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고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기계 및 재해장비 보관창고 증축공사를 착공했다.
군은 국비 19억원을 확보하여 보관창고 1동(면적 1,085.25㎡)을 증축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위한 농기계 및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해장비를 체계적으로 보관할 계획이다.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위해 군은 국비 16억 원을 확보하여 신기종 농기계 22종 31대와 퀵-서비스차량 3종 4대,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 농기계 8종 20대 등을 구입 추진 중에 있으며,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건설교통과에서 보유중인 재해장비 양수기 등 3종 105대와 농업기술센터 가뭄 대책장비 5종 185대를 통합관리하여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뭄으로 인한 피해에 적극대응 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재해장비 통합 관리로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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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국비 19억원을 확보하여 보관창고 1동(면적 1,085.25㎡)을 증축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위한 농기계 및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해장비를 체계적으로 보관할 계획이다.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위해 군은 국비 16억 원을 확보하여 신기종 농기계 22종 31대와 퀵-서비스차량 3종 4대,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 농기계 8종 20대 등을 구입 추진 중에 있으며,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건설교통과에서 보유중인 재해장비 양수기 등 3종 105대와 농업기술센터 가뭄 대책장비 5종 185대를 통합관리하여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뭄으로 인한 피해에 적극대응 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재해장비 통합 관리로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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