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2일 강릉권역을 시작으로 6월 26일 춘천권역, 7월 10일 원주권역 다문화교육 관리자 총 4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기초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성식 교수(현 서울교대 교수)의 ‘학교 다문화 교육 내실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원 다문화교육의 현황과 정책 △다문화사회의 학교 역할 △세계시민교육 사례 발표를 통해 다문화교육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를 듣는다.
도교육청 김은숙 교육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관리자들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구성원들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고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지원의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과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도 다문화교육지원단 양성연수, 다문화교육 관리자 심화 연수 등 다양한 다문화교육 맞춤형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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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에서는 김성식 교수(현 서울교대 교수)의 ‘학교 다문화 교육 내실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원 다문화교육의 현황과 정책 △다문화사회의 학교 역할 △세계시민교육 사례 발표를 통해 다문화교육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를 듣는다.
도교육청 김은숙 교육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관리자들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구성원들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고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지원의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과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도 다문화교육지원단 양성연수, 다문화교육 관리자 심화 연수 등 다양한 다문화교육 맞춤형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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