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17일 오후 2시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E-마트 강릉점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설 명절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됐으며, 이마트 강릉점은 지하1층, 지상 5층의 판매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대상물이다.

이날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화재취약요인 점검 ▲ 유사 시 화재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방안 등 자체 안전관리실태 확인 ▲자위(자율)소방대 조직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진형민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소방시설에 대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유지관리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전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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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피앤씨(주) 김준래 대표이사는 강릉시 강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22대(350만원상당)를 최윤순 강동면장에게 전달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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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15일 이도동 이도작은도서관을 개방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하여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도작은도서관은 지난해 『2019년 생활SOC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8백만원 등 총140백만원을 투입하여 그동안 비어있었던 1층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다. 유휴시설인 1층 노후시설은 확장형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유아실, 장난감실, 수유실 등 영·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고, 기존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던 2층은 초등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자료실, 문화사랑방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공간을 재배치하고 시설을 개선했다.

2010년 10월 개관한 이도작은도서관은 15,000여권의 장서와 637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순희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열린 문화공간 및 사랑방의 역할을 다하는 작은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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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는 김홍필 소방청 차장이 17일 오후 1시 설 연휴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살펴보기 위해 홍천 주)소노호텔&리조트를 방문했다. 고 17일 밝혔다. 합동 점검은 설연휴 기간 동안 강원 도내 연휴객실 예약이 잇따라 완판 되는 등 설이 다가올수록 객실 예약률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가장 큰 숙박시설을 점검했다.

설 연휴 기간 홍천 주)소노호텔&리조트 객실 예약률은 100 %이고, 스키장 및 오션월드 단일 이용객을 포함하여 일 20,000명이 방문할 것을 전망된다. 점검은 이용객의 투숙과 부수시설을 이용에 대한 주요동선과 소방시설 현황을 확인 후 객실과 다중이용업소를 현장점검 했다. 현장 확인은 다중이용업소가 지하에 집중된 주)소노호텔&리조트의 특성을 살펴 비상구와 피난시설 점검에 중점했다.

점검결과 연휴기간 투숙객 안전을 위하여 소방 안전팀이 집중하여 근무하고, 다중이용업소별 관계자가 일일 피난시설 및 비상구 점검를 점검하여 「불나면 대피 먼저」 실천에 앞장 서기로 했다.

김홍필 소방청 차장은 “관광 일번지인 강원도에서 설 연휴를 보내려는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와 강원소방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차장은 현장점검 후 홍천소방서를 방문하여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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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원장 김용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설날 당일 25일은 휴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설맞이 행사는 딱지치기, 고무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놀이 마당’, 윷놀이,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 마당’, 세계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마당’, 지난해를 돌이켜보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새해 마당’, 고구마, 가래떡을 구워먹을 수 있는 ‘쉼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자년(쥐의 해) 퀴즈 이벤트, 한복착용 및 쥐띠 방문객 무료 입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전시안내-행사안내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설 명절에 함께 모인 가족들이 수목원에서 새해 소원을 기원하며 우리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민속 문화와 추억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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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산하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이상권)은 지난 16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양대웅 기획운영이사가 춘천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대웅 이사는 대학본관 3층 학장실에서 캠퍼스 업무보고를 통해 학교운영현황을 파악했다. 이후 작년 9월 개관한 열린 융·복합실습지원센터 및 학과 현장 견학을 수행하여, 러닝팩토리를 비롯한 춘천캠퍼스의 교육 시설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후 교직원 소통간담회를 통해 교직원 및 운영직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소통간담회에서는 학령 인구 감소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이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캠퍼스 구성원과 기획운영이사 간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양대웅 이사는 “폴리텍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캠퍼스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캠퍼스의 업무에 학교법인이 항상 함께 한다고 구성원이 당연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나온 모든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Ⅲ대학은 2월 9일까지 전문기술과정 정시 2차 전형을 진행하며, 3개 캠퍼스 16개 학과에서 313명의 학생을 모집중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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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17일 오후 2시 강릉 월화거리에서 시의원, 경제관련단체, 읍면동 자생단체 등150여명아 참석한 가운데 강릉페이 출시(1.13) 기념식 및 지역경제 활성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공식행사 후 중앙시장과 선암시장에서 설날 장보기 행사을 진행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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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직업소개 및 상담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2020년도 직업소개업 대표자 및 상담원 정기교육』을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일(금) 오후 2시에 실시했다.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자 60여 업체 대표와 직업상담원이 교육대상이며, 이날 교육은 직업소개사업 제도 및 직업윤리, 직업상담 실무, 직업소개사업의 사례를 통한 유권해석 등에 대해 교육하며,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업소개소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들어 강릉 민자화력발전소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건설 일용 근무자 공급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를 중심으로 직업소개소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는 시점에 맞춰 관내 60여 개의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자 대표와 직업상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이날 교육은 직업소개사업 제도 및 직업윤리, 직업상담 실무, 직업소개사업의 사례를 통한 유권해석 등에 대해 교육하며,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업소개소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신규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이번 교육은 일자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구직자와 새로운 근로자를 찾고있는 관내 기업 대표님들에게 구인자를 적재적소에 연결시켜주는 직업소개 사업의 본래의 취지를 되새겨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는“앞으로도 직업소개소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한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매칭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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