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내 보조구장에서 광복 73주년을 기념하여 동북아 포럼에서 주최·주관한 ‘제4회 동북아한민족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참가한 선수들이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있다.
평균보다 작은 몸집의 선수들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은 산속 다람쥐처럼 날쌔게 공을 리드해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날 경기는 선수들은 지난 18일 스태프 점심까지 홀릭해 점심을 굶기도 했다는 말을 전하는 관계자 얼굴은 웃음이다. 대회 관계자는 동북아 유소년 축구 대회가 좀 더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내면마다 이곳 동해시에서 하나에 한민족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점심 맛있냐는 질문에 크게 머리를 끄덕이며 화답하는 가 하며 바쁜 숟가락질에서도 멋진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화답하는 여유까지 티 없이 밝게 자란 우리 한민족 아이들의 대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6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4회 동북아한민족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유소년들은 오는 20일(월) 선수단 베이스캠프 퇴소 및 출국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유소년 축구대회는 동해시 해오름관 FC 가 우승을 일본 동포 유소년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균보다 작은 몸집의 선수들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은 산속 다람쥐처럼 날쌔게 공을 리드해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날 경기는 선수들은 지난 18일 스태프 점심까지 홀릭해 점심을 굶기도 했다는 말을 전하는 관계자 얼굴은 웃음이다. 대회 관계자는 동북아 유소년 축구 대회가 좀 더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내면마다 이곳 동해시에서 하나에 한민족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점심 맛있냐는 질문에 크게 머리를 끄덕이며 화답하는 가 하며 바쁜 숟가락질에서도 멋진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화답하는 여유까지 티 없이 밝게 자란 우리 한민족 아이들의 대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6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4회 동북아한민족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유소년들은 오는 20일(월) 선수단 베이스캠프 퇴소 및 출국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유소년 축구대회는 동해시 해오름관 FC 가 우승을 일본 동포 유소년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간포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한의 도전..인제군에서 (0) | 2018.08.25 |
---|---|
동해시 묵호동의 밤(순간포착) (0) | 2018.08.21 |
성스러운 함백산 "주목" (0) | 2018.08.19 |
할말을 잃은 김양호 삼척시장 (0) | 2018.08.08 |
(시선) 가마솥의 진한 향기 (0) | 2018.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