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한 오원일 전 도의원이 무소속 심상화 동해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동해시 선거판에 파란을 예고했다.

오원일 전 도의원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동해시장 국민의힘 경선은 자신의 불찰이었다"라고 밝히며 "그동안 동해시 새로운 변화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결국 심상화 후보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 일을 맡겨도 불같이 일할수 있는 사람, 믿음직한 사람으로 심상화 후보를 평가하며 특히 "심상화 후보가 도의원으로 일할 때 그 열정에 존경하게 되었고 우리 동해시를 심 후보만이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캠프 합류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둘이 힘을 합치면 반드시 그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한표 한 표가 진정성 있는 심상화 후보에게 올 때 이길 수 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당선 후 복당할것" 오원일 심상화 캠프 선대 본부장 합류 - 엔사이드

동해시 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한 오원일 전 도의원이 무소속 심상화 동해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동해시 선거판에 파란을 예고했다.오원일 전 도의원은 16일 기자회견을 통

www.reporternside.com

 

 

‘수소산업 - 관광레저’ 쌍끌이 동해·삼척 비전 제안

동해·삼척에 기업 유치해 수소기업도시 조성 ‘제1공약’

원전 해제 지역에 에너지·관광복합단지 조성…“가시화 단계”

강원대 삼척캠퍼스를 ‘재난방재 분야 R&D 허브’로…‘대학 활용 구상’ 돋보여

△삼척-강릉 KTX △영월-삼척 고속도로 △제천-영월-삼척 고속화 철도 정비 강조

김 "도계에 복합물류단지 조성. 동해항이 안고 있는 한계 함께 극복" 하고싶어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동해시와 삼척시 세계 수소 중심지로 만들 것" - 엔사이드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동해시와 삼척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수소를 주도하는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구축

www.reporternside.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