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유료부수 "100만 부 150억 여 원이 매달 지국을 통해 조선일보 본사 계좌로 구독료가 입금되었는지? 확인하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남국 의원 중략)
26일 김용민 김승원, 유정주, 김남국,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조선일보 규탄' 기자 회견을 통해 포렌식 수사 등 철저한 사실 규명을 촉구했다.
김용민 의원은 지난 2020년 ABC협회는 조선일보의 발행 부수가 121만 부 가운데 96%에 해당하는 116만 부가 유료부수라고 발표했고 지난해 76억1600만 원의 정부광고비와 지난 10년간 국가보조금 46억 원(업계 최대)을 비롯해 신문우송비 등 정부 보조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또 조선일보 사무국장과 신문지국 양심선언에 이어 뜯지도 않은 신문이 해외로 수출되거나 계란판 폐지공장으로 팔려나간다는게 사실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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