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AMP(최고경영자과정) 협동과정(총동문회장 공명식)에서 삼척캠퍼스 대학 발전기금으로 1,525만원을 기탁했다.

공명식 회장은 “ 대학발전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뜻으로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고 말했다.

김경남 삼척부총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만큼 대학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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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풍등·소형열기구 날리기 행사시 화재예방을 위해 삼척소방서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풍등·소형열기구는 이를 띄우기 위한 고체연료가 전부 연소하지 않고 산이나 주택가에 떨어질 경우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소방서에서는 행사장 지표면(1m 상공)의 순간풍속이 2m/s 이상 시 풍등 날리기 일시 자제, 풍등 외피는 방염성능이 있는 것으로 할 것, 대량위험물 저장소 주변 안전거리(5km) 이내 풍등 띄우기 자제, 풍등크기 100cm×60cm 이하, 연료연소시간 10분 이하로 제한해서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소방기본법 제12조에 의하면 풍등 등 소형 열기구 날리는 행위를 소방본부장·소방서장이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 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주진복 삼척소방서장은 “작은 불씨가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풍등 띄우기 전 안전교육 실시 등 행사 주최측 관계자 및 참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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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복합에너지 산학연센터(센터장 최승교)는 2월 13일(수) 삼척시 대명쏠비치 호텔&리조트 아리스토텔레스홀에서 「삼척시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관‧산‧학 협력모델 구축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 강원연구원 생태자원연구부 이원학 연구위원의 “에너지산업의 변화, 그리고 삼척시”라는 주제의 발표를 시작으로, ▲ (주)국제에너지 김동석 대표이사의 “발전소 온배수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도시 삼척 만들기”, ▲ 경일대학교 신재생에너지학부 박진남 교수의 “수소관련 산업 및 제안”, 마지막으로 ▲ 강원대학교 에너지학부 최인수 교수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이용 현황 및 기술 개발 전략 ”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침체된 지역도시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육성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발전플랜트 및 LNG 저장기지 등 지역 내 에너지 산업자원 및 신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한 적실성 있는 지역도시의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 및 교직원, 삼척시 지역사회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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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19년 동해시 자원봉사 릴레이'참가 단체를 2월14일(목)부터 2월 28일(목)까지 14일간 모집 한다.

동해시 활동 주간은 5월2일(목)~5월16일(목) 14일간 이며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자원봉사 범도민 생활화 도모 하고 사회지도층의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 및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붐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창래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2018년 동해시자원봉사릴레이는 38개 단체 1,050명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했으며, 참가신청서는 동해시청 홈페이지(www.dh.go.kr), 동해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nanum.dh.go.kr)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으며, 접수 방법은 직접방문,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오니 올해도 많은 단체가 접수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같이 걸어가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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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는“정월대보름 행사 시 도민 안전을 근접지원하기 위하여 2.18. 18:00 ∼2.19. 09:00까지 2일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정월 대보름 기간 화재현황은 총 54건이 발생하여, 일일 평균 9건이 발생하였으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인명피해도 발생하였다. 금년 정월 대보름 행사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횡성, 양양, 속초, 철원 인제, 홍천 등 행사가 취소되었으나, 춘천, 원주, 삼척 등 일부지역은 정상개최 및 축소 진행되어, 계속된 메마른 날씨와 낮은 실효습도(20%수준)로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강원소방은 행사여부와 관계없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인력 11,258명(소방공무원 3,110, 의무소방원 124, 의용소방대원 8,024)과 장비 687대(차량685, 헬기2, 소방정2)를 동원하여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행사장 현장점검, 화기취급 지도감독을 통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행사 전 화재예방 주수를 실시하고 행사 후 행사장 완전진화 및 순찰을 강화 한다. 또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다중운집 행사장 주변 소방력을 전진배치하며, 산불 발생 시 16개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즉각 대응하여 초기진화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특히 작년 고양(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풍등화재와 관련하여 시·군별 행사에서 풍등행사를 자제토록 요청했다. 아울러 아래와 같이 대 도민 대보름행사장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행사 전 소방서에 사전 신고하고, 주위 가연물질을 제거할 것. 소화기를 배치하고, 행사 종료 시 까지 안전요원을 지정 운영할 것. 위험발생시 주위에 알리고 119에 신고할 것. 작은 산불은 외투 등을 이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끌 것.

- 산불규모가 커지면 최대한 멀리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 할 것.

- 이동이 불가하면 주위 가연물을 치우고, 바람을 등지며,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릴 것.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강원소방은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니, 도민께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대보름과 함께 금년 한 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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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019년 2월 1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항 군수를 비롯하여 이규일 부군수, 실과단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군정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원활한 추진을 다짐하였다.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 최소화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는 봉화 퍼스트(first)를 비롯하여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 테마형 전원주택 단지 조성, 친환경 실버타운 유치, 산림 루지조성 등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기존에 추진 중이던 베트남타운 조성, 문화재수리재료센터와 한약재산업화 거점센터 건립 등 굵직한 현안사업의 진행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실과단소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군정 발전과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건설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봉화퍼스트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팀장급 이상 모두가 참여한 대규모 점심식사를 전통시장에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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