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환선굴입구 계곡이 밤세 폭우로 장관을 이루고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동굴인 환선굴은 총 길이는 약 6.5km로 1.6km만 개방하고 있다. 또한 바로 옆 대금굴 또한 개방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꾸준히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8.7.3 근접촬영(환선굴입구)2018.7.3 근접촬영(환선굴입구)













박재준 news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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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대=조용준 작양의대=조용준 작한 폭의 산수화처럼 보이는 비무장지대(DMZ)의 풍경과 땀과 열정 가득했던 평창 올림픽, 그 찰나의 순간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강원도의 비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록을 담은 ‘DMZ와 올림픽, 그리고 강원도 이야기’ 사진전을 7월부터 상설 전시한다. 1부는 ‘새로운 희망, 강원도 DMZ 이야기’를 주제로 세계적 유산인 DMZ의 자연 생태를, 2부는 ‘새로운 도전, 강원도의 올림픽 이야기’를 주제로 강원의 동계올림픽 유치와 준비과정을 담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스트이자 30년 동안 히말라야의 소수민족을 촬영해온 박종우 사진작가의 DMZ 각종 습지,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20여년간 활동하고 있는 윤기승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저널리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시작은 모두 강원도 홍보잡지 ‘동트는 강원’에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던 사진들로 구성됐다.

인제 자작나무=조용준 작인제 자작나무=조용준 작또한, 이번 전시는 ‘동트는 강원’ 통권 100호 기념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관람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춘천(상상마당), 서울(시민청갤러리), 고성(DMZ 박물관)에 이어 진행된다.

(재)한국여성수련원 유현옥 원장은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평창의 땅으로 부각되고 있는 강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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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경내에서 29일 저녁 7시30분 제8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가 열리고있는 가운데 해금연주자인 신날새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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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30일 삼척고등학교총동문회 지역직장 및 동문가족 체육대회 가 열리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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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30일(토) 삼척시 대학로 일대에서 ㈜대학로번영회가 주관한 ‘FUN! FUN!한 대학로 브랜드화 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대학로의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푸드 시식회, 3행시 짓기 대회, 동아리 초청공연(놀음마당 풍물, 파워댄스 공연, 더원기타, 연리지, 소리샘 색소폰, 인화밸리, 등)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다음날인 7.1일에는 3행시 우수작품, 마을공동체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홍보하는 작품전시회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성내지구 대학로 문화휴식공간이 2018년도 마을공동체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및 시민들의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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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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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바다에 아름다운 여명이 구름 속에서 찬연하게 비추고 있다.

추암 촛대바위 등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동해시의 최고의 명소인 추암해변은 연일 수많은 여행객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해돋이 명소이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촛대바위의 전설처럼 오늘도 하염없이 하늘로 떠난 두 여인을 그리며 촛대바위가 된 어부의 아침이 그리움으로 시작된다.

어둑어둑한 구름 사이로 내리비치는 여명이 일품이다.

명예기자 박재준 작가(2018.6.16일 촬영)명예기자 박재준 작가(2018.6.16일 촬영)





박재준 news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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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삼동 부영어린이집(원장 최은영) 원아들은 지난 6월 11일 북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성금 622,000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달 24일 전국 공공형 어린이집에서 일제히 실시된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통해 부영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이번에 전국 공공형 어린이집에서 일제히 실시된 푸른 콩깍지 축제는 푸른 콩깍지가 콩을 보호하는 것처럼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보호하자는 의미로 붙여졌다. 부영어린이집 최은영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모았으며, 이번 기회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삼동 행정복지센터 강성국 동장은 “어린이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나눔 문화가 꽃피는 훈훈한 북삼동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주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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