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장성탄탄마을 축제 “안녕, 화광”2019.10.19 장성탄탄마을 축제 “안녕, 화광”태백시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아카이브 영상으로 제작된 MBC 다큐멘터리 ‘광부의 기억 화광아파트’ 가 2월 7일(금) 저녁 8시 30분 MBC 강원영동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1978년 6월 30일에 준공한 화광아파트는 장성광업소 등에서 일하는 광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건립한 태백 최초의 아파트였다.

그러나, 태백시의 탄탄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0월 철거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큐멘터리 ‘광부의 기억 화광아파트’는 화광아파트가 철거되는 과정과 지역 주민의 인터뷰, 아파트 광부들의 삶과 애환의 모습을 담았다.

화광아파트를 중심으로 장성동의 옛 모습들을 취재하고, 아파트 철거 전까지 거주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들을 기록하여 영상으로 남김으로써, 화광아파트의 생활사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산업문화 유산적 가치를 기록‧재조명했다.

또한,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장성지역의 청사진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주거지, 장성문화플랫폼, 청년창업주택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으로 거듭날 장성지역의 미래는 도시재생에 지역의 고유성과 역사성이 짙은 문화콘텐츠 발굴 및 보존이 더해져 탄광지역 재생사업의 모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광산도시 태백의 삶과 문화, 도시재생을 고스란히 담아 기록한 다큐멘터리 ‘광부의 기억 화광아파트’에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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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서장 윤휘영)는 6일(화) 본서 및 지역경찰 83명에 대한 2020년 상반기 경위이하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본서 및 파출소에 배치되어 삼척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사발령 대상으로는 ▲본서계장 경감 서승원 생활안전계장(동해서 청문감사관실), 경감 강우창 생활질서계장(강릉서 남부지구대), 경감 이성진 112종합상황팀장(강릉서 정보보안과), 경감 박승동 여성청소년 계장(강릉서 여성청소년과), 경감 정철수 형사팀장(동해서 수사과), 경감 이호성 교통조사팀장(강릉서 옥계파출소장), 경감 김근영 교통관리계장(강릉서 경비교통과), 경감 김종년 경비작전계장(112종합상황팀장), 경감 김형극 보안계장(원덕파출소장), 경감 김운기 부청문감사관(태백서 장성파출소), 경감 이광재 민원실장(동해서 천곡지구대)

▲지구대․파출소장 경감 김동식 정라지구대(경무과), 경감 고종석 성내파출소장(임원파출소장) 경감 박상동 원덕파출소장(생활안전계장), 경감 조응준 임원파출소장(전입), 경감 김경수 하장파출소장(여성청소년수사팀장)

▲본서팀장 경위 이춘명 여성청소년수사팀장(경제범죄수사팀)

▲순찰팀장 경감 홍상기 정라지구대(원덕), 경위 김진관 정라지구대(원덕), 경위 김효성 원덕파출소(정라), 경위 이동학 원덕파출소(하장), 경위 김명수 근덕파출소(원덕)

▲본서 순경 나성준 경무과(성내), 순경 김승현 경무과(성내), 경위 김병석 생활안전과(청문감사관실), 순경 이시현 생활안전과(정라), 경장 안도건 여성청소년과(경무과), 경장 한아람 여성청소년과(원덕), 순경 강윤선 여성청소년과(성내), 경사 최지현 수사과(도계), 순경 최승용 수사과(정라), 경장 안준오 수사과(정라), 경사 백승기 수사과(정라), 경사 정의덕 수사과(도계), 경사 김미정 수사과(전입), 순경 유현서 경비교통과(도계), 경위 김영익 경비교통과, 경위 박왕교 경비교통과(미로), 경장 손지수 경비교통과(근덕), 경장 이예원 경비교통과(전입), 경사 윤준희 경비교통과(청문감사관실), 경사 조유정 정보보안과(경비교통과), 경장 홍진광 정보보안과(도계),

