 지역주민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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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복합에너지 산학연센터(센터장 최승교)는 1월 16일(목) 삼척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복합에너지 산학연센터는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에서 지원하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서 에너지 기업이 집약된 지역산업을 대학이 선도하기 위한 복합에너지 기반 캠퍼스 산학협력단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학대학 에너지 분야 특성화, 청정화력발전단지 친환경 기술 지원체계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지역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기존의 주 에너지원이었던 석유·석탄에서 벗어나 수소 에너지를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 화학과 연계하여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청정 에너지인 ‘수소’를중심으로 한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포럼으로 ▲김효원 강원대학교 교수의 ‘수소는 과연 안전한가’▲김주영 강원대학교 교수의 ‘지역부흥, 신성장동력 수소 산업’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최승교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차세대 성장에너지로 주목받는 신재생 에너지의 일원인 수소 산업으로 새로운 도시 모델 구축으로 강원대학교, 삼척시 그리고 국책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수소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지역 시민들을 위해 수소 포럼 교육의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 할 것이며,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강원대학교 수소 산업추진단 및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연구 인프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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