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와 강원대학교 간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5. 1일 (화) 오후 2시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심규언 동해시장과 강원대학교 이현창 삼척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가까운 시일내에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동호지구 현장 지원센터와의 교류 협력 강화 차원에서 강원대 삼척캠퍼스 공학대학 건설융합학부 교수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정책 자문단을 별도 구성하여 운영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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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지난 5월 1일 장성119안전센터에서 장성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태백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 설치에 대한 경과보고와 2018년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장성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는 여성대 구성원 50% 이상 태백중앙병원 간호사와 심폐소생술 강사로 편성되어 태백산 눈 축제, 태백제, 각종 체육행사 및 지역축제행사장 등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의용소방대 조직문화를 새롭게 재정립하고 전문적 역량을 각춘 조직으로 개편하는데 그 주안점을 두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태백 지역의 시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활동의 보조 역할과 지역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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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작은영화관인 '가람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은 2017년도 운영 수익 결산 결과 인건비, 제세공과금 등을 제외한 순수익금의 10%인 17,335,820원을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향토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는 영화관 위수탁 협약사항으로, 장학금은 5월 2일(수) 오후 3시 삼척시청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한편, 삼척'가람'영화관은 2016년 9월 8일 2개관 184석 규모로 개관하여 지난해 연말기준 누적관광객수 191,784명으로, 2016년 향토장학금 기탁액은 2,840,200원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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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5월 1일(화) 오전 10시 도당 회의실에서 제18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태백시장 후보로 김도현, 유태호, 윤원욱(3인 경선), 광역의원 단수추천(2곳) 태백 1선거구 장연철, 평창 2선거구 김진석과 기초의원 (3곳)으로 원주 바선거구(경선) 곽문근, 문정환, 홍기상, 영월 나선거구 신준용. 민명희, 홍천 가선거구 김재근. 이성우. 차일천으로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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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청장 김창진)은 5월 1일(화)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학생회관 소강당)에서 대학생 예비군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및 기업의 이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특강은 지난 4월초에 강릉고용노동지청,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외 2개 대학과 역내 학생예비군에게 각종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협약사항의 일환으로 강릉고용센터 전문강사를 초청『산업 및 업종분류, 기업 분석 방법의 이해, 4차 산업혁명 관련 특강』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 했고 4차 산업혁명과 진로 연계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강의 종료 후 예비군 병무상담을 실시하여 열띤 참여 속에 마무리 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지역 내 대학 학생예비군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교육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취업 토대 마련 및 예비군의 생활 안정과 고용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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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 및 외부강사를 초빙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이병은 서장님의 6.13 지방선거 공무원 중립·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당부말씀을 시작으로 허남진(現 횡성문화재단이사장)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적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허남진 외부강사는 강원도 횡성출신으로 횡성 초·중,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학사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석사를 졸업,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중앙일보 상무, 한라대 미디어콘텐츠과 초빙교수를 역임 후 현재는 횡성문화재단이사장으로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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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3년간(2015~2017년) 문 잠김 개방요청 건에 대한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3,229건을 출동하여 1,748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7년도에는 전년대비 418건(46.4%)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출동건수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및 주택 등의 현관, 화장실 등의 문이 잠겨 아이들과 치매노인 등이 갇히는 경우가 1,977건, 독거노인가구의 가족이나 이웃의 신변확인 요청으로 문을 개방하는 경우가 898건, 차량 문이 잠긴 경우 169건, 기타의 경우 185건 등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 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 56.3%(1,818건), 단독주택 24.5% (790건), 상가 등 판매시설 5.4%(173건), 숙박시설 3.5%(113건), 사무실 등 업무시설 57건, 공장·창고 등 기타 278건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저녁 8시~10시 390건, 오후 4시~6시 303건, 오후 6시~8시 296건, 밤 10시~자정까지 245건으로 주로 오후부터 밤시간대에 많았다.

구조인원의 연령대는, 전체 1,748명 중 60대 이상이 30.3%(529명)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265명, 40대 224명, 20대 174명, 30대 166명, 10대 131명, 4~10세 이하가 111명, 3세 이하 148명 순이었다.

한편, 위급 상황이 아닌 단순 열쇠분실로 문 개방 요청하는 신고 건수도 2015년 580건, 2016년 583건, 2017년 687건으로 매년 줄어 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4월말 현재 215건이 접수 되었다.

119종합상황실에서는 단순 열쇠분실로 문 개방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지역 열쇠콜센터로 안내하고 있다.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내부 갇힘이나 신변위험 등이 아닌 비응급 출동으로 정작 위급한 상황에서 긴급구조가 필요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위급한 사항이 아닌 열쇠분실이나, 내부에 사람이 없는 문 개방은 열쇠콜센터를 이용하거나 비응급신고 110(민원안내 콜센터)번으로 문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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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 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은 5월 1일 관내 초등학교인 성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관령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대관령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무료체험 행사”는 성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성산초등학교는 올해 101회 입학생을 맞이한 역사가 깊은 학교로 전교생 64명이 체험했다. 어린이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2시간 30분 동안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속에서 오감열고 숲길걷기, 소나무 이야기, 뱀눈으로 숲 보기, 꿈을 향해 쏘는 새총, 솔방울 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 박영길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관령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치유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기여 및 화합, 거버넌스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한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은 수령 90년 이상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에 존재하는 음이온, 햇빛, 경관, 피톤치드, 온도, 먹거리, 소리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국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2016년에 산림청이 조성한 국립 산림치유 시설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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