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곳곳 하얀 목련꽃이 솜털같은 하얀 꽃망울을 터드리며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있다.

동해시 천곡동 동해시청 일원동해시 천곡동 동해시청 일원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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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인 A씨를 연하장 형태의 인쇄물 발송에 의한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3월 4일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조합장 후보자인 A씨는 2019년 2월 19일 정월대보름에 즈음하여, 학력을 포함한 자신을 홍보하는 내용이 게재된 편지형식의 연하장을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없는 자를 포함한 조합원 2,600여명에게 우편 발송함으로써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르면, 선거운동은 후보자등록마감일의 다음 날부터 선거일 전일까지에 한정하여 할 수 있고, 후보자가 같은 법 제25조부터 제30조의2까지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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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경찰서는 3월 4일 영월경찰서 2층 별마루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신성철 영월경찰서장을 비롯해 아동안전지킴이 20명, 생활안전교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근무방법·상황별 대처방안 관련 직무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날 참석한 아동안전지킴이는 내·외부 선발심사위원회의 면접뿐만 아니라 올해 도입된 체력검사를 통해 신체능력을 검증하는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치안 보조 인력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5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등 아이들이 많이 활동하며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학교폭력 범죄 예방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성철 경찰서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영월을 만들기 위한 든든한 지킴이로써 아동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아동안전지킴이가 더 좋은 근무여건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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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이 4일 오후 1시 30분 시민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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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종원)은 3월 4일(월) 강원관광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장을 방문하여 병무행정 소개 및 병역판정검사와 각 군 모집병 지원 안내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개별 맞춤형 병역 상담과 함께 예비 병역의무자들이 병무행정에 바라는 의견을 청취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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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강릉시 사천면회(회장 박용한) 회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4일 사천면 마을 공터, 도로변, 해변 등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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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인권기구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본부')와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세계연맹 상임고문 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www.inako.org)' 등은 공동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린이-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3회 대한민국모범리더상-SVE특별상’ 수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3회째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은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거나,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과 집단 따돌림,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 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을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추천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며,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부문으로 구분된다. 대상 부문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각각 1인으로 총 3인에게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된다. 금상 부문은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은상.동상 부문은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장려상 부문은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SVE특별상'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공헌한 성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의 인권기구인 VE(폭력추방)운동본부 내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본부)'의 "SVE운동본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후보 공모" 부문에서 추천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내용을 기재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수상후보자는 추천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범세계운동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실천협약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5월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6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홈페이지(www.wfple.org)와 공동주관사인 월드얀미디어그룹의 자매지 '월드얀'(www.worldyan.com)에 발표되며, 시상은 오는 7월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SVE특별상 수상자는 SVE특별기자상부문 '최우수기자상'으로 뉴스프리존 김현태 대표기자(현 세계연맹기자단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VE 특별상에는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근식 이사장, ㈜비드캡펀딩 문동진 대표이사, 여수공업고등학교 박이남 교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양우진 주임, 음성학교운영위원회 원상문 협회장,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 KC대학교 간호학과 조서연, 한성대학교 4학년 홍현지, 인천대학교 3학년 고수연, 한서대학교 2학년 이현준, 서영대학교 1학년 이수빈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회 (2017)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대상 수상자는 강원도 봉오초등학교 6학년 박서현, 용인시 대지중학교 1학년 설재원, 수원시 수원고등학교 1학년 채민병 학생이 선정됐으며, 각각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됐다. 제2회(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대상 수상자는 조연준 분당내정초등학교 2학년, 조현채 함안중학교 2학년, 권예원 김포양곡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각각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됐다.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인권기구인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계운동본부)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체로 세계 각국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먹거리 안전확보, 학교폭력 추방 및 교권 회복, 양성평등, 청년실업,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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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4일 오후 2시,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사태와 관련 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 교육감은 “개학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개학연기라는 초유의 불법 사태를 계획하고,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사립유치원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난 나흘 동안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에 한 치의 공백도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왔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강원도에서 개학연기에 동참하는 유치원은 한 곳도 없음을 공포하고, 지난 3일 입학일 무기연기 유치원이 11곳으로 늘어나는 등 개학연기 사태가 기습적으로 확대되었으나, 4일 오전 개학연기에 동참하는 4개 유치원을 최종 파악하고 현장 방문하여 정상 개원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의 교육권을 지키려 노력해 온 강원도 사립유치원의 결정에 지지와 감사를 보내며, 사립유치원의 건강하고 투명한 운영을 돕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도, 이번 사태를 통해 유치원 3법이 통과되어야 할 필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주요핵심정책으로 추진해 온 유아교육공공성 강화 실현에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가열 차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유아교육 공공성 실현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언론과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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