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는 8월 26일(수) 오후 2시 30분 의장실에서 강희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후반기 의장선출과 원구성 과정에서 빚은 갈등상황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강희문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료 불참 상태에서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이 진행된 점에 대해 의장으로서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민주적인 모습으로 운영 되고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다고 읍소하며 의원들의 기본권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제11대 원구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통해 그동안 의회가 부족했던 것들에 대해 더욱 성찰하겠다고 덧붙여 밝혔다.
한편 이날 강릉시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소통으로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자리에서 강희문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료 불참 상태에서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이 진행된 점에 대해 의장으로서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민주적인 모습으로 운영 되고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다고 읍소하며 의원들의 기본권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제11대 원구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통해 그동안 의회가 부족했던 것들에 대해 더욱 성찰하겠다고 덧붙여 밝혔다.
한편 이날 강릉시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소통으로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광석화 압수수색했던 검찰 수장 "윤".. 가족비리. 부인의 가짜 삶 논란에는 침묵하나? (0) | 2021.12.09 |
---|---|
김남국 "구독료 매달 150억 조선일보 본사 계좌로 입금 확인하면..." (0) | 2021.11.26 |
삼척시, 임원리 하천변 사유재산권 행사 청신호 (0) | 2019.06.06 |
박미화 작가 , 박수근미술상 작가상 수상 (0) | 2019.05.05 |
한반도 평화와 경제성장, 자유한국당의 입장 변화가 먼저이다. (0) | 201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