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9월 13일(목)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본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북부청 관내 초등학생(4∼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북부청 관내[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춘천,화천,철원,가평,원주,홍천,횡성,인제,양구)]

올림피아드 세부 프로그램은 ‘에코오리엔티어링’, ‘목재공예 및 생태체험’, ‘달려라 숲 속 열전’ 등 숲 공간에서 다양한 숲 부산물 등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내역은 최우수, 우수, 장려 및 특별상으로 각각 산림청장상, 강원도교육감상, 북부지방산림청장상 등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밝은 미래인 학생들이 이번 숲 올림피아드를 통해 친구들과 팀별 협동심,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규언 동해시장은 6. 29일(금)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민선6기 결산 및 민선7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6기 4년간의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을 점검하는 한편, 2018년 하반기 주요 사업과 민선7기 추진과제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정립하고 최대한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와 민선 7기는 향후 4년 동안 사람이 중심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고 신성장 동력사업이 본격 시행되는 시기로,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생각과 가치를 반영하고 주민의 곁에서 열린행정, 공감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을 수립하고 민선6기부터 이어온 「시민중심 ! 경제중심 ! 행복도시 동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금번 보고회시 공약사항이 구체화된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여 보다 실천적인 방안 마련과 쌍용폐광지와 백두대간 일원 무릉권역 종합개발사업, 동해안 최고의 동해안 관광지 한섬 개발사업, 민주적 절차를 거친 동해시.삼척시 통합의 아젠다를 본격 토의의 장에 올려 놓는 작업 등의 핵심사업은 물론, 보건․복지 시책,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정주 환경,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농어업 관련 산업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면밀히 점검했다.

한편,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아울러, 간부회의를 일부 변경하여 동해시의 큰 정책과 방향성이 반영되는 중요한 회의는 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하나씩 챙겨 나가고, 주요사업 추진과 관련한 회의는 부시장이 주재하여 실과소동장과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을 거쳐, 부서간 장벽을 허물어,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회의문화를 개선할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금번 보고회를 통하여, 통합과 혁신 그리고, 올바른 시정 방향성을 정립하고 민선7기 동안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은 물론, 필요한 곳, 시민이 찾는 순간, 늘 주민의 곁에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할 일을 하는,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소방서는 29일 오전 10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유원지에서 소방공무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실시했다.

여름철 주요 물놀이 장소인 칠봉 산현교 1개소에서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7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40일간 119시민 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동현)은 29일 청사 지청장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로 보훈가족 복지증진 공로자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과 감사패를 전수했다.

이날 국가보훈처장 표창은 강릉중앙로타리클럽 27대 회장인 김영윤님,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는 민족통일강릉시여성회 회장 채창숙님이 각각 수상했다.

강릉중앙로타리클럽은 2012년부터 명절계기 생필품 및 노인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민족통일강릉시여성회는 2011년부터 김장을 직접 담가 강릉지역의 어려운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보훈가족 복지증진 공로자 포상은 보훈대상자의 복지지원을 후원하는 민간단체 및 기업 등의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려 후원자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시는 올림픽 유치 단계부터 올림픽 개최까지 강릉의 열정적인 준비 모습과 변화된 모습, 올림픽 기간 동안의 모든 것을 백서와 화보에 담아 29일 퇴임하는 최명희 시장과 김철래 부시장, 국·소·본부장들에게 전달했다.

‘강릉시 올림픽 백서’는 ‘세계를 향한 힘찬 날갯짓’이라는 부제로 올림픽 유치와 준비하기, 올림픽 인프라 만들기, 손님맞이 준비하기, 올림픽을 알리고 소통하기, 올림픽 성공개최 이루기, 편견 없는 사회 만들기 패럴림픽, 올림픽·패럴림픽 유산 남기기의 총 8편 25장 49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강릉에 남겨진 올림픽 유산과 강릉 지역발전의 과제를 담아 세계를 향한 올림픽도시 강릉의 방향 또한 제시했다.

‘강릉시 올림픽 화보’는 한 눈으로 보는 강릉의 올림픽으로 시작해 올림픽 성공개최 기반 구축(2011~2014년), 올림픽 붐업(2015년~2016년), 미리 즐기고 느끼는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2017년), 올림픽 도시 강릉(2018년), 올림픽의 레거시 강릉(부록)으로 구성됐다.

약 590개의 사진으로 구성된 화보는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강릉시 전역에서 올림픽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과 역사적 순간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보는 이들이 올림픽의 벅찬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그동안 올림픽을 위한 노력을 기리고 소중한 자료로 남기기 위해 올림픽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준비해 2018 동계올림픽 백서 중 가장 먼저 발간하게 됐다. 발간된 백서는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 강릉시 각 부서 등에 총 5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최윤순 강릉시 올림픽보전과장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하여 성공개최까지 모든 노력이 담긴 강릉시 올림픽 백서와 화보를 성공개최의 주역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백서와 화보를 통해 강릉시민을 하나로 묶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올림픽 레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금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해시청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민선6기 결산 및 민선7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 6기 4년간의 주요 성과와 미흡한 점을 점검하는 한편,2018년 하반기 주요사업과 민선 7기 추진과제에 대한 방향성 정립, 이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민선 7기는 향후 4년 동안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고 신성장 동력 사업이 본격 시행되는 시기로, 모든 사업 추진에 있어 시민의 생각과 가치를 반영하고 주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열린행정, 공감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금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해시청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민선6기 결산 및 민선7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 6기 4년간의 주요 성과와 미흡한 점을 점검하는 한편,2018년 하반기 주요사업과 민선 7기 추진과제에 대한 방향성 정립, 이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민선 7기는 향후 4년 동안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고 신성장 동력 사업이 본격 시행되는 시기로, 모든 사업 추진에 있어 시민의 생각과 가치를 반영하고 주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열린행정, 공감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6월 29일,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선포식에서 한국소비자원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물품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했다. 그 첫 시작으로 개원기념식 부터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머그, 텀블러 등)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인증제품을 적극 구매함은 물론 1회용 봉투 사용 대신 장바구니를 상시 휴대할 것이며, 앞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임을 결의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우리 원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문화의 정착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3대~35대 전창범 양구군수 퇴임식이 29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내외 초청인사, 양구군청 직원들과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