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남북교류 항만에 동해항 신규반영 및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들의 유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심규언 동해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남북교류 항만에 동해항 신규반영 및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들의 유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이 취임 후 ‘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만들기에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시정 현안업무 추진과 민생활동 전개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에서도 지난 7월 23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무릉 3지구 폐쇄석장 문화 재생사업 및 해상낚시공원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이 될 다양한 사업들의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남북교류 항만에 동해항을 신규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정부청사 내 출향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 7기 시정 운영 방향과 동해시 남북경협관련 동향을 설명하고, 이에 필요한 2019년도 국비 지원에 많은 관심과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의 경제 도약을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와 기업유치, 그리고 동해항 활성화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만큼, 그동안 축적한 행정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해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히며 “이번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시작으로 국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는 행복동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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