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 산악연맹(회장 남종진), 태백시청과 합동으로 27일 함백산 일원에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림정화 및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태백시 산악연맹 소속 회원과 태백시청, 태백국유림, 국립공원공단 태백산사무소, 숲사랑국민운동 태백연합회 등 총 50여명은 함백산 일원에서 산림정화와 등산로 평탄작업, 무분별 현수막과 리본 제거로 환경과 산림에 피해가 되는 것을 정리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백시산악연맹과 태백시의 적극적인 협조 및 활동으로 백두대간이 있는 태백의 명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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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은 육군 제23보병사단, 강릉시, 원익엘앤디㈜ 등 관계기관과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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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 꿈드림센터(센터장 백승진)는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변하영)과 함께 2018년 7월 27일(금) 오후 3시~8시까지 망상해변 바다 민원실 부근에서 청소년 도움전화 1388홍보와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청소년사회안전망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발굴․연계 지원을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해변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 생수를 나누어주며, 상담, 설문, 프로그램, 홍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1388청소년지원단이 위기청소년 발생 방지와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함께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즉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 Network)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YS-Net이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근거하여,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들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 구조, 치료하는데 참여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협력하는 연계망이다.

CYS-Net의 출범과 더불어 지역내 청소년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변하영)이 함께 위기청소년 발견, 구조 일시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센터는 9살~24세의 학교를 다니거나 다니지 않거나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35-1388)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3-535-1038)에서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학업, 상담, 취업,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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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 경북 봉화군 내성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20회 봉화 은어축제장에 기념공원 ‘백두대간에서 온 우리정원’을 조성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봉화 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는 명실상부한 여름 축제이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제20회 봉화 은어축제를 맞이하여 수목원은 ‘백두대간에서 온 우리정원’을 주제로 기념공원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원과 휴게공간, 포토존을 제공할 계획이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엽서 만들기, 종자학자 되어보기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은어축제 기간 동안 기념공원 및 홍보부스 운영으로 우리나라 수목유전자원의 중요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축제 연계 등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봉화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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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함영희)는 27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청소년 및 각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30명에게 삼계탕과 삶은 옥수수를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포남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한여름 삼복더위를 맞이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과 옥수수 등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함영희 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폭염 속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한여름 불볕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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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27일 죽서마루에서 업무유공 경찰관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선, 근덕파출소 박덕용 경위가 면밀한 수색활동을 통해 변사자를 조기에 발견한 유공으로, 성내파출소 이윤석 순경은 보이스피싱 인출책 관련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화선 서장은“표창을 수상한 경찰관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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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고속단정 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7월 27일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고속단정 대상으로 복합가스탐지기 교육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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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예총이 주관하는 제16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 ‘젊음의 아름다움, 영원을 넘어’를 슬로건으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9개국 15개팀 390명이 참가해 각 나라의 전통과 현대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관광도시 강릉에 찾아온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강릉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공연을 비롯한 문화탐방과 공예체험, 동계올림픽 경기장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으며 4일간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는 공연이, 명주예술마당 아트리움에서는 전시 활동이 이뤄지며, 참가한 세계의 청소년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강릉을 알고 전통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몸소 느끼고 돌아가게 된다.

특히, 이번 부대행사는 빙상경기 개최도시의 장점을 살려 빙상 경기장 투어와 올림픽 체험관을 탐방하며 올림픽에 대한 홍보와 강릉을 알리는데 큰 역할이 될 것이며, 또한 마지막 날 30일 폐막 공연에는 한복 세레모니를 통해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을 체험하며 축제를 마무리 하게 된다.

첫날, 퍼레이드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각 팀의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4일 동안 세계 각 국의 전통공연과 현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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