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준 news0813@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준 news0813@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동강뗏목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뜨거운 무더위를 달래고 있다.

4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물속에 뛰어들어 맨손송어잡기를 하고, 삼굿구이로 익힌 감자와 옥수수를 먹으며 이열치열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펼쳐진 가운데 27일 태백 중앙로 일원에서는 얼수절수 물놀이난장이 열린 가운데 유태호 시장이 시민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있다.

얼수절수 물놀이는 축제 기간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3시 열린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시 망상해변 여름 밤바다에서 금요일의 여유가 느껴지는 날이다.

어린아이들은 모래성을 쌓으며 즐거워하고 연인과의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머금으며 사랑을 속삭인다. 오랜 벗과 만남에 고깃집과 횟집에는 작은 소주잔에 건배가 즐겁다.

인물을 소재로 익살, 유머, 풍자의 효과를 살린 캐리커져.. 두 아이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는 입가에 웃음이 지워지지 않고 아이의 미세한 표정 변화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지 폰에 아이를 담는다.

한편, 연인 가족들이 조용히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에 이끌려 다가선 그 자리에는 수와 진의 버스킹이 여름바다을 즐기기위해 방문한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낮에는 무릉계곡…. 밤에는 이곳 망상해변에서 심장병 돕기 위한 공연을…. 쎄가 빠지게 하고 있어요" 천곡동굴 가보셨나요?? 거긴 추운 겨울입니다. 동해시 여행 오신 분은 빼먹지 마시고 꼭 들리세요…. 수와진의 넞두리 같은 익살 속에 동해시 홍보 또한 빼 놓지 않는다.

지난 7. 14일부터 무릉계곡과 망상해수욕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마련을 위해 거리공연을 하고있는 수와진 공연은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밤늦은 시간까지 지역 민생현장 행보에 분주히 움직이는 최석찬 시 의장과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훈훈한 행복감을 주는 망상해변의 파도 소리가 노래처럼 긴 여운을 주고 있다.

(현장스캐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조로 알려진 흰 참새가 청정도시 강원도 영월에서 발견됐다.

영월군 김삿갓면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정순만(52)씨는 24일 조선 6대 임금 능이 있는 장릉 주변 사진을 촬영하다가 흰 참새 발견하고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장릉, 청령포, 선돌, 한반도 지형 등 영월의 관광명소를 촬영하다가 이날은 장릉 인근을 촬영 대상지로 삼아 촬영 중이었는데, 참새들이 전깃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그 중 한 마리의 흰 참새를 발견하게 되었다.

정순만 사진작가는 "길조로 불리는 흰참새가 조선6대 임금인 단종 능의 수호사찰인 보덕사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영월군에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다"면서 “8월 2일부터 영월군일원에서 동강뗏목축제 개최되는 시기에 길조인 흰 참새가 나타난 것은 많은 관광객이 영월을 찾아올 것 같은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동해시 "일몰"



박재준 news0813@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한근 강릉시장이 27일(금) 오전 8시 30분 강릉향교 문묘 고유례 봉행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13당선자인 김한근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과 지역 유림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유묵 전교 진행하에 공자께 봉신 알현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강릉향교는 조선시대 국립지방 교육기관으로 고려말기 충선왕 5년(1313) 창건된 곳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99호로 지정되어있고 지방 향교로는 그 규모가 웅장하다. 다행히 한국전쟁 때 건축물이 불타지 않아 예 규모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향교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