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년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1승지 영주 알리기에 나섰다.

K-FARM 귀농·귀촌 박람회는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청년들의 귀농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영주시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와 2시간, 대구와 1시간대 거리에 있어 대도시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홍보에 나섰다. 또한 영주시는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고소득 작물, 수요자 중심 귀농귀촌 지원정책, 농업 6차산업화 등으로 매년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 하고 있는 상황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도시민들에게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귀농 귀촌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귀농 귀촌 박람회 참여와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을 활용하여 도시민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인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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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 강릉시협의회 박종윤 회장 외 소속회원업체 대표 3명은 7월 23일(월) 강릉시(시장 김한근)를 방문하여,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강릉시는 기탁금을 관내 복지소외계층 및 생활안정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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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읍장 임상술)은 주문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철근)와 함께 지난 23일 강릉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이 2015년 9월 개관한 이래 꾸준하게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주문진읍사무소 직원 5명과 주문진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명이 일일 2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잔반처리, 식탁청소, 이동보조 등을 돕는 행사다.

전철근 위원장은“급식봉사가 단순히 배식만 돕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급식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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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7. 23(월) 오전 10시부터 도청 3층 전략회의실에서 국민행복 소방정책 지표별 중간보고 및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평가제도는 소방청에서 매년 전국 19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국민의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 5개분야 31개 평가시책 92개 세부지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중간보고는 △5개분야 △31개 평가시책 △92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해당부서에서 발표하고 논의를 거쳐 목표대비 실적이 저조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 하였다. 점검결과 소방장비관리시스템 분야, 훈련평가 분야 등이 중점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는 중점관리가 필요한 지표위주로 다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12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관한 진형민 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최근 2017년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전국 1위 등 강원소방의 역량이 결집되고 있다 며, 결집된 역량을 통해 실적 위주의 개선이 아닌 도민의 119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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