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이 2020년 1월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제2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2nd World School Violence Expulsion Day)' 기념식에서 이산하 총재가 세계연맹 관계자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이 2020년 1월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제2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2nd World School Violence Expulsion Day)' 기념식에서 이산하 총재가 세계연맹 관계자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는 ‘제2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2nd World School Violence Expulsion Day)' 기념식이 열린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5회 KOREAS AWARDS’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제2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

'제2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이 이날 열린 이날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李山河) 총재는 전 세계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영어로 진행했다.

이 총재는 영어로 진행된 기념사에서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이 제정된 후, 올해 2주년을 맞이했다"며, "오늘날 학교폭력은 조직화되고 잔인하며 반인륜적인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재는 "학교폭력은 어느 한 국가에만 속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밝혔다.

◇이산하 총재, "학교폭력 근절위해 세계 각 국가들이 연대하여 대응하자" 제안

이 총재는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야 함에도 사회 안전 시스템이 잘 구비되어 있지 않아 고통 받고 있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학교폭력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세계 각 국가들이 서로 연대하여 이를 타파할 방안들을 서로 공유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제5회 KOREA AWARDS 시상식에 앞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산하 총재는 세계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휘진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휘진 자문위원은 고려대학교 법대 행정학과,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 파루아뉴기니 대사, 전 시드니 총영사 등을 엮임했다.

◇제5회 KOREA AWARDS 수상자 8인 시상식

'제2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에 이어 '제5회 KOREA AWARDS' 시상식이 진행됐다.

KOREA AWARDS(대한민국참봉사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또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보다 낳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KOREA AWARDS 교육부문의 '참교육공헌대상'은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자와 교권회복을 위해 공헌한 자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계 전반의 향상을 위해 현저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교육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교권을 회복시켜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제5회 KOREA AWARDS'의 수상자는 총 8인이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에서 경제부문의 경제공로대상에는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에는 이성환 고려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주임교수 (고려대학교 인공지능연구센터 센터장)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발전부문의 지역발전공로대상에는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참교육공헌부문의 참교육공로대상에는 조열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보건부문의 보건공헌대상에는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수(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보건부문의 보건공로대상에는 황치엽 대신약품(주) 대표이사(현 (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 명예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회공헌부문의 사회공헌대상에는 남경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감사부 선임행정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회공헌부문의 사회공헌대상에는 이휘진 전 주파푸아뉴기니 대사(전 주시드니 총영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세계연맹기자단, KOREA AWARDS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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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 1월 9일 오전 한솔어린이집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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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은 소속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공무직 직원 6명을 이번 8일부터 모집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1~2월에 걸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하여, 2월 내 신규직원 6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트램운전 1명, 기계설비 1명, 수목원 해설사 4명이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과 함께 실기시험, 면접시험으로 구성된 2차 전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23일 오후 6시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운영지원실 직접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할 예정이다.

※ 응시원서 양식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 첨부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알림마당-채용정보 게시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s://www.bdna.or.kr)-기관소개-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020년 개원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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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물 제거) 9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화천군청 공무원들과 (재)나라 임직원들이 폭우에 떠내려온 부유물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부유물 제거) 9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화천군청 공무원들과 (재)나라 임직원들이 폭우에 떠내려온 부유물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수중펌프 설치) 화천군재난구조대가 지난 7일 오후 축제장에서 물길과 수량조절을 위한 수중펌프를 설치하고 있다. 재난안전구조대는 비가 내린 후인 8일에도 축제장 수위조절에 투입돼 현장을 지키고 있다. 덕분에 축제장 수위는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수중펌프 설치) 화천군재난구조대가 지난 7일 오후 축제장에서 물길과 수량조절을 위한 수중펌프를 설치하고 있다. 재난안전구조대는 비가 내린 후인 8일에도 축제장 수위조절에 투입돼 현장을 지키고 있다. 덕분에 축제장 수위는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

(유지된 눈조각) 9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 조성된 대형 눈조각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화천군은 대형 비닐을 덮어씌우며 비로 인한 눈조각 훼손을 막아냈다.(유지된 눈조각) 9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 조성된 대형 눈조각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화천군은 대형 비닐을 덮어씌우며 비로 인한 눈조각 훼손을 막아냈다.(축제장 얼음판 보존)9일 모습을 드러낸 화천산천어축제장. 대부분의 얼음이 큰 비에도 유실되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축제장 얼음판 보존)9일 모습을 드러낸 화천산천어축제장. 대부분의 얼음이 큰 비에도 유실되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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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불진화 및 예방활동을 위해 처음으로 1월 9일부터 13일까지 공무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총 42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공무직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일반 공무직과 동일하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각종 복지 혜택도 주어져 기존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산불예방진화대보다 처우가 개선되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참여자 모집공고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워크넷(www.work.go.kr) 등 채용정보와 각 지자체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있으며, 서류전형, 체력검정 및 면접시험을 통해 2월 5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공무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을 통해 산림재난에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 넘치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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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에게

밤과 낮은 따로 없습니다.”

지난 12월,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현장에 뛰어든 경찰관!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평소 차량에 보관 중이던 불꽃신호기를

신속하게 사고 차량 후방에 설치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 2차사고를 예방했습니다.

2차 사고의 위험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위험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얘기합니다.

우리 곁에 이 같은 동료가 함께 있음이

자랑스러워지는 하루입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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