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7. 27(금) 다가오는 은어축제 및 휴가철 물놀이 시설개장과 관련하여 내성천 송이은어축제장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봉화군청 여성복지 담당 등 유관기관 등과 합동점검을 통해 관내 기차역·터미널·송이, 은어축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불안을 야기하는 초소형카메라 설치 흔적 및 렌즈 탐지형 장비를 통해 실시했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집중 단속 등 여성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해 관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치안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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