▲지역경찰 경위 박효일 정라지구대(미로), 경위 남중원 정라지구대(근덕), 경위 차영원 정라지구대(미로), 경위 심태규 정라지구대(도계), 경위 김계형 정라지구대(원덕), 경위 김동수 정라지구대(수사과), 경사 신은숙 정라지구대(경무과), 경장 박문우 정라지구대(도계), 순경 심용보 정라지구대(전입), 경위 김진영 성내파출소(임원), 경위 홍범선 성내파출소(전입), 경장 장예성 성내파출소(여성청소년과), 경장 김준호 성내파출소(경비교통과), 경장 박근형 성내파출소(전입), 경위 박봉권 도계파출소(정라), 경위 신창균 도계파출소(성내), 경위 전승원 도계파출소(하장), 경위 김원국 도계파출소(근덕), 순경 김정훈 도계파출소(정라), 순경 이태경 도계파출소(정라), 경위 김판수 원덕파출소(정보보안과), 경위 정진수 원덕파출소(성내), 경사 최정규 원덕파출소(여성청소년수사팀), 경장 최원민 원덕파출소(수사과), 경위 최지호 근덕파출소(경비교통과), 경위 박광훈 근덕파출소(경비교통과), 경위 심진석 근덕파출소(정보보안과), 경위 김근호 근덕파출소(수사과), 경사 강경희 근덕파출소(정라), 순경 박기태 근덕파출소(도계), 경위 심만섭 미로파출소(생활안전과), 경위 한용수 미로파출소(수사과), 경위 김주훈 미로파출소(경비교통과), 경위 심영호 임원파출소(정보보안과), 경사 김진남 임원파출소(정보보안과), 경위 함용훈 하장파출소(정라), 경위 한재석 하장파출소(정라) 이상 83명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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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장욱현 영주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조(66세, 여)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영주9호(경북 111호)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최초 가입금액 300만원이상 5년이내 1억원 이상 기부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김동조씨는 지난해 12월 남편 권용호(영주8호)씨에 이어 농민부부로서는 전국 최초로 부부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김동조씨는 남편 권용호씨와 함께 안정면 단촌리에 거주하면서 쌀농사 10만여평과 인삼 3만여평을 경작하는 억대농가로서 200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이웃돕기 3천만원을 기탁한바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해 가입한 남편과 함께 농민 부부로서는 전국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부부가 함께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김동조, 권용호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우리사회의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촌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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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월 6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의 재난취약계층인 봉화읍 거촌, 문단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리플릿 등을 직접 나눠주며 어르신들에게 개인위생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쓰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봉화군재난안전대본부(이하 봉화군재대본부) 행사는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봉화군재대본부는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31일 부터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반별로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예방 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병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총력 대응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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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환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격격리 조치된 40명 중 12번 환자 접촉자 13명과 3번 환자 접촉자 1명 등 14명을 금일 기준으로 격리해제 조치했고하였고, 오는 7일 26명을 추가로 격리해제 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밝혀진 도내 확진환자 접촉자 45명은 모두 격리해제 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6일 오전 발표된 23번 환자와 관련하여 강원도는 현재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의심환자 검체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하거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없으므로 강원지역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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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가짜뉴스’ 및 유언비어에 대해 엄정 대응키로 했다.

군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 특히 화천산천어축제와 연관된 완전한 허위의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자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날조 및 유언비어 등 허위사실을 생산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공직자들이 환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공무 중 알게 된 비밀을 외부에 누설할 경우에도 관련법에 의거, 강력히 처벌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5일 오전 발열 증세를 보이는 50대 여성 A씨가 남편과 함께 스스로 화천군보건의료원을 찾았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매뉴얼에 따라 즉시 강원도보건환경의료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이날 오후 5시50분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응급실과 진료실 방역소독, 살균 등의 필요한 조치를 모두 마쳤다.

화천군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지역 주민들의 혼돈과 불안이 가중되는 만큼, 각종 가짜뉴스와 유언비어에는 어떠한 타협 없이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며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동시에 업무 처리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위할 것”이라고 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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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 김명기 예비후보 지역 내 침체 된 경제와 부족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동해삼척 내 “IT기업 이전 및 유치”공약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IT기업 유치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지역은 제주도였다. 제주도의 지난한 노력으로 2012년 카카오 제주본사 시대를 열었다. 2015년까지 제주에는 59개 기업이 이전해 전체 투자규모는 3713억원, 매출규모는 2조3000억원에 달했다. 고용 전체 인원 2820명 가운데 2300명이 도민일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업이전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제주도는 2015년 이전까지 기업유치에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2016년 2개, 2017년 1개로 유치기업이 줄었고, 2018년에는 1건도 없었다”며 “제주도의 땅 값 상승과 임대부지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고 분석했다.

김 후보는 “동해삼척은 IT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해 바다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휴지도 충분하고, KTX가 개통되면 서울,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에 있는 IT 기업들, 신생 기업들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침제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IT 기업 유치를 위해 “동해시, 삼척시, 강원도청, 정부와 협의하여 기업 이전 시 다양한 인센티브를 먼저 확보한 후 동해삼척 기업유치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업유치 관계자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삼척에 IT기업이 유치되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유치의 한계가 보이는 제주도를 대신하여 동해삼척이 IT 기업들의 메카가 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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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개발부담금 제도의 인지도 제고를 통한 적정한 개발행위와 민원발생을 해소하기 위해‘개발부담금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인가·허가 등(신고 포함)을 받아 시행한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지가상승 차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수하기 위한 제도이다.

영주시의 경우 도시지역 990㎡이상, 비도시지역 1,650㎡이상인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태양광발전시설 등)등에 해당하면 개발부담금 부과대상이다.

최근 태양광발전시설 급증, 개발부담금 인지부족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산정방식, 부과 과정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 된 리플렛은 영주시 관내 토목공사 관련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권택호 토지정보과장은 “개발부담금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의 이해를 돕고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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