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실시하는 2018년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았다.군은 공약이행 완료, 주민소통 등 5개 분야에서 80점 이상을 받았으며, 52개 공약 사업 중 36개를 완료하여 73.4%의 공약 이행률을 보였고, 전체 사업 진행은 90.23%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하여 투명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분기별 진행상황, 연도별 실천계획, 공약지도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공약사업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또한, 정선군은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았으며, 정부합동평가에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양소방서는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가 4일(수) 오후 2시 삼척여고 정문 광장에서 매월 4일 실시하는「안전점검의 날」행사와 더불어 스마트 안심부스 설치 개소식 및 봄 행락철 안전사고·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해시는 '2018년 불법 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4월 전문 채취꾼으로 인한 산림 피해 예방과 불법 산행으로 인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4월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과 밭두렁의 소각이 많아지고 청명·한식으로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동해소방서는 3일 오후 5시부터 동해소방서에서 관내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