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욱(무소속) 후보가 동해시 도의원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동해·묵호항의 활성화를 통해 강원 남부권과 동해시의 미래 청사진과 북평국가산업단지 및 제 2 산업단지 활성화, 동해시 농촌의 건설과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겠다.며 올바른 일에는 끝까지 관철시키는 뚝심과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홍사욱 후보는 오늘의 삶이 고달파도 견딜 수 있는것은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 희망의 싹을 키우는 밑거름이되고있다고 말하며 진정한 지방자치는 주민자치·교육자치·경찰자치의 완성이 되어야 하며 주민분들 생각이 무엇보다 소중한 제안으로 또는 해결점에 실마리로 항상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오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뚝심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에 힘쓰겠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홍사욱 도의원 후보(무소속)는 북삼초 광희중 북평고 관동대학교(졸), 북삼초총동문수석부회장(현), 북삼동방재단장(현), 북삼동주민자치위원장(전), 동해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전), 동해체육회 이사(전), 북삼초·북평여중 학교운영 위원장(전) 역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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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청장 김창진)은 5월 30일(수) 강릉원주대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학생예비군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4차산업혁명! 미래를 잡아라』란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 하였다.

지청은 청년 실업이 47만에 육박하는 시대에 병역의무를 이행한 대학생 예비군들이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지난 4월 4일 강릉고용노동지청,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강릉원주대학교와 ‘예비군 취업지원 프로그램’협약을 체결 했으며, 지난 4월 17일과 5월 1일 두차례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에서 120여 명의 학생예비군 대상으로 자기이해, 직업탐색 등의 진로설계와 산업 및 업종분류, 기업 분석 방법의 이해, 4차산업혁명 등 성공취업전략 특강과 예비군 병무상담을 진행한데 이어 5월 30일 3차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대학별 2학기 취업지원 강좌 중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관련내용 확대로 청년들의 흥미 유발하고 주제를 다양화하여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예비군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강원영동병무지청에서 2017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사업이다” 라며 “군 복무 기간 동안 경력이 단절되었던 예비군들이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 토대 마련과 생활안정, 고용률 제고에 기여하는 등 병역의무가 젊은이들의 인생에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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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6월1일~8월31일 2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2~4시까지 2018 마술전문봉사자 양성과정을 센터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시평생교육센터 운영 지원 사업으로 운영 되며 동해시 관내 마술에 관심이 있는 20명으로 구성되어 마술의 논리성과 전문성을 이해하고 꾸준한 집중력을 통해 전문봉사단으로서 지역 사회에 건전한 자원봉사자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마술을 사전적 의미는 재빠른 손놀림이나 여러 가지 장치, 속임수 따위를 써서 불가사의한 일을 하여 보이는 것 또는 그런 술법이나 구경거리로써 보여 줘야 하기에 그에 상응하는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로 하므로 교육을 통하여 마술봉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반복적인 연습을 통하여 관내에 수요처 발생 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연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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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0일 강릉자비원 소극장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4곳의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사 등 주변에서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됐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위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심폐소생술의 순서·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기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기도폐쇄 응급처지 방법, 복부 밀어올리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 후 흉부압박부터 인공호흡까지의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을 익힌 직원들은 애니를 활용해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직접 체험하게 했다.

교육을 맡은 김황래 소방장은 “심장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동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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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30일 12시 관내 각 사회봉사단체 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한 방안 논의 ▲소방에 바라는 주민의 소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병은 소방서장은“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사회봉사단체의 조건 없는 봉사에 감사하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횡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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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소속기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과 오늘 숲 문화향유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두드림(Do Dream)숲속학교”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계기로 진행되어 산림복지시설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산림치유문화콘텐츠 지속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는 기존 교육장소인 예맥아트센터(왕산면 목계리)에서 “계절따라 떠나는 소리탐험”프로그램과 더불어 휴양림이 조성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성산면 대관령옛길)에서는“자연 속 치유놀이”프로그램을 통하여 숲에 여러 자연소재를 활용한 오감 체험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두드림(Do Dream)숲속학교는 전회 사회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강릉문화원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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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지방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과로 압류된 자동차에 대한 인도명령 및 공매를 진행한다.

인도명령 대상은 3회 이상 체납된 압류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상이한 3회 이상 체납된 압류자동차이다.

대상자에게는 안내문과 인도명령서가 발송되며, 인도명령일까지 연락이 없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강제견인 후 공매처리 될 계획이다. 또한 인도명령을 위반한 자에게는 관계법령에 의해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러한 인도명령과 공매처리는 자동차 압류 처분만으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한계가 있고, 자동차 운행 관리상 필요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속칭 대포차)가 증가하여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강력한 체납처분이 필요한데에 따른 것이다.

이정균 군 재무과장은 “지방세 및 과태료의 성실한 납부로 체납 및 자동차에 대한 압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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